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6qJ-xsm5gto?si=HiCGw_TXCOXrtNAC
원어 버전도 너무 좋네요!
광포로 달려라 - 용솟음치는 차기 후계의 뜨거운 맹세
넓은 광야에 우리들은 일어서리 만리를 바라보고 백마도 당당히 어서들 나가자 세기의 용자들 나와 나의 벗이여 광포로 달려라 광포로 달려라는 1978년 6월 28일, 학생부 결성 21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탄생했다.
유지(有志)가 신 학생부가의 작성에 땀을 흘리고 있는 것을 안 이케다(池田) SGI회장은 후계를 맡길 제군 (諸君)을 위해서 후계에 영원히 남을 학생부가를 만들어 주자!라며 스스로 시를 짓고 곡을 붙였다. 더욱이 다음 날도 몇 번이나 입으로 되새기며 몇 차례에 걸쳐 수정을 했다. 이 곡의 발표장이 된 6월 30일 학생부간부회(도쿄 아라가와문화회관)에서 이케다 회장은 함께 참석해 이 곡의 정신에 대해 말했다. 그 속에서 이케다 회장은 21세기야말로 제군의 본무대이다!라고 강조했다. 그 본무대에 서는 날까지 어떤 장해도 우리 모두의 인간혁명을 위한 선지식이다. 약속한 본무대에서 난무 (亂舞)할 때까지, 모든 것의 비약을 위해 달려나간다. 나와 나의 벗이여라고 서로 격려하며 이체동심으로 광포로 달려라라고 호소했다.
아침 해에 빛나는 늠름한 눈동자
자비와 철리에 지용의 영광을
아아 혁신의 영지는 빛나리
나와 나의 벗이여 광포로 달려라
당시는 악덕변호사와 결탁한 악승들이 격렬하게 학회를 공격했던 시기였다. 실제로 학생부간부회 당일,《세이쿄신문》 지상에는 불법용어(佛法用語)의 사용법에 대해 종문이 지적해 온 트집에 대한 회답이 실렸다. 이 날 참석한 학생부원은 학회를 둘러싼 험난한 환경 속에서 홀로 투쟁하는 이케다 회장의 마음과 21세기를 부탁한다!라는 한 마디를 깊이 가슴에 새겨 광포 후계의 뜨거운 맹세를 광포로 달려라의 노래에 담아 합창했다.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불렀다. 그 횟수는 12회. 마지막에 전원이 어깨동무하며 목청껏 부르는 대합창이 됐다.
지금 넘치는 대하의 흐름에
마음껏 대화하자 은파를 타고서
역사를 창조하는 이 배의 출범을
나와 나의 벗이여 광포로 달려라
어떤 일이 있어도 어디까지라도 광포로 달려라!라는 스승의 외침에 학생부원 뿐만 아니라 전 동지가 결의 를 담아 노래했던 사제공전(師弟共戰)의 노래다.
첫댓글 감사해요
광포로 달려 라 학회가 들을때 마다 용기가 생겨 납니다.
감사합니다.
음악의 장대한 힘의 원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