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생활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적합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지난달 말 진선출판사가 내놓은 <서바이벌 핸드북>은 자연 속에서 캠핑을 즐기는 캠퍼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돼 글 올립니다. 사실 캠프장에서 버너나 그릴를 이용해 요리를 하다보면 화상을 입기도 하고 때론 날카로운 나뭇가지에 팔이나 다리에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특히 아이들은 음식을 잘못 먹어 기도폐색에 빠지기도 하며, 타박이나 염좌들의 부상을 입기도 합니다.
『서바이벌 핸드북』은 야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 상황과 처치법, 상황별 위험 예방법을 담았으며 응급 상황시의 행동 순서를 사진과 함께 단계별로 자세히 설명해 야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핸드북 크기라 차량 등에 넣고 다니다 위급할 때 꺼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인터넷 교보, 알라딘, yes24, 인터파크 등을 통해 도서를 구입하시면 서바이벌 키트를 선물로 제공한 답니다.
첫댓글 응급시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네 작은 핸드북이라 차 뒤칸에 넣고 다니곤 합니다.
적십자 응급처치술 교육을 이수하시면 좋습니다... 미자격자가 응급처치후 사고발생시 법적인 책임이 커질수도 있습니다..참고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