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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시장특징
[특징 섹터]
ㅇ 스마트홈(홈네트워크) - 스마트홈 시장 확대 기대감에 관련주 상승. ▷현대증권은 국내 스마트홈 시장 규모는 연평균 20% 이상 성장하며, 2019년에는 19조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힘. 특히, 스마트홈 시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가전 생산 능력과 IT기술을 기반으로 예상보다 빨리 확대 될 전망이며, 이에 따라 관련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도 기대된다고 밝힘. ▷이와 관련 에스넷, 코콤 등 일부 스마트홈(홈네트워크)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 마감.
[특징 종목]
ㅇ 한진해운(117930) : 정부의 합병 가능성 언급에 상승
ㅇ제일기획(030000) : 매각협상 결렬 소식에 상승
ㅇ동원산업(006040) : 생산성 향상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에 소폭 상승
ㅇ영흥철강(012160) : 감자 결정에 약세
ㅇ 제이씨현시스템(033320) : 비트코인 2년래 최고치로 급등 소식에 급등
ㅇ쎄트렉아이(099320) : 25억원 규모 기상센서 등 수주에 상승
ㅇ포스코 ICT(022100) : 中 미세먼지 저감용 전기집진기 수출 소식에 상승
ㅇ엑셈(205100) : 계열회사 ㈜클라우다인 흡수합병 결정에 상승
ㅇ아이씨디(040910) : 187억원 규모 FPD 제조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상승
ㅇC&S자산관리(032040) : 동부산관광단지 골프빌리지 분양 기대감에 소폭 상승
ㅇ넥스턴(089140) : 中 업체와 209억원 규모 IT 장비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ㅇ리젠(038340) : 中 합작법인 설립 관련 투자계약 해제 소식에 약세
[특징 상한가 및 급등주]
ㅇ세우글로벌(013000) : 영남권 신공항 발표 임박 모멘텀이 지속되며 이틀째 급등
ㅇ에스넷(038680) : 스마트홈 시장 확대 기대감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ㅇ르네코(042940) : 스마트홈 시장 확대 기대감에 스마트홈(홈네트워크) 관련주 상승 속 급등
ㅇ뉴프라이드(900100) : 파산신청 소식에 급락
ㅇ레드로버(060300) :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 증권사 신규 추천종목
[신한금융투자]
ㅇ한국가스공사(036460) - 17년 브렌트 유가 56달러. GLNG 영업이익은 95억원 전망, 향후 유가 반등에 따른 GLNG 흑자전환으로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할인요소 축소를 기대 - 배당매력 상승, 16년 주당 배당금 1,100원, 배당수익률 2.6% 예상
ㅇSK하이닉스(000660) - DRAM 현물 가격 반등, 하반기로 갈수록 업황 개선 기대 - 하반기 3D NAND 생산 시작에 따른 생산 지연 우려 해소 [하나금융투자]
ㅇ엘아이에스(138690) - 대형 신규 매장 오픈에 따른 매출 성장 전망
[한양증권]
ㅇ한진칼(180640) - 대한항공과 한진을 지배하는 지주사인 한진칼은 실적 호조에도 불구, 유상증자 및 한진해운 리스크 등으로 주가 흐름 부진하나 7-8월 여행성수기를 앞두고 100%손자회사인 진에어의 장거리 노선 안착 등 펀더멘털 측면에서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특히 비교 대상 업계 후발 저가 항공사들의 시가총액을 감안해 볼때 한진칼의 현 주가는 업종내 저평가 상태로 판단되는 만큼 시장 변동성을 이용한 저가 매수 전략이 바람직
ㅇ동양파일(228340) - 건축물, 구조물 등의 기반공사에 사용되는 핵심자재인 PHC파일 전문 업체로 1분기 대폭적인 실적 호조 및 30%대 영업이익률 기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P/E 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음. 강관을 대체하는 PHC파일 수요 증가 및 우호적 주택건설경기 영향으로 2분기도 호실적 예상되며 연간 20% 이상 이익성장이 전망
[NH투자증권]
ㅇSK하이닉스(000660) - 3/4분기부터 재고 감소를 위해 경쟁사는 DRAM 공급을 감산할 것으로 예상. 계절적인 수요 반등으로 인해 D램 가격 하락세 진정 기대 - SSD 도입이 확산되면서 NAND는 수급 호전으로 5월부터 지속적으로 가격 상승 중
■ 오늘의 주요 일정
ㅇ 중국A주 MSCI 편입 불발 - 세계적 주가지수 업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중국 본토에 상장된 이른바 A주의 MSCI 신흥시장(EM) 지수 편입을 유보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 중국A주는 지난 2013년 신흥지수 예비리스트로 결정된 이후 2014년, 2015년 연속 편입 보류된 바 있음.
