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 나눔 프로젝트
내 사랑 히바쿠샤
신부와 결혼한 한 피폭여인의 실화스토리
1. 1997년 초연 시 한국 공연계의 핫 이슈!
2. KBS뉴스 등 방송3사와 주요일간지에서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던 바로
그 연극 [히바쿠샤 김영주] !!!
3. ‘연기자 출신 박사 1호 홍유진’의 공전의 대 히트작!
*. 국제 최초 ‘핵’ 소재 연극 연출.
*. 사회성이 짙은 소재를 바탕으로 마로니에 공원과 바탕골소극장을 넘나드는 야외무대와 실내무대를 동시에 활용하는 새로운 연출기법의 ‘뉴 트랜드’ 선 보임.
*. 서사극의 극대화를 위한 ‘타입 캐릭터 연기’ 국내 최초 시도.
4. 뮤지컬 [세익스피어식 사랑메소드]에 이은 2006년 디 캐츠의 야심작!
5. 극단 디 ․ 캐츠 (Dongduk women's University Creative Art Team)의 봉사단 단장 박경림, 김아중, 김정화, 조정린, 김혜주, 송경화, 등의 제자들과 스타 제조기 홍유진 교수가 한 무대에 서다.
6. 국제 유일 '핵' 소재,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풍자코믹의 다이내믹한 조화!
7. 아물지 않는 상처, 그러나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동덕여대 대 선배이자,
국민배우 백성희선생님을 모시고 백성희, 홍유진, 김명수가 불꽃 튀는
연기대결로 2006년 4월 대학로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8. 장애우들과 함께 하는 연극: 4월 20일(장애인의 날) 장애우 초청 특별 공연
공연개요
제목 / 내 사랑 히바쿠샤
1차 초청공연
2006년 4월 14일(금)
국립중앙 박물관 내 극장“용”
2차 본 공연
2006년 4월 19일(수) - 29일(토) 공연시간 (화 수 목) 7시30분, (금/토) 4시 7시30분, (일) 4시
*4월 20일 4시 (장애우, 원폭 피해자) 특별공연 (박경림, 김아중 특별
* 공연 관람 후 동덕여대 출신 연예인들
아이비, 김정화, 이영은, 임성언, 남상미, 공현주, 이수경 등 참여
‘다과파티’ ‘ 이야기마당’ ‘포토공간’ ‘사인회’등 마련
대학로동덕공연예술센터 대극장
원작 가이홍
예술감독 전세권
각색/연출 홍유진
무대감독 강태식
조 명 신 호
무 대 서 철
음악 오세은
의상 이미희
기획/ 손희영
출연진 / 홍유진, 김명수, 백성희 외 20명
까메오 / 박경림, 김아중, 김정화, 조정린, 서범석 등
주최, 주관 / 극단 디 ․ 캐츠
협찬 / 하나금융지주, 주) CJ, 현대산업개발, 진로 두산산업개발
후원 / KBS, 환경연대, ONENESS명상센터
관람료/ 3만원, 2만원 단체 1만원 (사랑티켓 참가작)
공연문의/손희영 (016-689-8174)
홈페이지=>http://town.cyworld.com/DCAT
공연특징
“내 사랑 히바쿠샤”이래서 더 재미있습니다.
최상의 캐스팅, 초 호화 까메오 들이 뭉쳤다!!!
막강연기파-> 백성희, 홍유진, 김명수
대한민국문화예술상에 빛나는 국립극장 '대배우', [멧돼지와 꽃사슴]의 백성희
아태재단 문화예술상 '연기자 1호 박사 ', [두남자 두여자]의 홍유진
강렬한 눈빛, 카리스마 목소리, 청룡영화상 수상자 '맥베드'의 김명수
KBS 성우 김혜주, 아역탤런트 송경화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인! 극단 디․ 캐츠 단원, 박경림, 김아중, 조정린, 김정화 등
한국 뮤지컬계의 파워! 서범석 등
특급 까메오 깜짝 출연!
대중적인 인지도가 있는 친숙하고 경륜 있는 연기자들 총 출동
각기 다른 매체에서 활약하던 이들이 드디어 뭉쳤다.
다양성 속에서 만들어내는 화합의 카타르시스!
