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분이 울 보은의집에
소중한 마음을 남기고 다녀갔습니다.
언젠가부터 온다온다고 하더니
드디어 첫 걸음이 열린 것입니다.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김영애관장님이
부군을 운전기사로 모시고
바삐 오신 것입니다.
울 보은의집 어버이들을 위해
손수 만드신 정성이 그득 담긴 쑥개떡을
나눠드렸더니 울 어버이들이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제게 전합니다.
키는 조그만 하셔도 손과 마음이 커서
못하는 것이 없는 울 김관장님은
당신의 역량과 능력을 최대한 살려서
어르신 일자리 마련과 소득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계신 분입니다.
저와는 노인복지관에 근무할 때
노인일자리 관련사업을 하면서 맺어진 인연으로
전생의 인연이 깊어서인지
만나면 더욱 반갑고 그리운 분입니다.
더욱 건강하고 불연도 깊게하면서
하고자 하는 사업이 날로 발전하길
두손 모아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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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영생으로 보내면서
보은의집 방문해주신 전주서원시니어클럽 김영애관장(20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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