ㅇ 한국 MSCI 선진지수(DM) 후보국에 편입되는데 실패.
ㅇ 오바마, 힐러리 유세 동참(현지시간) -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지지를 공식 선언한 가운데, 위스콘신 주에서 열리는 클린턴 전 장관의 선거유세에 동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짐.
ㅇ 창조경제민관협의회 - 창조경제민관협의회가 서울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6월15일에 개최 예정. - 이번 회의에는 유일호 부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창업·중소기업 지원 연계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
ㅇ 서울국제도서전 - 2016 서울국제도서전이 6월15일부터 1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 - 전시개요 : 출판 산업 발전과 국민 독서력 증진. - 전시품목 : 아동, 인문사회, 과학, 문학, 예술, 철학 등 전 분야의 도서.
ㅇ 5월 고용동향
ㅇ 5월 수출입물가지수
ㅇ로만손 상호변경 - 변경전 : 로만손 -> 변경후 : 제이에스티나 - 변경상장일 : 2016년6월15일
ㅇ 유니켐 주식 8,926,762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한프 주식 3,186,439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엑셈 주식 14,000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됨.
ㅇ 녹십자랩셀 공모청약 - NK면역세포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것을 주요사업으로, 검체검사서비스사업, 제대혈은행사업 등을 영위하는 바이오업체 녹십자랩셀(최대주주는 녹십자)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하나금융투자, 엘아이지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13,600~15,900원 - 총공모주식수 : 2,000,000주 - 액면가 : 500원
ㅇ 해성디에스 공모청약 - 리드프레임 및 반도체 패키지용 Substrate 제작,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해성디에스가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NH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피 - 희망공모가 : 12,000~15,000원 - 총공모주식수 : 4,000,000주 - 액면가 : 5,000원
ㅇ 에스티팜 공모청약 - 의약품 제조업체 에스티팜이 15, 16일 이틀간 공모청약을 진행함. - 대표주관사 : 유진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 시장구분 : 코스닥 - 희망공모가 : 24,000~27,000원 - 총공모주식수 : 4,664,000주 - 액면가 : 500원
■ 개장전 주요이슈 점검
ㅇ 뉴욕증시, 6월14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FOMC 회의 경계감 및 브렉시트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ㅇ 국제유가, 6월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브렉시트 우려로 하락
ㅇ 유럽증시, 영국(-2.01%), 독일(-1.43%), 프랑스(-2.29%)
ㅇ 삼성의 승부수... 3D 낸드에 25조 투자, 화성·평택 공장 증설... 생산량 3배로 늘려, 후발 경쟁사 추격 엄두 못 내게 "물량공세"
ㅇ 롯데케미칼 日계열사 끼고 200억원 해외비자금 의혹, 거래대금 빼돌려 국부유출 논란... 檢, 계열사 10곳 2차 압수수색
ㅇ 시행 보름남짓 남겨두고 野돌연 반대... "맞춤형 보육" 20대 국회 첫 뇌관
