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 오후 6시 20분 간사이 공항 도착 - 난바/신이마미야 숙소 체크인 - 숙소근처 구경하며 저녁
8월 10일 주유패스 일정 (J여동 회원님 일정 고대로 카피했어욤 ^^;감사합니다~)
오사카성 - 파크트램 로드트레인 - 니시노마루정원 - NHK - 주택박물관 - 산타마리아호 - 헵파이브 - 우메다 공중정원 (조절가능) - 난바, 도톰보리 구경
8월 11일 교토일정
금각사 - 은각사 - 철학의 길 - 청수사 -산넨자카 - 신사이바시 구경하며 저녁 - 난바 야간버스 탑승(밤 9시)
여자 혼자 뽈뽈거리며 다닐만 한 일정인가요? 날씨때문에 1~2곳 쯤은 생략될 수도 있어요..
간사이->숙소 편도 (890엔)
주유패스 1일권
교토 버스 1일권 만 있으면 될까요?
이런 일정에, 난바 캡슐 호텔 2박이 나을런지, 아니면 신이마미야가 나을런지요..?
조언 부탁드려요 ^^
-어린왕장님 답변 감사했습니다~^0^
붙임말 / 8월 11일 오사카발 후쿠오카 가는 야간버스 타시는 분있나요? 동행해요~~ㅎㅎ
첫댓글 둘째날 오사카성-NHK까지의 일정은 점심 식사 전에 끝나야합니다. 그리고 산타마리아가 먼저고 주택박물관이 나중입니다. 주택박물관이 있는 텐진바시가 우메다지역과 가깝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산타마리아는 예약을 해야하고 주택박물관은 오후 4시쯤 도착해야 구경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즉 2개 다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 오전에 그 앞 일정이 모두 끝나야합니다. 어렵죠? 이렇게 다녀도 헵파이브 둘러보고 공중정원에서 야경까지 구경하면 (중간에 저녁도 먹어야하므로) 저녁 9시는 되어야 도톤보리로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술잔님 답변보고 산타마리아를 빼는 쪽으로 고려중이예요~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교토일정 자체는 큰 무리는 아니지만 철학의 길을 완주하면 좀 어렵습니다. 버스 시간 전에 저녁식사를 마쳐야한다는 점에서 보면 7시에 난바역으로 돌아오는게 좋습니다. 그러면 교토 일정이 오후 5시쯤 마무리되어야겠죠.
무더위에 완주는 불가능할 듯 보이네요 ㅜㅜ 제 체력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