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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의 행사알림방 스크랩 물속에 푹빠진 감영길,물총놀이와 얼음과의 한판승부
중원경/김광영 추천 0 조회 7 14.07.29 10: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물속에 푹빠진 감영길,물총놀이와 얼음과의 한판승부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감영길 뮤직워터건 페스티벌

 

 

 문화와 역사가 어우러진 관아공원 감영길에 온통 물난리가 낳습니다.

감영거리엔 아이들이 바굴바굴 물세례가 하늘높이 솟아올라

온통 물 천지가 되었으며 물속에 푹 빠졌습니다. 

 

27일 일요일 우후3시 관아골 감영거리에서 신나는 여름행사가 벌어 ?습니다.

전통시장 관아골시장살리기 행사로 신나는 여름축제가 열렸습니다.

 옛명 본정통 이라 불리었고 가구골목이라고 알려진 관아골시장.

 

관아골시장살리기행사로 매주일요일밤에 "일밤뮤직페스티벌"이 열리고있는데요

이번 물총쏘기행사는  아래에 표시된 많은 단체에서 참여하여

신나는 여름축제로 실시됐습니다.

 

본행사를 그림으로 옮겨 보아 대충 내용을 아실수 있겠지만

이날 행사는 어린이행사로

물총쏘기놀이, 춤, 누가잘추나. 얼음위에 오래서있기 놀이와

간간히 막간을 이용하여 뮤직댄스와 비보이춤이 열렸으며

오후 8시부터는 뮤직페스티벌 무대가 열렸습니다.

 

또한 주체측에서는 푸짐한 경품행사와

무료얼음과자 제공, 무료맥주,무료커피등을 제공하여 인기최고가 되었습니다.

또한 간이 시설을 꾸며 무뉘코팅을 그려주는 코너도 등장 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물총놀이에 참여하고 있는 현장 입니다.

아스팔트는 온통 물바닥으로 물의천국이 되었습니다.

관아골상가의 가구골목인데요. 신혼부부들의 첫 산림살이는 이곳에서 시작 됐습니다. 

이가구골목인 관아골시장은 옛 충주의 가장먼화가로서 역활을 했으며

본정통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었습니다.

필자가 축제장에 도착해보니 관아골 거리엔 에어호수가 만들어?고

그호수에서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었습니다.

아직 행사가 시작되기전 간이천막에서는

어린이들에 무뉘코팅을 하여 주는등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를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무뉘코팅을 하려는 어린코마들이 줄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물총놀이가 시작 됐는데요,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까지도 합류하여

물총을쏘며 흥겨운 한판승을 멀렸습니다. 

이날 관아골 감영거리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들었는데요.

아마 그내엔 가장많은 인파가 몰리지 않았나 하는 느낌 입니다.

동편과 서편으로 나누어 물총놀이를 하였고

또는 남,녀로 갈라 물총놀이를 하였으며

한때는 참여소발관과의 일전도 벌리는 물 놀이판이 됐습니다. 

이날행사장엔 소방서에서 찬조출연하여 물펌푸를 쏴 주었고

참여자들은 각기나눠준 물총으로 상대를 쏴는 물총놀이를 했습니다. 

야~~이어린이의 물총은 호수를 연결한 격이큰 물총 인데요.

실제외 비교해 본다면 기관단총쯤이나 될까요? 

물총놀이로 참여자들은 온통 물범벅이 되었지만

이렇게 즐겁고 신날순 없습니다.놀이마당엔 어린이와 성인이 따로 없나 봅니다.

물총시합이 끝난뒤 이벤트 시간을 갖었는데요.

사회자가 질서를 유지하고 정열을 시키고 있습니다.

멋진 춤판이 벌어 ?네요.놀거리도 좋지만

축제장엔 볼거리도 있어야 하겠지요

참여자들은 함께 손을들어 흔들며 혼연일치되어

신나는 춤판이 되었습니다.

참여자들과 함께 동요하며 율동한다는 것은 놀이판이 절정에 이뤘다는 증거겠지요. 

이어 비보이들의 멋진 재주가 펄처지고 있는데요 

비보이들의 춤을 보면 참 신기할 정도로 재주들이 많습니다.

비보이춤이란곤 하지만 어떻게 이런 묘기가 나올수 있나 하는 감탄 입니다.

비보이춤은 많은 재주들을 표출 했는데요,

그 장면들이 넘 많아 모두 보여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장면은 메인무대에서 실시된 간이 춤판 인데요.

여름이라서인지 시원한 옷차림과 발랄한 춤판으로 관중을 사로 잡았습니다.

이 장면은 메인무대에서 실시된 어린이 묘기 시간 인데요.

어린이들이 무대에 나와 각기 신나는 춤을추어

가장 잘추는 어린이에 상품을 주는 놀입니다.

 누가 잘추고 못추느냐 보다는 어린이들이 무대에서

자신의 흥을 만컷 발휘한다는 그 자체가 흥겨운 것입니다. 

 

사회자가  관중에게 퀴즈를내고 마추는이네 경품을주는 코너로서

열심히 임하는 그 태도가 여간 진지하지 않네요.

이장면은 어음위에 오래 서있기 게임 인데요.

이 코마어린이좀 보세요, 넘 귀엽지 않나요?

발이 얼음에 얼어붙는다해도 이겨야 한다는 긍지로

열심히 참으며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기들의 참여장면이 정말 예쁘네요.

이제 그만하고 경품을 주는것이 어떨 까요?

이 어린이는 옆에서 보호자가 붙잡아주고 있군요.

얼음판이라 혹, 잘못하여 넘어질세라 보호차원에서랍니다.

이번참여자들은 학생들 같은데요.

참여하는 장면이 참 아름답네요.

이 시설은 길거리에 만들어놓은 놀이판 인데요.

이시설에 물을 흘려놓고 어린이들이 미끄름을 타는 놀이 입니다.

이 장면을 보세요 이렇게 즐거울순 없나 봅니다. 

그저 신이 낳네요 어린이판에 어른도 끼어 들었군요.

놀이란 참 재미있는가 봅니다. 시설하나로 어린이들이

이렇게 좋아 할수가~~어린이들이 이토록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즐거웠습니다.

이 어린이는 아예 마닥에 누워 버렸네요.

나중에 삼수갑산엘 갈지라도 이날의 즐거움을 짱 입니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저녁 8시부터는 일밤뮤직 페스티벌 무대가 꾸며 ?는데요

이 가수의 실력이 대단 했습니다.

이 밤무데에서는 사회자가 참여관객들에 푸짐한 경품들을 주었는데요.

어른 아이 할것 없이 거의 참여관객 모두에게 경품잔치를 했습니다.

 

관아골 상우회에서는 일요일밤 마다

일밤 뮤직페스티벌 음악회를 열고 있는데요.

이번이 4번째 페스티벌 음악회 입니다.

 

물론 오늘은 많은 물놀이로 온종일 축제를 열었지만요.

 

무심코 생각해 본다면

이런 행사가 상권회복에 얼마나 기여 할것인가 생각 하겠지만

상인지도자들의 상권회복을 위한 노력에는

존경을 않할수 없을 것입니다. 

 

우리들의 생활을 지탱하여준 전통시장

요즘 대형마트에 밀려 어려움을 격고 있지만 

정이 있고 더움이 있고 대화가 있는 전통시장

관아골시장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번 축제는 위의 자막으로 새겨진 단체에서 참여하여 빛나는 무대를 꾸며 주었고

후원을하여 잠시나마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한 축제속에서 하루를 즐겼습니다.

 전통시장살리기운동에 함께 하여 주신 모든 단체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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