풍자코믹 + 춤과 음악 + 강렬한 주제의식
= 재밋는 연극!
메릴랜드대 교수 가이 홍의 원작 'I AM A HIBACUSHA' 를
음악적요소와 풍자코믹터치로 새롭게 각색
아버지가 징용으로 끌려감으로 피폭자가 되고
결혼→기형아출산→자살로 이어지는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속에서
고통스러운 피폭자 vs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군상들을
유형적인 직업적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재밋고 강렬한 메시지를 던진다.
연출의도
1. 마음을 치유 받는 톡톡 튀는 연출기법
사회성이 짙은 ‘핵’소재를 재밋는 풍자코믹으로 새롭게 각색하여
역사성 있는 리얼 스토리에다 타임머신 효과를 위한 무대의 상징성과
리얼 공간의 탈피를 위한 타입캐릭터 연기연출기법을 선보일 예정.
'내 사랑 김영주'는 시공을 초월한 독창적인 연출과 연기법으로
몸(physical body)과 마음(mind body) 그리고 정신(spritual body)이
다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충격'을 관객에게 제공한다.
미국과 영국에서 연극심리학을 연구한 치유예술가 홍유진은
서사적 리얼리즘(Epic-Theater)과 치료연극(Drama Therapy) 연출기법을 접목
'공연예술창작의 다양성과 형식미'의 한계를 극복하는 연극의 '뉴 트랜드'를 창출한다.
2. 1968년, 한국 연극과 동행한 38년
1968년 배우극장으로 출발,
한국 연극의 산증인 이해랑, 신상옥, 차범석, 문고언, 전세권 등 원로 연출자들과
세계화로의 비전을 꿈꾸는 홍유진에 의해 새롭게 탄생.
2000년 새 옷을 갈아입은 극단 디 ․ 캐츠는
‘즐거운 관객과 자유로운 배우 그리고 나눔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극단이다.
3. 왜? 또 히바쿠샤인가?
1986년, 1997년, 2006년, [히바쿠샤 김영주]와 홍유진이 벌써 3번째 만났다.
그녀는 말한다 “우주의식(cosmic mind)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전쟁에 책임도 없는 여자와 어린이들 그리고 그들의 2세!
그 어떤 치유법도 없는 원폭 희생자들의 아픔을 통하여
환경공해 속에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잊혀져가는 인간의 ‘진정한 자유’와
‘내재된 ‘빛’을 되찾게 하고자 한다.
작품소개
세계 제2차 대전이 종말을 고하던 때.
1945년 8월6일 미국이 일본의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
수십만이 희생 되고, 살아남은 자는 원폭 병에 걸린다.
당시 징용에서 탈출한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살던 김영주 가족도
피폭을 받은 후 한국으로 돌아온다.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하여 결혼한 영주는 기형아를 출산하자 파혼을 당하고
치료를 위해 밀항선을 타지만 몸을 팔러 온 밀입국자로 매도당한다.
감옥에서 그녀는 혈서로 일본 각 언론에 투서 단식투쟁으로 맞선다.
마침 평화 협회 회장인 쿠크신부의 노력으로 원폭병원으로 옮겨진 영주는
정신병자 시무라와 이께다를 통해 원폭은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을 탈출한다.
영주는 오사카로 잠입, 악의 꽃으로 성장한다. 10년 후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쿠크신부를 유혹하여 사제복을 벗은 쿠크와 살아가지만 타락한 생활을 한다.
영주의 불륜을 목격한 쿠크는 이혼을 결심하지만
연민의 정 때문에 재결합하여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행복도 잠깐 영주는 또다시 끔찍한 기형아를 낳게 된다.
충격을 받은 쿠크는 떠나버리고 영주는 밤의 여인으로 되돌아간다.
마약과 환각을 파는, ‘밤의 여왕’으로 타락한 생활을 일삼던 영주는 아편밀수혐의로 체포되어 법정에 서게 되고 종신형을 언도 받으나 '피폭자로서 정상적인 사람들을 위한
법에 복종할 수 없다'고 주장 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원폭과 전쟁 그리고 환경파괴의 비극을 세상에 알린다.
사랑하는 남편 쿠크와 기형아 아이를 뒤로 한 채....
