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여행 20여년전 기조연맹 프로낚시 회원으로 대마도를 바닷가 갯바위 입도후 낚시만 하고 다녔지만 한번도 섬땅으로 다녀보지않어 이번만은 낚싯대 내려놓고 관광모드로 2박3일 여정으로 11월7일 수욜 썰 본가에서 오후 2시 지하철로 영등포역으로 이동.
일행 지인들과 만나 KTX편으로 부산출발
오후7시 부산역에 도착
부산의 먹거리인 꼼장어 먹으러
꼰대들 교통비 아낀다고 지하철로 자갈치시장으로 이동
꼼장어에 쐬주한잔식하고 볶음밥 간단하게 저녁해결해결후.
담날 첫배로 대마도 입도를 위하여 부산역 주변 숙박업소로 이동
헐 역전앞 숙박업소 입구에 왠 전단지!
19금 딱지네요.ㅎ
담날 8일 이른 새벽 6시 30분 숙박업소에서 나와 국제여객터미널로 이동.
일출도보고.
부산역에서 부산국제여객터미까지 이렇게 로드가 좋아요.역에서 10분거리 입니다.
여객터미널 전문식당에서 북어해장국 1인당12,000냥 디지게 비쌉니다 맛도없고 그래도 해장은 해야겠고.먹었슈.ㅠ
대마도 입도 정기여객선 니나호 수속후 티케팅.
벵기타는것과 똑같이 검색.출국수속 받고.
면세점가 나는 피지않는 담배는 꼭 삽니다 담배피는 지인선물로 말입니다.
9시 첫 탑승하고.
오늘 타고갈 니나호 입니다.
부산출발 바다상황이 좋아 1시30분만에 대마도 입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가 일본식으로 중식 해결하고.
조선통신사 접견했다는 장소로이동
관광후 그냥 여기.저기 들려봅니다.
신사도 가보고.
기분 냈키지 않지만 그냥 관광이유.
감정갔지말고 말입니다.
저녁에 호텔들어가 일행들과 만찬을 즐기기위하여 일본산 회.스끼.등
구입하여
호텔 식당에서 남태평양이 내려다보며 만찬을 즐겨봅니다.
여행은 반이 먹는것이라고. 육.해.공 죄다 먹어봅니다.
개인 각자 방에서는 2차로 일본산 주류로 2차후 3차는 호텔 노래방에서 즐기니 하루가 짧아요.
담날 오늘 9일 아침 호텔 창가의 여명이 밝아오는것이 정말 아름다웠어요.울나라 동해일출보다 더 깨끗하고 황홀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1편 마무리하고
2편 연재됩니다.ㅎ
첫댓글
와 우 !
청파는 마음뿐 아직도 못가보았네요
2편 기대됩니다
그냥 부담없이 다녀올만합니다.울나라에서 젤로가까운 외국이잖아요.ㅎ
자존심강한 일본 좀 깍닥스러워요.
즐겁게 즐기다 오세요~~~~
네 고맙습니다.
젤로 가차운 곳 저는 못 가봤어유~
가까우면서도 먼나라 입니다.ㅎ
여행 많이 하시는
청파. 늘 자연인 형님들.
그저 부럽사옵니다.
기쁨 가득한 여행되세요.
칠십줄이면 여행자주 할끼요.
그때는 정말 백수니깐.ㅋ
오랫만에 늘 자연인님의
멋지신 여행 모습 잘 보고
갑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농삿일이 없으니
다릿발 힘있을때 다니는것 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