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7 누가복음 17장 11-19, 아홉은 어디있느냐?
샬롬!
항상 우리를 인도하시며 지키시는 삼위일체 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한 주 동안에도 은혜 안에서 감사로 생활 하셨지요?
오늘은 맥추 감사주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일 밀 수확이 끝난 때를 기념하여 드린 봄작물의 수확 감사제로서 축하되었던 기간을 '맥추절', '칠칠절', '오순절', '초실절' 이라고 합니다. 다 같은 말이지요. ^^*
오후 예배 후에 공동의회로 모입니다. 교회의 합병건에 대한 결정이 있으니, 모든 성도님들께서는 함께 참여를 하셔서 결정을 하시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어떤 결과가 나오든지(자신의 뜻이든지, 자신의 뜻이 아니든지)간에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믿음으로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배 때 기쁘고 감사한 얼굴로 뵈었으면 합니다.
늘 교회와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시고 힘써 주시는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합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
2024-7-7 주일 낮 예배 순서입니다.
은혜 넘치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의 시간 되었으면 합니다.
주악
찬송 : 10장
성시교독 : 84문(히브리서 11장)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369 장
기도 : 박 원태 장로
성경 : 누가복음 17:11-19(신약 125면)
찬양 : 성가대
말씀 : 아홉은 어디 있느냐?(장 진원 목사)
찬송 : 593 장
교회소식
찬양 : 3 장
축도 : 장 진원 목사
우리교회 밴드 주소
https://band.us/@skch
[눅 17:11-19]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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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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