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법과 인정사이
그렇지 추천 0 조회 290 14.11.20 07:2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1.20 09:49

    첫댓글 그렇지님 힘내세요~~ 법은 지켜야 옳지만 그 법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득을 챙기려는 사람들이 문제인거죠.

  • 14.11.20 11:23

    그렇지님~ 한동안 글이 올라오질 않아 궁금했었는데 얼마나 마음을 다치셨을까 생각하니 . . .
    그래도 그렇지님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시니 다시 힘내셔서 더 많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더 바빠지실텐데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일하세요.*^^*

  • 14.11.20 12:30

    맞아요. 법과 인정 사이에는 많은 함수관계가 있는것 같아요.
    인정으로 보는게 싫은 사람도 존재 하는걸 어쩌겠어요.
    사람에게 받는 상처가 제일 큰데....

    그나 저나 그렇지님은 생업인데 참 .... ㅠㅠ

  • 14.11.20 12:31

    그래도 그렇지님의 살아가는 이야기는 모놀에 올려주세요.
    맑고 향기로운~~~

  • 14.11.21 01:08

    지난여름이후
    왜그렇게 수척해지셨나... 했더니
    .....
    전 그저
    도가 좀 과하게 지나친 식파라치
    때문에 맘고생 중이다.....고만
    짐작하다가
    오늘
    글을 보니
    그간 얼마나 속끓이셨을까 싶은 것이
    저 글
    문장과 문장 사이 행간에도
    또 얼마나 많은 함축과 마음씀이
    깔려있을까
    저도모르게 욱!
    올라오네요ㅜㅜ

    저야말로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편하게 공급받았던
    최고의 수혜자였는데 !!!
    느닷없이 박탈당한것같아
    속상합니다

    법이라니
    지키고 지켜져야겠지만
    적지않은 경우
    법이 우리를 지켜줄 때보다
    그 헛점으로 마땅히 보호받고
    권리주어져야 할 우리보다
    법의 반대편에 선 자들에게
    더 유리한 잣대로
    사용되는 것 같아서

  • 14.11.20 14:20

    억울하네요

    이래서들 법보다 가까운 주먹을
    찾게 되는것인지 ㅜㅜ

    제가이러하니
    그렇지님과
    그렇지님같은 상황에 놓이신 분들은
    오죽
    힘이 빠질까요!!!!

    그래도 힘내세요
    법이 그래도 불의보다는 정의의 편이니
    법을 지키기위해
    가열차게 나선 지인 그 분 또한
    또다른 준법정신 투철한 어떤 분들에 의해
    법 밖에 서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렇지님을 알아주시는 주윗분들이
    계셔서
    얼마나 다행이고 감사한지요!
    저도 더불어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한 랑만농부의 건재함을
    계속 과시해주셔요

  • 14.11.20 15:11

    그렇지님 일기가 올라오지 않아서 많이 궁굼했는데~~
    역시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ㅠㅠ
    산이 높으면 골도 깊도..
    인기가 좋으면 시기도 있는 것이 사바세상 같습니다.
    모쪼록 그렇지님의 훈훈하고 사람냄새나는 향기로운 이야기는
    계속 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화이팅 !!!

  • 14.11.20 17:44

    타인을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했으면
    좋겠습니다..

    짐작이 가는 사람이라면 더군다나
    그 씁쓸함이 얼마나 컸을까요~

    그렇지님..
    힘내세요 !!

  • 14.11.20 18:25

    이궁....
    그런 일이 .....
    힘 내세요!

  • 14.11.20 19:22

    남 잘되는꼴은 죽어도 못보는사람이 있지요
    어쩐지 사람방이나 모놀에 글이 안올라오더라니ㅠㅠ
    힘내세요

  • 14.11.21 08:56

    그런일이 있었군요
    에고~~~~많이 속상했겠어요
    소규모 영농인들이 실소비자들과
    부모 자식간처럼 온정을 나누던 일들이
    법에 저촉된다니......
    법이 중요하긴 하지만 모든법에는 예외라는 규정이 있던데
    소규모 농민들을 위한 그런법은 안만드나?
    그렇지님 그래도 화이팅!!!!

  • 14.11.21 21:19

    그렇지님~~...
    얼마나 맘이 아프고 속상했을지..ㅠㅠ..

    소식 전해 듣고
    의연하게 잘 대처하는 모습 보면서
    많이 응원했어요~~..

    진실은..
    어디서나 꽃을 피우듯이
    그렇지님이 알고
    함께하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으니
    모든것이 순리대로 잘 해결되리라
    믿습니다..

    따뜻하게 가슴으로 꼬옥 안아 드릴께요~..

  • 14.11.22 21:41

    글은 안쓰고 있었지만 여행이 좋아 머무는 카페에서
    저도 오랜동안 함께 해 왔기에 일련의 내용들을 보아 왔습니다.
    식약청 관련 글들을 보면서 저는 매우 분노합니다.
    식파라치에 의해 식약청에 신고가 된 내용은
    해당 지자체로 이관되어 일이 처리되기에
    아마도 그 직원은 식약청직원이 아닌 영월군청직원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확실한 근거도 없이
    다만 식파라치가 신고한 내용만을 근거로
    <다짜고짜 집 여기저기를 뒤지고 다닌다.
    저장고도 열어 보고 창고며 집을 뒤지고 여기저기 문도 벌컥 거리며 다녔다>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분명한 직권남용이라고 판단됩니다.
    더구나 집을 찾는 과정에서 동네 주민에게

  • 14.11.22 19:33

    <내가 인터넷으로 무엇을 팔았는데 그게 법을 어겨서 조사하러 왔다>는 말을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내용입니다.
    이부분은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알기로는
    그렇지님댁의 월매출액이 시골농가에서 올릴수 있는 매출액을 훨씬 웃도는 금액이어서
    그 부분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진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발효액 판매액등도 매출규모가 상당하기에 식품위생법에 근거한 시설을 갖추고
    판매를 해야함에도 지키지 않은 부분도 있을테고요.
    식약청에서는 계도를 우선으로 하고 그 다음에 행정조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14.11.22 21:25

    부엌에 가면 며느리의 말이 옳고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의 말이 옳다는 말이 있지요.
    관공서의 직권남용은 분명 신고하고 해결하고 넘어가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14.11.22 20:00

    바른 먹거리를 위해 새벽부터 열심히 공들이며 농사 짓고 비료와 제초제.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여러 실험을 통해 친환경. 유기농 농산물을 위해 많은 시간을 들였고
    일년내내 판매한것도 아닌데 월매출을 말하는것은 아닌거 같네요.
    그렇지님~ 마음 추스리고 힘내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