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어느날 친구들과 중국집엘 갔다
나는 우동을 시키고 친구 두명은 짜장을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주방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짜~"
그러자 잠시후 우동 하나에 짜장 두개가 나왔다.
그런데 조금있다 7명이 들어왔다.
그들은 우동 세개에 짜장 네개를 시켰다.
그러자 웨이터는 또 주방쪽에다 대고 소리쳤다.
"우~짜 우~짜 우~짜짜"
그러자 그들이 주문한 것이 정확하게 나왔다.
나는 속으로..
줄여서 잘도 전달 하는구나 생각했다.
그런데 잠시후 20여명이 단체로 한꺼번에 들어왔다.
그러더니 주문도 가지 각색이었다.
짜장3 우동2 짬뽕3 탕수육2 등등..
아무튼 무지 복잡하게 시켰다.
나는 저것을 어떻게 전달하나 유심히 봤다.
그랬더니 단 다섯마디로 전달하는 것이였다.
그는 주방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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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니도 들었제 ?
사랑해도 될까요 (드라마 ’파리의 연인’ 中에서) /박신양
너라면 좋겠어 - 윤도현
안상수~영원히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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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아무거나 줘도 먹을겨
과연 그럴까요 ㅋㅋ
@뚤리 한사람 두사람일 때는 본인이 원하는 거에 열연하지만
단체일 때는
일단먹고 보자 그러는거라는~~
@성아짱 ㆍ 단체도 자기가 먹고싶은게 먹겠죠
일루오삼 간짜장 시켜서 묵게요
오래된 개그지만
다시 이렇게 읽으니 새롭네요 ㅎㅎㅎ
요즘은 키오스크...ㅎㅎ
빛줄기님 항상 스마일 입니다 😄
모라구 했을까요
짜짜짜 우우 짬짬짬 탕탕 ×2
ㅋㅋㅋ 바이칼님
정답입니다 ㅋ
@뚤리 파리의여인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음번에 한국역사 가지고 올시오
바다님이 가져오시요
뚤리님...반가워요.
비트님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