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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주 1일 됐구요....
특별한 입덧은 없어요....
근데 무조건 조심할려고 퇴근후 바로 집....주말에도 거의 집에만 있구요...
이제 앞으로 맛있는것 좀 먹으러 다닐려구요...
맛집 소개좀 해주세요...
제가 사는곳은 내동면에 있는 남강휴먼빌인데...
평거 신안동도 좋구요...시내나 칠암동도 좋구요...도동도 좋구요..
이상하게 고기종류가 많이 땡기고....ㅋㅋ
맛있는 갈비집이나....기타 맛집 좀 소개해주세요...
제가 자주가는곳도 몇군데 적어볼께요...
하대동-바비노(패밀리레스토랑), 통뼈(감자탕), 이조갈비(영양돌솥밥)
상대동-설야(육회비빔밥), 대풍회초밥, 장어가좋아회가좋아, 서울설렁탕, 춘천닭갈비, 호동식당(아구찜)
초전동-무봉리 순대국(순대국밥)
칠암동-소우리(갈비찜), 콩세상(청국장), 진성식당(비빔밥)
평거동-맛나감자탕(감자탕, 뼈찜), 두향(순두부), 유정돼지국밥(순대국밥)
문산읍-진수아구찜, 문산아구찜
진성면-차밭골(들깨수제비), 서박사냉면, 대성가든
내동면-성지원(삼계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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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임신과출산그리고육아(http://cafe.daum.net/pregnant) 게시판입니다.
첫댓글 하대동에 바르미?? 라고 샤브샤브도 괜찮던데여...?? 야채랑 빵 이런건 무한리필(뷔페식)
아...그기 딱 한번가봤어요...ㅋㅋㅋ 저도 샤브샤브 무지 좋아하는편....개양에 영순이는 없어졌고.... 하대 탑마트 옆에 등촌도 즐겨 가는곳중 하나..ㅋ
입덧없어서 좋겠어요ㅋㅋ 나는 그 시기에 입덧으로 쫄면만 먹어댔는데..평거동에 "샤브향"도 괜찮다하더라구요. 비빔국수 좋아하면 시내에 "소담"도 괜찮구요.
샤브향도 딱 한번 갔다왔네요.... 소담은 처음듣는데.. 메모해뒀다가 가봐야겠네요..^^
갈비집 찾으신다면 바로근처에 록촌 있잖아요^^*
거기 숯불에 고기구워서 먹으니까 한맛 더 있던데요 별룬가? ㅋㅋ
등잔밑이 어둡다고... 지나치며 많이 보기는 했는데....그기도 맛있군요..... 한번 가볼께요^^
나도 한번씩 가봐야겠어요 ㅋㅋ
어제 미미영양밥 먹으로 갔더니 맛이 예전과 다르네요ㅡㅡ;; 미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