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관에서 에어바운스와 낚시놀이 등 재미있는 놀이를 많이 준비해 두었더라구요~ 수업끝나고 에어바운스에서 놀겠다며 한껏 들떠있는 예빈이에요ㅎㅎ
낚시놀이를 시작하고 1분만에 한쪽발을 풍덩 담궈버린 예빈이..그래도 즐거운지 끝까지 앉아놀다가 결국은 실내화를 새로사서 바꿔신고 2단지 놀이터에서까지 놀다가 왔어요.ㅎ
친구들 대신 비둘기들만 가득한 놀이터. 예빈이 뭔가 뒷태가 쓸쓸해보였어요.ㅎㅎ 즐거운 한주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