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24일, 수요일 ❒.
💢헤드라인 뉴스
■오늘 다시 400명대 예상
거리두기 조정안 이르면 26일 발표
■오늘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의무 제출해야
■정총리 "거리두기 개편시기,
유행상황 고려해 결정"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87,681 (+357)
격리해제 78,394(+507)사망 1,573(+11)
■"예방효과 95% 화이자 백신,
만 16세 이상 접종 허가 권고"
■화이자-모더나 백신 '아나필락시스'
반응 100만명당 2.5∼11.1명
■당국 "65세 이상 고령층 백신,
모든 가능성 열어놓고 검토중"
■서욱 "북한 남성, 군 초소로 가면
북으로 돌려보내리라 생각"
■군 감시망 또 뚫려…
귀순 북한남성 CCTV 10회 포착에 8번놓쳐
■'잠수복 귀순' 발표에도
찬바다 수영가능?…"패딩점퍼로 부력"
■이란 "한국 동결자산 10억달러 받기로"…
정부 "미국과 협의해야"
■정부 "동결자금 활용방안 제안에
이란 동의…미국과 협의중"
■포니 닮은 현대차 아이오닉5
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대에 산다
■베일 벗은 현대차 '아이오닉 5'…
전기차 왕좌 다툼 불붙었다
■현대차 사장 "코나EV 화재로
심려 끼쳐 사과…근본적 해결 노력"
■늘어난 영업시간 맞춰
야간 음주운전 단속…"한 잔도 안돼"
■추신수 "빅리그 추억 못잊어…
한국서 뛸 기회 준 이마트에 감사"
■추신수, 신세계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
KBO리그 뛴다
■신세계그룹, 가칭 '신세계 일렉트로스'로
KBO에 가입 신청
■옐런 이어 이주열 한은 총재도
비트코인 '경고'
■영끌·빚투에
가계 빚 1천726조 사상 최대…작년 126조↑
■'1호 접종' 공방…與 "부끄럽고 한심"
野 "대통령이 자청해야"
■"간호사 예방주사 허용해야"
이재명 발언에 때아닌 접종권 설전
■구글갑질방지법 압박에 백기…
구글 "앱수수료 인하 검토"
■朴 1조원 펀드 꺼내자 禹 2조로 응수…
청년표심 쟁탈전
■나경원 "남탓 정치 하지마라"
오세훈 "총선책임론이 뼈아팠군"
■아침 출근길 영하…전국 대부분 건조특보
■與, 중수청 공청회…
수사·기소 완전분리 '속도' 고심
■임성근, 탄핵심판서
이석태 헌법재판관 기피 신청
■작년 하반기 시지역 청년 취업자
14.3만명↓…실업률 1위 김해
■공공 재건축 기부채납 비율
50~70%→40~70%
■개학 일주일 앞…"오늘부터
건강체크하고 교사 경각심 필요"
■손실보상에 발권력?…野 "베네수엘라"
與 "한은 나서라"
■정부, 가덕도특별법에 우려 입장…
"적법절차 위배 소지"
■아이돌 '학폭' 폭로 봇물…
소속사들 "사실규명" "허위 강력대응"
■檢, '계열사 부당지원'
금호아시아나 또 압수수색
■4월부터 유방 초음파 검사비 절반 이하로…
"최대 330만명 혜택"
■화성 바람소리 첫 포착…
로버 착륙 '공포의 7분' 영상도 공개
■박형준에 황교안까지…與,
불법사찰 사정권 확대
■中 위안부 전문가, 램지어 비판
"증거의 산 무너뜨려 세운 결론"
■3명 숨진 '부산 지하차도 참사' 관련
부구청장 영장기각
■코로나로 행복 줄었다…
여성-청년-고령자-저소득층 타격 커
■계속 뛰는 밥상물가…
이번엔 고추장·양념장 줄인상
■작년엔 엄두 못낸 입학식 올해는 달라…
AI·증강현실 동원
■'차박' 에어매트리스 사용 주의…
환경호르몬 최대 290배 초과
■상의 회장 맡은 최태원
"무거운 중책…견마지로 다하겠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차 9m 굴러 전복사고…긴급 다리수술
■[프로축구개막]
'코로나 시대' 완주 향한 K리그, 27일 팡파르
■'꼬리'로 돌아온 선미
"원초적 본능, '캣우먼'으로 표현했죠"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여배우 강간 혐의로 기소
■코스피 9.66p 내린 3070.09
■코스닥 17.69p 내린 936.6
■원·달러 환율미국 USD
1달러($)1112 원
■원·엔 환율일본 JPY 100엔(¥)1056.38 원
💢간추린 아침 소식
■오늘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기온이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로 내려가 춥겠고,아침 최저기온
은 -9∼2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
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권
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
니다.