주요출연자 소개
극단소개
극단 디 ․ 캐츠는 최은희와 신상옥선생에 의해 1968년에 창립된 극단으로 당시 극단 명 “배우극장”시절 부터 약 30년간 한국 연극과 함께하며 쌓은 문화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난 ‘뉴 트랜드를 지향하는 창조집단’입니다.
동덕여대 출신들로 구성된 극단 디 ․ 캐츠(Dongduk Creative Art Team)는 [한여름 밤의 꿈], [루나틱], [신의 아그네스], [세익스피어식 사랑메소드], [히바쿠샤 김영주], [뮤지컬 그리스], 등의 워크샵을 통하여 훈련된 박경림, 박진희, 박시은, 이경애, 김효진, 이수경, 김정화, 김아중, 남상미, 공현주, 조정린 등이 함께 키워갈 극단으로 스타들의 교육장이며 실험장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보증으로 한 수많은 흥행작을 탄생시키며 연예인․ 방송인․ 연극인들을 배출한 극단 디 캐츠는 창조와 봉사 그리고 인간성회복이라는 모토 아래, 서사적 리얼리즘(Epic-Theater)과 치료연극 (Drama Therapy) 연출기법을 접목 공연예술창작의 다양성과 형식미'의 한계를 극복하는 연극의 ‘뉴 트랜드’ 창조하고자 한다.
디 캐츠가 만들어가는 ‘공감 · 나눔 프로젝트 [내 사랑 히바쿠샤]’는 피폭피해자, 정신대 여성과 장애인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입니다.
공연연혁
02. 홍유진 연출 [세익스피어식 사랑메소드] 00. 홍유진 연출 [세익스피어식 사랑메소드]
00. 홍유진 연출 [세익스피어식 사랑메소드] 99. 전세권 연출 [퇴짜 아저씨와 거목]
97. 홍유진 연출 [환경연극] 97. 홍유진 연출 [히바쿠샤 김영주]
96. 홍유진 연출 [보이지 않는 연극] 91. 주요철 연출 [붉은 방]
86. 주요철 연출 [나는 어이 돌이...] 79. 문고헌 연출 [이사도라]
78. 이창구 연출 [모모와 마담 로자르] 77. 문고헌 연출 [박람회다음날]
76. 차범석 연출 [의사 지바고] 70. 신상옥 연출 [부활 ]
69. 이해랑 연출 [오샐로]) 68. 이해랑 연출 [오셀로]
연예인과 장애우가 함께 하는
‘장애인의 날’특별공연
1. ONENESS PARTY!
2. 공연 [내사랑 히바쿠샤]
극단 소개
극단 디 ․ 캐츠는...
1968년, 한국 연극과 동행한 38년
1968년 배우극장으로 출발
한국 연극의 산증인
이해랑, 신상옥, 차범석, 문고언, 전세권 등
원로 연출자들과
세계화로의 비전을 꿈꾸는 홍유진에 의해 새롭게 탄생
2000년 새 옷을 갈아입은 극단 디 ․ 캐츠는
‘즐거운 관객과 자유로운 배우 그리고 나눔의 세계’를
만들어가는 극단이다.
기획 취지
극단 디 ․ 캐츠는 제 26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연예인과 장애우가 하나’ 되는 ONENESS PARTY를 개최한다.
아버지가 징용으로 끌려감으로 피폭자가 되고 결혼→기형아출산→자살로 이어지는 한 여인의 비극적인 삶을 산송장이 된 피폭자 vs 유형적인 군상들을 통해 풍자와 해학으로 풀어낸 공연 [내사랑 히바쿠샤]를 함께 관람함으로서 모두가 하나 되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한다.
행사 개요
동덕 출신 연예인 및 극단 회원과의 만남
▶ 다과 파티!
▷ 사진 촬영!
▶ 팬 싸인회!
참석 범위
참가 연예인: 동덕 출신 연예인 및 극단 회원
(박경림, 김정화, 아이비, 김아중, 조정린, 조향기, 김세아, 박그리나 외 다수)
․일시: 2006년 4월 20일(목) PM 3:00~4:00시
․장소: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센터 대극장
․주최: 극단 디 ․ 캐츠
․극단 대표: 홍유진
․봉사 단장: 박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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