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호남 !
우파 유튜버 중에 “이상로”씨가 있다.
폭스뉴스의 “Levin” 과 비슷한 스타일의 논객인데 인기가 있다.
8월 7일 브리핑 제목은
“전라도 시스템은 부패한 시스템이다.
박근혜는 전라도 시스템의 피해자였고
문재인은 전라도 시스템의 수혜자였다”
이상로씨는 말한다.
박근혜 특검의 검사 박영수를 천거한 이는 박지원이며
둘 다 전라도 사람이다.
당시 탄핵의 초안을
처음 작성한 국회의원은 김관영이며
지금은 전라북도 지사다.
그도 전라도인이다.
박영수는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되어있고
전라북도 지사도 잼보리대회 실패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운명이다
잼보리 한국개최가 결정된 2015년 이후
관계자들은 전북 무주에 유치하는 것이 좋다고 했지만
정부 인사들은 새만금 간척지로 해야된다고 밀어붙였다고 말한다.
간척지 매립비용이 2000억,
잼보리 행사 준비로 1000억이 조성되었다.
정부는 전라도 현지의 준비상황을 믿었고
전라도는 행사준비는 등한시하고
돈을 사용할 궁리만 했다는 것이다.
전북도와 부안군은 행사준비를 위한 해외여행은 물론
국도 확장, 앞으로 새만금 재개발을 위한 비행장 건설까지 계획했다고 한다.
행사 조사단이 여러 번 방문하고
그늘이 없어 나무를 심어야겠다고 했느나
대답뿐 아무도 개의치 않았다.
영국이 배당받은 지역은 물구덩이여서 텐트를 칠 수가 없고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아
제일 먼저 퇴장을 결정했다.
샤워실은 천막으로 옆에서 다 보일정도며
379억으로 준비한
일본의 완벽한 화장실 사진과 비교된다.
여러 나라가 떠나기로 결정해
정부가 각 나라를 붙잡고
제발 남아달라고 사정하고 있는 사이에
샤워실을 다른 나라 사람이 넘겨봤다는 이유로
전북 회원 80명이 퇴소를 결정했다.
전라도의 힘은
정부 위에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이 만든 조잡한 샤워실 생각에
미안한 생각이 있어야 할텐데
전라도는 그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이상로씨는 말한다.
159개 나라에서 온 세계대회를 엉망으로 만들어
나라의 체면이 말이 아니니
기업들이 나섰다.
냉방이 되는 화장실, 발전기 등등
삼성도 발벗고 나서고 있는데
또 조금 후에 이재용회장을 괴롭히지 않을지 걱정한다.
나라의 체육발전에 승마를 사준 것으로 옥고를 치뤘으니 말이다.
전라도여 이제는 마음을 돌리자.
정치인들은 광주에 가서 참배로
전라도의 비위를 맞추려 하지말자 .
다 같이 힘을 합해 발전하는 한국을 만들자.
남순대 옮김
2023. 8.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