ㅇ 검찰, 롯데 계열사 추가 압수수색... 롯데건설·케미칼·상사·알미늄·제과 등 15곳
ㅇ 중국 A주, MSCI 신흥지수 편입 불발... 한국도 MSCI 선진지수 후보국 지위 획득 불발
ㅇ 이런 대우조선... 직원이 180억 빼돌려도 8년 동안 까맣게 몰랐다, 노조는 파업 결의
ㅇ 씨티은행 예금(수시입출금통장) "제로금리"... 年 0.01% * 비자발적 비정규직·니트족 포함하니... 체감 청년실업률 34.2%, 현대경제연구원 주장... 통계청 발끈
ㅇ 전기·가스시장 민간에 단계 개방... 발전 5사·한수원 등 에너지 공기업 8곳 상장 추진
ㅇ 검찰의 백화점식 압박... 뇌사상태 빠진 롯데 경영, 압수수색 당한 계열사들이 그룹매출 80% 차지
ㅇ 신영자 네 모녀의 수상한 부동산회사... 비리 핵심고리로 지목된 "에스앤에스인터내셔널", 연매출 8억4천만원인데 3명 급여로 8억4457만원
ㅇ 롯데그룹 2차 압수수색... 신동빈이 키운 롯데케미칼, 비자금 핵심창구 가능성
ㅇ 검찰수사 비웃듯 조직적 증거인멸... 롯데 계열사 5~6곳서 또 문서 파기·은닉
ㅇ 공공기관 구조조정... 빚더미 석탄공사 단계적 해체, 광물공사 해외자원개발 손떼기로
ㅇ 120개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 완료했지만... 양대노총 반대집회·법적투쟁... 갈등 예고
ㅇ 법인세·누리과정·구조조정... 巨野 상임위원장들, 정부에 "선전포고"
ㅇ 6월 임시국회, 20일부터 교섭단체 연설... 與野, 내달 6일 본회의 개최 합의
ㅇ 정진석의 뚝심... "노동개혁, 진돗개처럼 악착같이", "현대판 양반·상놈 노동자 新계급제 실태조사"... 귀족노조 압박·비정규직 보호 앞세워
ㅇ 개헌론 불지피는 2野... 김종인·박지원 지원사격... 靑 "경제살리기 우선"
ㅇ 우후죽순 "외로운 늑대(IS 추종 자생적 테러리스트)" 전세계 경계령... 美 올랜도 이어 佛 파리서 IS 추종 테러리스트 경찰관 부부 살해
ㅇ 테러로 더 힘받는 "브렉시트"... 찬성우세 최대 7%P까지 벌어져
ㅇ 우울한 아이폰... 출하량 사상 첫 감축
ㅇ 31조원 대박 "링크트인" 창업자 호프먼은 누구? ... 철학자 꿈꾼 청년, 머스크와 페이팔 창업... "사람 연결" 모토 SNS로 실리콘밸리 접수
ㅇ 오바마 "분짜(베트남쌀국수) 외교"에 환호한 베트남... "국익 도움땐 전폭 개방"
ㅇ 강남 재건축發 고분양가 제동 걸리나... 경기 냉각땐 주택시장 부실 도미노 우려 커져... 국토부, 전문가 긴급 소집... 고분양가 상시 점검
ㅇ 檢, 대우조선 500여건 수주 전수조사... 남상태·고재호 前사장 재임 10년 대상, 분식회계·경영진비리 투트랙 수사
ㅇ 조양호, 시스팬(한진해운 주요선주)과 "용선료 담판"... 게리 왕 회장 만나 30% 인하 논의, 후속협상에 영향줄 듯
ㅇ 현대차·우버 "자율주행 택시" 손잡는다... 우버기술진 오늘 남양연구소 방문, 2020년 택시사업에 G80 구매 가능성
ㅇ 조선 빅3 모두 파업태세... 대우 이어 현대중공업·삼성중공업도 쟁의 결의 유력
ㅇ 역시 짝수해... TV 판매 늘었다, 월드컵·올림픽 특수... 삼성, 유럽서 호조
ㅇ 80년 만에 임단협 사측에 위임한 한진중공업 노조... "지금은 회사회생이 시급... 임단협 매달릴 시간 아까워"
ㅇ 중기 간편 세무조사로 부담 낮춘다... 국세청장, 中企 간담회
ㅇ 정보 싼값에 사들여 이익낸 "공룡 포털"에 콘텐츠稅... 미방위 강효상 의원 추진, "출판·신문·방송 등 전통매체 지원해야"
ㅇ 애플 "시리 생태계"를 위해 빗장을 풀다... WWDC 2016서 "iOS 10" 발표, 4년 만에 소프트웨어 개발키트 공개
ㅇ 저가커피 이디야, 프리미엄 캔 커피 도전장... 맥주인줄 알았는데, 질소커피네
ㅇ LG생활건강, 이유식 들고 中간다... "베비언스 바른 입맛 이유식" 출시
ㅇ 美 공포지수 이틀간 43% 껑충... 주식 등 위험자산 투자주의보, 코스피 7P 내려 1972
ㅇ 현대미포조선, KCC 지분 3.76% 판다... 블록딜 방식, 현대중공업 자구안 본격화
ㅇ 부동산신탁1위 한국자산신탁 업계 첫 코스피 입성... 김규철 대표, 재건축 참여로 점유율 두배 높일 것
ㅇ 대신증권 두번째 희망퇴직...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 요구 수용, 증권업계 또 감원 바람?