■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이 이틀 앞
으로 다가온 가운데, 오늘(24일)부터 백신 수송이 시작됩니다.국내 위탁생
산업체,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만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첫 도입 물
량은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종사자 등
75만 명에게 접종할 150만 회분입니
다.
■아스트라제네카백신에 이어서 화이
자 백신도 국내 허가의 첫 단계인 전문
가 검증을 통과했습니다. 식약처 검증
자문단 은 화이자 백신에 대해 16·17
세 청소년과 65세 이상 고령층에게도 접종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주장하는 아스트라제네
카 백신에 대한 불안,특히 국민의힘 에
서 주장하고 있는 위험성에 대한JTBC 팩트체크 결과, 맞지 않습니다.모든 연
령층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있는 스코틀랜드에서 대규모 접종 결과
가 논문 형식으로 나왔는데, 오히려 화
이자 백신보다 중증환자에 대한 효능이 높았고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고 합니다.
■4차 재난지원금 규모가 3차 때의 두 배인20조 원 안팎이 될 것으로 전망됩
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피해 지원이 늘어나고 업종도 세분화될것으로 예상
되는데,구체적인 지원방안은 이르면 오
늘 결론 날 거라고,홍익표 민주당 정책
위의장이 밝혔습니다.
■4차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법
에 있어서 앞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
는 업소는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걸로 보입니다.또 자가격리자 등의 경우 생활지원금 배제도 검토합
니다.정부는 각 지자체의 역할이 중요
하다며 현장에서 위반 행위가 확인되
면 엄정하게 조치해 줄 것을 거듭 당부
했습니다.
■지난16일 강원도 동해 최전방 지역
에서 발생했던 북한 남성 월남 사건은 군의 총체적 경계실패로 드러났습니다. 감시 장비에 10번이나 포착됐는데도 8번을 놓친 것으로 확인됐고, 이 남성
이 빠져나온 배수로는 이미 훼손된 상
태였습니다.
■이란 정부가 한국 내 동결자금70억 달러 가운데 약10억 달러,우리 돈으로 약 1조 천억 원을 돌려받기로 합의했
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 정부는 구체적인 액수는 정해진 게 없고 미국
과의 협의가 우선이라는 입장입니다.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긴급 수
술을 받고 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
했습니다.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
지 않았지만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 최근 미국 전역에서 아시아계에 대
한 증오범죄가 급증해 문제가 되고 있
는데, 뉴욕 경찰이 이런 아시아계 증오
범죄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하고 전
담반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 김경협 국회 정보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정부 국가정보원의 불법 사찰
이 20만 건에 이르고,대통령 권한대행
이었던 황교안 전 총리도 사찰 정보를 보고받았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국
민의힘은 정보 보고는 국정원 임무라며, 불법 사찰인지가 중요하다고 반박했습
니다.
■코로나 방역 조치에 따라 가게 문을 닫는 밤10시를 전후해 경찰이 대대적
인 음주 단속에 나섰습니다. 단속 한 시간 반 만에 서울 강남 신사역 인근에
서만 운전자 3명이 적발됐는데요. 경찰
은 완화된 방역조치 적용 기간 동안 더 집중적인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 인천의 건설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50대 노동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졌습니다. 기계를 작동시켜 놓은 상
태로 설비 점검을 하다 변을 당한 것으
로 조사됐습니다. 끼임 사망 사고가 잇
따르는데 노동 현장은 좀처럼 바뀌지 않고 있습니다. 여전히 작업자의 안전
이 뒷전인 현실인데요.관리 감독을 강
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커지고있습니다.
■금고형 이상을 선고받으면 의사면허
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에 맞서 총
파업과 백신 접종 협력 중단을 경고한 의사 협회 에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습
니다. 정부·여당은 집단행동 강경 대응 방침을 거듭 밝혔고, 간호사 등 일정 자
격자에 의료행위를 일부 허용하는 방안
도 제안됐습니다.
■ 아파트값을 올리려 시세보다 높게 거래 신고를 한 뒤 취소하는 사례가 잇
따르자, 정세균 총리가 범정부 차원에
서 엄정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부는 조만간 실태 조사를 벌여 허위로 드러나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수사 의
뢰할 방침입니다.
