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background-color: #9feec3;" data-ke-size="size20"><b> KAI 근무 인니 기술자, KF-21 내부자료 유출하려다 적발 </b></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color: #777777;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김호준</span><span style="color: #777777;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6">입력 <span>2024. 2. 2. 08:54</span></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tkS/a272a33ff3058030d9be675ff081a4f1f905401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qtkS/a272a33ff3058030d9be675ff081a4f1f9054011"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598"><div class="figcaption">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공개 (사천=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9일 경남 사천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고정익동에서 한국형전투기 보라매(KF-21) 시제기 출고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2021.4.9 jjaeck9@yna.co.kr</div></div><p><span data-ke-size="size20">(서울=연합뉴스) 김호준 박수윤 기자 =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근무하던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관련 내부 자료를 유출하려다가 적발된 것으로 확인되었다.</span></p><p><span data-ke-size="size20">2일 방위사업청과 방첩사령부 등에 따르면 KF-21 개발에 참여한 인도네시아가 파견한 기술자들이 개발 과정 등이 담긴 자료를 이동식저장장치(USB)에 담아 출국하려다가 최근 적발되었다.</span></p><p><span data-ke-size="size20">국정원과 방첩사 등으로 구성된 조사팀이 이들이 유출하려고 하였던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은 현재 출국이 금지된 상태로 알려졌다.</span></p><p><span data-ke-size="size20">방사청 관계자는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span></p><p>hojun@yna.co.kr</p><p>▶제보는 카톡 okjebo</p><p style="text-align: justify;">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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