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11 (일) 백운산/동강 래프팅_85차

[그린]

♧ 8/11 (일) 백운산/동강 래프팅_85차

♧ 8/11(일) 백운산/동강 래프팅_제85차 정기산행관련 탑승시간 변경 안내 <무박2일로 변경>
회원님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8/10 (토) 저녁에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사오니,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탑승지별 시간 : 월드컵경기장 롯데점 주차장 23:00. 무각사 23:15, 도교육청 23:30, 첨단 쌍암공원 주차장 23:45

강원 영월 백운산[동강조망] 산행(882m) 


▣ 산 행 지 : 강원 영월 백운산[동강조망] 산행 및 동강 래프팅

▣ 산행코스 : A코스 : 점재교-백운산-문희마을-칠족령능선-칠목령-제장마을 :  4시간00분(6.5km) ~ 상황에 따라 문희마을을 종점으로하여 래프팅과 연계 가능

진탄나루 → 황새 여울 → 문희 마을 → 성터 → 칠족령(1전망대) → 칠족령(2전망대) → 개무덤 → 제장 ( : 약 2시간)

▣ 래프팅 코스 

☞ 예약 업체 : 동강레포츠(033-333-6600, 최승해 팀장)
☞ 코스 : 절매코스(문희절매나루진탄나루), 5km, 1시간30분2시간 소요
☞ 금액 : 25,000원
☞ 준비물 : 갈아입을옷, 신발(큰린 센, 아큐아 슈즈)
☞ 차량대기 : 백룡동굴



▣ 출발장소 및 시간 : 회원님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8/10 (토) 저녁에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사오니,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탑승지별 시간 : 월드컵경기장 롯데점 주차장 23:00. 무각사 23:15, 도교육청 23:30, 첨단 쌍암공원 주차장 23:45

▣ 산행회비 : \60,000 원 (래프팅 비용 포함)

산행회비 선납 입금 구좌 :광주은행 148-107-012615 (정우형) T. 010-4448-4257 _그린 

[임원진 연락처] _ 회장 [친환경] 010-4754-9510 _ 총무이사[어촌] 016-9225-0608, 홍보이사 [마니또] 010-2440-9629, 그린 고문 (산행/재무 겸직) 010-4448-4257

▣ 산 소 개

♣ 영월 백운산

강원도 영월백운산(白雲山)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新東邑)과 평창군 미탄면(美灘面)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는 883m이다. 흰구름이 늘 끼여 있다고 하여 백운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전해지며, 이 지역 주민들은 '배비랑산' 또는 '배구랑산'이라고도 부른다. 

정선에서 흘러나온 조양강(朝陽江)과 동남천이 합쳐져서 이루어진 동강(東江)을 따라 크고 작은 6개의 봉우리가 이어져 있고, 

동강쪽으로는 칼로 자른 듯한 급경사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강이 산자락을 굽이굽이 감싸고 흐르므로 경관이 아름답고 조망이 좋은데, 산행의 시작과 끝에는 대체로 동강을 건너야만 한다. 

숲은 주로 참나무 군락으로 이루어져 있고 정선군·평창군·영월군의 동강 일대는 2002년 6월 생태계보존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부근에 천연기념물 제260호인 백룡동굴(白龍洞窟)이 있다.

동강백운산(白雲山.882.6m)은남한땅에솟은 50여개의 백운산 중에서도 명산으로 꼽힌다 

조망때문이다.산아래 강줄기가 산자락을 끼고 돌면서 자아내는 풍광과 

멀리 함백산까지바라보는 조망의 즐거움은 여느산에서도 경험하기 힘들다. 


산행코스는 단순하다 .점재마을에서 남릉으로 올라붙어 정상까지 오른다음, 

남서릉을 타고 제장마을로 내려선다. 

위태위태한 암릉이 툭하면 나타나고 &#50161;아질듯한 절벽이 내려다보여 긴장케 하지만 

위험한 구간엔 거의다 굵은 로프가 설치돼있다.4~5시간소요.


백운산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 굽이도는 동강의 물길을 가장 잘 확실하게 관찰할 수 있는 산이다. 

백운산에 오르려면 운치리 납운돌 갈벌을 지나 점치 나루에서 배를 타고 강건너 마을인 점재로 가야한다. 

점재 마을에서 남서쪽으로 다가가 산길을 오르면 잡목숲 사이로 운치리에서 덕천리 나리소로 

흐르는 중바닥여울 푸른 물줄기가 한 눈에 들어온다. 45도가 넘는 가파른 산사면을 올라 능선에 

거의 이르면 소골과 제강 마을을 돌아 백룡동굴 쪽으로 흐르는 동강 물줄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백운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강의 모습은 또다른 모습이다. 

