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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공아파트재건축정비사업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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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토론방 최근 재건축/재개발 공사비 협상 공유-03(부산 촉진2-1,GS건설 계약해지)
임시이사 정연훈 추천 1 조회 404 24.01.05 16: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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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5 16:28

    첫댓글 조합과 지에스건설의 본계약 계약협상과정과 계약해지에 대한 기사를 올려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krsongc1/223135550737

  • 24.01.05 16:31

    해당 현장는 60층 이상 초고층 주복이기 때문에 신규 입찰 건설사도 평당 비용이 통상적인 금액 보다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여나 해당 현장 신규 건설사 건설비 확정후 에 일부 조합원님들이 오해하실까 싶어 말씀드렸습니다. 지속적인 정보 공유감사드립니다. 금일자 위삼선 예타대상 포함 확정으로 타 시공사에서도 더욱 매력적인 현장으로 바라볼것이기에 시공사 교체에 적극 지지합니다.

  • 24.01.05 16:55

    공증받은 계약서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조합원에게 엄청난 공사비 인상을 요구하는
    아주나쁜 시공사의 퇴출은 당연한 결과라
    생각됩니다.

  • 24.01.05 16:57

    우리 은주재건축 안전불감증시공사,
    계약파기 전문 시공사.
    반드시 퇴출시켜야 겠습니다.

  • 24.01.05 18:31

    꿈과 같은 이야기 올시다

  • 24.01.05 20:57

    부산 촉진2-1지구 조합에게는 할 수 있는 일이 우리조합에게는 꿈 같은 이야기 인가요?

    왜요?

    안병현 조합원을 비롯한 해임자 및 추종자들, 그리고 시청 공무원같이 시공사 우호세력이 버티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시공사들이 최근 협상기간동안에도 저렇게 버티는 건가요? 우리조합원들을 너무 우습게 보는군요……

  • 24.01.06 05:24

    임시이사라는 자가 아주 대놓고 수많은분들이 걱정함에도 불법을 자행하여 사무실을 점거해 놓고 해임자 어쩌구 하며 이런말을 합니다

    "시공사 해지 이후 입찰안하면 어쩌냐??해임자들은 조합원들께 공포로 가스라이팅합니다.."

    뒷방 조합장은 630만원에 계약을 하지 못하면 목숨을 끊어 버리겠다고 자기를 믿어달라고 헛소리를 하질않나, 아랫것들은 시공사 계약을 해지하려는 음모를 꾸미질 않나, 도대체가 국내 재건축현장 평당공사비 관련한 뉴스는 보는건지 알면서도 눈가리고 아옹 하는건지 알 수가 없네요.

    이런게 조합원들을 눈뜬 장님으로 알고 희망 고문하는 "가스라이팅" 아닙니까?

  • 24.01.06 08:43

    잠실 진주 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26일 열린 임시총회에 3.3㎡당 공사비를 660만원에서 889만원으로 35% 인상하는 안건을 올렸으나 조합원 과반수 반대로 부결됐다. 시공단인 삼성물산·HDC현대산업개발은 공사비 인상 불가시 공사를 지속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건설업계에선 시공단-조합 간 이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공사가 중단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은평구 '대조1구역' 준공 예정일도 미뤄졌다. 대조1구역 재개발은 지난해 10월 착공됐지만, 조합이 현대건설에 공사비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으면서 1월 1일부로 공사가 중단됐다. 현대건설은 대조1구역 현장에서 유치권을 행사 중이다. 대조1구역 준공 예정 시기는 기존 예정일(2026년 1월)보다 1년 이상 지체될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정비업계 관계자는 "시공사가 조합과 약속한 공사기간을 준수하자니 손해가 막심하고, 그렇다고 계약을 파기하자니 신뢰 문제가 생겨 모든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간 착공이 이뤄지면 재개발·재건축 사업 리스크는 거의 해소된 것으로 분류돼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다른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 24.01.06 11:08

    안병현 조합원이 얘기하는 현장들은 모두 조합원들이 이주 후 착공 공정율이 20%정도 진행된 현장들입니다.

    우리조합도 지난 9/22일 총회 이후 시공사와 도급공사계약을 진행을 결의했다면, 언급한 2군데 현장처럼 진행될 것이 눈에 뻔한 상황이였죠.
    둔촌주공처럼 이주 후 착공이 진행된 상황에서는 시공사를 바꾸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충분히 목격을 했구요.

    아래 관련글을 링크했으니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합임원들이 대충 일하면서 협력업체 하자는 대로 하면 결국 조합원들에게는 엄청난 피해와 시간과 노력이 몇 배를 들여도 원상회복이 불가능합니다.

    대조 1구역 https://v.daum.net/v/20231220180016817

    잠실 진주아파트 https://blog.naver.com/tu7pt/223304422376

    다행히 이승곤 조합장님께서는
    조합원 부담금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시공사와 협력업체들 편에서 조합운영을 하는 임원 대의원들과 함께 일 할 수 없다고 판단하여 해임총회를 추진하였으며 조합원님들이 해임을 결정해 주셨습니다.

    이제 시공사와의 계약여부를 합리적으로 충분히 검토, 판단하여 전광석화와 같이 추진하면 됩니다.

  • 24.01.06 15:18

    @임시이사 이윤섭 조합운영을 하는 임원 대의원들과 함께 일 할 수 없다고 판단?

    과연 그분이 그런 판단할 실력은 있구요?

    그 양반 앞뒷말 잘 새겨 들어보시고 중요한 이야기는 꼭 녹음기 틀어놓고 이야기 하시라 했어요? 안했어요?

    나는 지금도 조합이 정상화 되면 2개월 이내에 시공사 본계약 체결하고 "관리처분" 총회 개최를 진행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삽니다.

    우리아파트에 투자하시고 거의 일반 전월세 시장의 1/3가격으로 전월세 놓으시고 이자부담 때문에 헉~헉 하시는 분이 엄청 많고요,

    관리실에서 먼쪽에 있는 아파트는 녹물 때문에 겨울에도 찬물로 식기세척하고 살아요

  • 24.01.06 20:45

    요즈음 회자되는 얘기 중에 재개발 재건축 조합원들은 "몸빵"한다고 그러더군요.

    세상의 변화 속도에 일반 개인들이 적응하며 자영업하기 너무 힘들고 직장생활도 다양한 이유로 갈수록 어렵고 급여도 정체되고.... 그래서 이러한 낡은 주택에 살면서, 집값이 오르길 기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어렵사리 몸빵하여 오른 집값을

    왜 시공사의 다양한 공사비 인상 요구에 쉽사리 받아주어 많은 부담금을 지불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안병현 조합원 같은 분은 집을 구입한 지 오래되어 부담금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되는지 모르나, 많은 조합원들은 그러한 요구를 거절하고 조합원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조합집행부를 기대하고 있을 것입니다.

    조합원 실명카톡방이 조합원분양신청 전에 대략 250여명이었는데, 그것도 가족조합원 포함해서....

    400명, 500명, 700명, 1000명으로 늘어갈 때 느낀 것이 없습니까?

    그저 예전 정추단처럼 끝날 것이라고 평가하였나요?

    스스로 과거를 돌아보시며, 무엇이 이지경으로 바꾸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조합장님을 포함한 집행부 역시 조합원님들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매일매일 고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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