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의 로코 연기에 호감... 세계적인 대히트가 된 '닥터 슬럼프'로 새로운 매력을 개척'
작년 11월에 32세 생일을 맞아, 세련된 "귀공자" 모습은 그대로 어른의 성적 매력이 더해진 박현식. 약 1200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자랑하는 그가, 1월에는 대망의 일본 공식 X를 오픈해, 실로 7년 만에 개최된 일본 팬 미팅 'PARK HYUNG SIK 2024 ASIA T OUR FAN MEETING SIKcret Time IN TOKYO'(3월 10일/도쿄·NHK 홀)도 대성황... 라고, 그 인기를 폭발시키고 있다.
그 요인 중 하나이기도 한 것이, 3월 17일에 최종화(제16화)를 막 맞이한 넷플릭스 시리즈 '닥터 슬럼프'의 세계적인 대히트이다. 2013년 학원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약 10년 만이 되는 박신혜와의 협연이기도 해서, 올해 1월 방송 개시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던 본작. 뚜껑을 열어보니, 그 전 평판과 다르지 않은 반향으로, 방송 2주째에는 넷플릭스의 글로벌 랭킹(비영어 작품)에서 선두를 획득한다는 대히트가 되었다.
2명 모두 '로코 장인'으로서 수많은 작품을 히트로 이끌어 온 스타 배우인 만큼, 가끔 '거기까지 해도 괜찮아?' 라고 걱정이 될 정도지만, 현식에 이르러서는 "귀공자"의 이미지와는 갭이 있는 이상한 얼굴도 연발. 신애도,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는 하늘의 감정의 기복을 구현하고 있어, 임팩트가 큰 코미디 연기가 최고다.
약 10년 만의 공동 출연이 되는 박현식과 박신혜이지만, 흘러간 세월을 느끼게 하지 않는 궁합이 뛰어난 "케미"가 훌륭하다. 지금을 힘껏 사는 모든 사람의 마음을 감싸는 듯한 '웃고 울 수 있는' 드라마를 완주하면, 왠지 마음이 정화된 듯한 상쾌감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HOMINIS 기사에서 발췌
文=川倉由起子
첫댓글 🫰🏻♥️
닥터슬럼프로 웃기도 하고 힐링도 되고 위로도 받았던 배우님 연기가 인상적이었죠👍👍
Kindly, comical,nice feeling,serape、다양한 표정을 보여주는 배우님。다음은 심연적인 심리성에 기대되네요! 점점 커져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