■ 미 항공우주국 NASA가 지난 18일 화성에안착한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
가 보내온 화성의 바람 소리를 공개했
습니다. 희미하게 들리는 화성의 바람 소리, 또 추가로 공개된 생생한 착륙 장
면을 공개합니다.
https://youtu.be/6zGuHEsd5s0
■ 코로나19에 따른 생활고와 영끌, 빚투가 겹치면서 우리나라 가계 빚이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한
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말 가
계신용 잔액은 1,726조 원으로 통계 작성을 시작한 지난 2003년 이래 가
장 많았습니다.
■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되면
서 사이버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해지
고 있다고 합니다. 단체 채팅방에서의 따돌림이 가장 흔하지만, 최근에는 학
생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에스크'가 괴
롭힘의 도구가 되고 있다는데요. '에스
크'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익명으로 질
문을 받고 답장을 하는 소셜미디어 애
플리케이션입니다.가해 학생은 누구나 익명으로 질문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
해서 욕설이나 성적 수치심을 느낄 만
한 글을 남기기도 한다고 합니다.
■종교적 신념이 아니라 비폭력, 평화
주의 신념에따른 양심적 병역거부자도 대체복무를 하게 됐습니다. 병무청 대
체역 심사위원회는 지난달 오수환씨의 대체역 편입 신청인용을 결정했는데요. 오수환 씨는 어떠한 이유로도 다른 사
람을 해칠 수 없다는 자신의 신념과 병역이 배치된다고 생각했고, 2018년 4월 현역병 입영을 거부한 뒤 지난해 대체역 편입 신청을 했습니다.
■병원과 약국에서 실제로 지출한 의
료비를 최대 90퍼센트까지 보상하는 실손보험 보험료가 오는 4월부터 오릅
니다. 2009년 9월까지 팔린 1, 2세대 실손보험이 그 대상인데요. 3천4백만 명 이상이 가입한 실손보험은'제2의 건
강보험'으로 불리지만 팔수록 손해가 나는 구조여서 보험사 실적 악화의 주
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 천정부지로 치솟은 집값이 빈부격
차를 벌리고 계층 간 사다리를 끊는 원
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은행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순자산 보유 기준 상위 20퍼센트인 5
분위 가구의 평균 순자산은 약 11억 2천만 원으로,하위20퍼센트인1분위 가구보다 11억 원 이상 많았다는데요. 국내 가계 자산 대부분은 부동산이 차
지하는데, 정부 보조에 의존하는 저소
득층은 집을 살 수 없어서 자산 격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 3월 국내 항공권 예매시장이 들썩
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 이커머스 업체
에 따르면 3월 출발 국내 항공권 티켓 예약이1월에 비해650%나 급증했다고 합니다. 4월 출발은 744%, 5월 출발 티켓은1300%가 각각 증가했다는데요. 최근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봄 날씨가 봄 여행 계획을 잡으려는 수요
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세계 주요 10개국 가운데 수입 쇠
고기와 과일 가격이 가장 비싼 나라는 한국이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집
밥 열풍이 불면서 가정 내 축산물 소비
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인
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망고는 6834
원으로 10개국 평균의 2.6배나 높았다
는데요. 바나나 1다발의 가격도 1만
3200원으로, 10개국 평균의 1.6배나 비쌌다고 합니다.
■ 앞으로 모든 해외 입국자는 코로아
19 유전자증폭검사(PCR) 음성확인서
를 제출해야 합니다. 정부는 변이 바이
러스의 추가적인 국내유입을 막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입국자 관리강화대책을 오늘부터 시행합니다. 외국인이 확인서
를 제출하지 않으면 입국 자체가 금지
되고,내국인은 임시생활시설에서 진단
검사를 받은 후 14일간 격리될 수 있습
니다.
■추신수가 미국으로 떠난 지20년 만
에 국내 프로야구 무대를 밟게 됐습니
다.한 달 전SK를 인수한 신세계 야구
단과 KBO리그 역대 최고액인 연봉 27
억 원에 전격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그
리고 선수 본인 의지에 따라 이 중
1억 원을 사회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CARD SPORTS NEWS
■오늘의 영어 한마디
~ look the same. :
~는 똑같네, 여전하네.
You look the same.
☞넌 여전하구나.
You guys look the same.
☞너희들은 하나도 안 변했다.
■오늘의 건강상식
알 수 없는 말 한다면 치매 아닌 '섬망' 의심해 봐야 한다
http://naver.me/555MlTj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