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밑에글이랑 비슷한 질문이신데...^^:; 원래는 트리플밖에 없었는데 쿼드가 최근에 생긴거에요~검사 종류가 3가지에 1가지 더 추가된거로 알고있는데...뭐 트리플로 해도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아직도 보건소에서는 거의다 트리플로 검사하더라구요~저희 언니도 트리플로 했어요~^^
1차정밀하면서 하는 피검도 기형아검사예요. 1차정밀(목둘레검사)+1차피검+2차피검... 세가지를 합해서 좀 더 정확한 결론을 내리죠. 근데, 님처럼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를 낳을 거라면... 저라면 아무 검사도 하지 않겠어요. 솔직히 저는 그럴 자신이 없어서 검사를 하는 쪽으로 선택을 했지만... 무조건 낳을 건데.. 구지 왜 검사를 하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정밀검사후 피뽑은것도 기형아검사군요. 그러게요 그러나 아무것도 안하는건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 않을까요. 다니는 병원에 딱 잡아 얘기하기도 그렇고 피야 뽑으면 되는거니까 또 피검사 결과로 좋으면 어느정도 안정을 하잖아요. 양수검사처럼 아기에게 약간에라도 위험이 있는건 안하겠다는거죠. 저도 사실 자신이 없는건 똑같아요. 누가 그걸 자신있게 받아드리겠어요. 스스로 용기를 주느라 용감한척하는거죠^^
저도 윗분하고 같은생각인데... 얘기야 병원에 했죠~ 근데 그래도 해야된대요~ "뭐...꼭 해야되는건 아닌데 그래도 하셔야죠~"뭐...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래도 싫다고 하기도 그렇고...얼굴붉힐수도 없고...궁금하긴 하니까 하기는 했는데...^^; 또 막상 검사상 이상 없다고 나오면 검사하길 잘했네 싶기도 하고...ㅋ 뭐...마음이 여러가지에요~ㅋ^^
첫댓글 밑에글이랑 비슷한 질문이신데...^^:;
원래는 트리플밖에 없었는데 쿼드가 최근에 생긴거에요~검사 종류가 3가지에 1가지 더 추가된거로 알고있는데...뭐 트리플로 해도 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아직도 보건소에서는 거의다 트리플로 검사하더라구요~저희 언니도 트리플로 했어요~^^
그렇군요. 네 밑에 글이랑 비슷해요. 정밀초음파하고 피검사는 무슨검사인지가 더 궁금했어요. 담당의가 안계셔서 자세히 설명을 안해주더군요. 어제 피뽑아 검사하고 또 3주후에 검사하고해서요. ^^ 뭔 피를 그리 많이 뽑는지
트리플은 확률이 60%정도면 쿼드는 80%정도의 정확성이래요~
딱 머리에 들어오네요. 정확도 80으로 하고싶은데 트리플쿠폰을 주니 어찌하오리까~
기형아 검사 혈액검사방법이던데요...쿼드검사많이 하더라구요..그런데요 지역마다 병원마다 가격차이가 나더라구요..
아무 쿠폰이나 해택없이 하는거면 쿼드 선택하겠는데 저희튼 트리플쿠폰을 주니 기형아 검사는 하고 또하고하니 걍 트리플로 해야겠어요. 나이가 많아 양수검사 권하실듯도 싶고해서...
쿼드도 첫애할땐 보험이 안되서 5만원가량 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물어보니 쿼드도 보험이 되서 만오천원정도 한다더라구요.. 정확도가 7~80도라고 하시구요.. 요즘엔 정확도 90정도 되는 새로운 검사가 또 나왔다던데 그건 보험이 안되서 좀 비싼 것 같더라구요..걍 쿼드 하나만 하시면 될꺼예요~
정확도 90..그런게 있다면 하고싶네요. 양수검사 정말 하기싫거든요. 분명 권할건 뻔하고 아기는 무조건 낳을거라 결심해도 또 하란거 안하기도 그렇고 복잡하네요.
저도 이상있어도 그냥 애기 낳을꺼라서 별로 하고싶진 않았는데....해야된다길래...ㅠㅠ
그렇다고 이상있다고 애기 수술도 안해준다던데...검사 꼭 왜하는지 싶기도 하고..^^;;
1차정밀하면서 하는 피검도 기형아검사예요. 1차정밀(목둘레검사)+1차피검+2차피검... 세가지를 합해서 좀 더 정확한 결론을 내리죠.
근데, 님처럼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아이를 낳을 거라면... 저라면 아무 검사도 하지 않겠어요.
솔직히 저는 그럴 자신이 없어서 검사를 하는 쪽으로 선택을 했지만... 무조건 낳을 건데.. 구지 왜 검사를 하려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군요. 정밀검사후 피뽑은것도 기형아검사군요. 그러게요 그러나 아무것도 안하는건 현실적으로 좀 어렵지 않을까요. 다니는 병원에 딱 잡아 얘기하기도 그렇고 피야 뽑으면 되는거니까 또 피검사 결과로 좋으면 어느정도 안정을 하잖아요.
양수검사처럼 아기에게 약간에라도 위험이 있는건 안하겠다는거죠. 저도 사실 자신이 없는건 똑같아요.
누가 그걸 자신있게 받아드리겠어요. 스스로 용기를 주느라 용감한척하는거죠^^
저도 윗분하고 같은생각인데...
얘기야 병원에 했죠~ 근데 그래도 해야된대요~
"뭐...꼭 해야되는건 아닌데 그래도 하셔야죠~"뭐...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래도 싫다고 하기도 그렇고...얼굴붉힐수도 없고...궁금하긴 하니까 하기는 했는데...^^;
또 막상 검사상 이상 없다고 나오면 검사하길 잘했네 싶기도 하고...ㅋ
뭐...마음이 여러가지에요~ㅋ^^
맞아요. 쭉 다녀야할 병원 난 아무것도 안해요 할수는 없는거죠. 피검사같은건 잘나오기를 기대하며 하는거구 안좋게 나와도 양수검사까지는 가지 않겠다는거죠.
저도 그래요 양수하지 말아야지 했다가 오래 스트레스 받느니 할까 싶다가 오락가락 하네요. ^^
저도 꼭 낳을 거라면 안하는 쪽을 추천.. 괜히 양성나오면 맘고생만 엄청 한다는..
피검 결과 안좋아도 양수 많이들 안하시더라구요. 저도 잠정적으로는 안하는쪽으로 결정했어요. 근데 사람이라는게 그때 가봐야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