벼강에 숨바꼭질 하듯 몸을 숨기고 이리저리 도는 물줄기, 입에서 연발하는 감탄사와 함께

평온하고 유유한 동강의 흐름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백운산 정상으로 향하는 능선을 타고 가다가보면 평평한 바위 위에 핀 돌꽃(石花)이 있다.

마치 옛날 사람들이 새겨놓은 은은한 당초 무늬와도 같은 착각이 들 정도다. 


백운산은 정상에서 보면 동서쪽으로 멀리 운치리 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고 북쪽의 산세까지 훤히 꿰뚫어 볼 수 있다.


남서쪽으로는 거대한 봉우리가 죽순처럼 솟아난 칠족령을 거느리고,북동쪽으로는 강인한 모습의 산세로 뻗어 있다. 

칠족령은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소골과 제장 마을을 둘러싼 웅장한 병풍과도 같다.


옛날 제장 마을에서 옻을 끓일 때 이진사 집 개가 발바닥에 옻을 묻힌 채 고개 마루를 올라가며

발자국을 남겼다고 해서 '옻 칠(漆)' 자와 '발 족(足)'자를 써 '칠족령'이라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칠족령 능선 위로는 평창군 미탄면 마하리 양지뉘룬 마을과 덕천리 제장으로 넘어가는 길이 나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 칠족령 능선을 타고 가다보면 소골 마을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세가 험한 만큼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다보니 곳곳에 동식물의 자연생태계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장마을이 숲 사이로 내려다 보이는 곳 에서 평창 쪽으로 발길을 돌리면 유래사방으로 굵게 드리워진

가지는 숱한 세월 이곳을 오가며 머리를 숙여 빌었던 사람들의 바램이 배어 있는 것만 같다. 

백운산에서 칠족령으로 이어지는 길은 칼날같은 능선으로 나 있어 위험하기도 하지만, 

가슴이 시원하고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그 어떤 다른 수식어도 떠오르지 않는 곳이다. 

▣ 개 념 도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사고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꿈과 낭만 그리고 사랑으로 굳게 뭉친 행복,고품격,미래지향적이며 가족적인 분위기의 Daum cafe' "광주산행지킴이"

[친환경(정인호)]

고문님여러모로 수고 많으십니다

[친환경(정인호)]

유난히 무더운 8월 더위 잊으려 동강래프팅 체험 산행 참석합니다

[마니또]

환영합니다~~~회장님~~~

[황야]

어?인제 가리왕산이라더니 언제 바뀌었네요?

[마니또]

황야님 함께 하는거죠? 반가워요~~~허리는~~

[친환경(정인호)]

장거리인점을 감안 시간등 원활한 진행을 위해 동강산으로 변경했으니 널리 해량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무천도사(이천규)]

우와 대박인데요 지금 입금 하면 되나요?

[인목]

예 지금입금하세요 계좌번호 신한100-078-218#### 입니다

[무천도사(이천규)]

ㅋㅋㅋ그럴까요?

[마니또]

역시 멋쟁이~~~

[초야]

ㅋㅋㅋㅋ

[친환경(정인호)]

환영합니다

[아우디]

언제 가봣던가~동강
산행후 제대로된 ^^레프팅^^기대됩니다 ㅎㅎ

[친환경(정인호)]

아우디 운영위원님 환영합니다

[친환경(정인호)]

장거리 인점을 감안하여 선입금제 회원에 한해 45명으로 마감할 예정이오니 조석한 신청과 입금을 부탁드립니다

[친환경(정인호)]

위점순 11인 신청합니다

[친환경(정인호)]

위점순님은 7/30일까지 참석여부를 말씀해 드리기로 했습니다
왜냐면 산킴 진성회원님들이 먼저이고 우선 참석하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울 회원님들의 조속한 신청과 입금을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콩~이성(望山)]

11일이라?
누군 키나발루등산 하느라고 뺑이 칠건디
울회원님들은 즐거운 래프팅!!
부럽다 부러워......

[친환경(정인호)]

고무님증말 좋은데 가시는군요
부디 무사히 겁게 잘 다녀오시와요
해외 산행 참으로 기대되는일이죠

[그린]

♧ 8/11(일) 백운산/동강 래프팅_제85차 정기산행관련 탑승시간 변경 안내 <무박2일로 변경>
회원님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8/10 (토) 저녁에 출발하는 것으로 변경하였사오니,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탑승지별 시간 : 월드컵경기장 롯데점 주차장 23:00. 무각사 23:15, 도교육청 23:30, 첨단 쌍암공원 주차장 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