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가을...

[서연님--+]

어제...시험이 안끝났는데두 불구하구--;
영화보러 갔었다.
것두 아주 즉흥적으루...
칭구랑 밥먹다가....할짓이 없어서--;
해리슨포드랑 미쉘파이퍼인가 나오던 에...거뭐더라--;
여튼 공포물을 보구싶었는데...
한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뉴욕의 가을 봤다...
리차드기어랑 위노나라이더 나오는....
걍 사랑얘기였다
꽤 아름다운 화면의 그냥 사랑얘기...
가을이란 제목에서 풍기듯...
약간은 쓸쓸한 결말의 사랑얘기....
난 막울줄알았는데
씁쓸하기만 하다--;
절때루 솔로가 봐서는 안될영화이다...
더 횡한 가슴만 안구 온다...
영화보는 내내
내가 왜 얘랑 영화를 봐야되지--;
란 생각이 들었다...
것두 표 내가 샀는데TT
어제 오늘 너무 횡하다....
횡~~~~~~~~~~~~~~~~~~~~~~~~~~~아 추워TT
걍 어디론가 걷구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