ㅇ 고삐풀린 강남 재건축... 한달새 호가 1억 껑충, 개포 저층단지 최고가 "매물 실종"
ㅇ 도로 달리는 퍼스트클래스... 프리미엄 고속버스 9월 시범운행
ㅇ [오늘의 날씨]오늘 중부 돌풍·큰 비... 19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장마
■ 전일 글로벌증시마감시황
[뉴욕 마감]- 뉴욕주식시장은 FOMC 회의 경계감 및 브렉시트 우려 지속 등으로 하락. -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진데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하락.
- 美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 회의를 시작한 가운데, 회의 결과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오후 2시(한국시간 16일 새벽 4시)에 발표될 예정임.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 상황을 비롯해 향후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대한 옐런 의장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는 가운데,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우호적인 발언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음.
- 美 상무부가 발표한 5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증가해 시장 예상치 0.3% 증가를 웃돌았음. 같은 기간 수입물가도 유가 반등 영향으로 전월대비 1.4% 증가해 지난 2012년 5월 이후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 -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Brexit) 우려는 지속되고 있음.
- 한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은 중국 본토에 상장된 A주의 MSCI 신흥시장(EM) 지수 편입을 유보했다고 발표. MSCI는 연례 시장 분류 발표를 통해 중국 증시가 접근성 측면에서 여전히 국제 기준에 못 미친다며, 중국 A주를 MSCI 신흥시장 지수에 편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광업, 운수, 화학, 은행/투자서비스, 통신서비스, 에너지, 자동차, 소매, 복합산업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중국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MSCI 편입 기대감에 소폭 상승 마감.
-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한 2,824선에서 거래를 출발. 상해종합지수는 장중 내내 2,825~2,840선 사이에서 좁은 박스권 흐름을 나타내며 상승전환과 하락전환을 거듭. 결국 상해종합지수는 장 막판 소폭 상승세를 나타내며 2,842선에서 거래를 마감. 시장은 MSCI 편입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를 나타냄.
- 상해종합지수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소폭 하락 출발. 그러나 장중 이렇다 할 뚜렷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MSCI 편입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증시는 장중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소폭 상승 마감. MSCI는 14일(현지시간) A주의 신흥시장지수 편입 여부를 발표할 예정. 편입이 결정되면 중국 A주는 신흥시장지수에서 1.1% 비중을 차지하게 될 예정.
- 업종별로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 항공주, 자동차주 등이 상승한 가운데, 부동산주, 전력주는 혼조 마감.
[일본마감]- 일본 닛케이지수는 브렉시트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엔화 강세 등으로 약세, 16,000엔선 밑으로 밀려남.
- 닛케이지수는 16,001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 우려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면서 엔화가 강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장중 15,762엔선까지 밀리는 모습. 장 후반 낙폭을 일부 만회한 지수는 결국 15,859엔선에서 장을 마감.
- 달러-엔 환율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106엔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엔화가 강세를 이어갔음. 한편, 영국 일간 가디언이 공개한 ICM과의 공동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 찬성이 53% 지지율로 반대 의견 47%를 웃돌았음. 인디펜던트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 다른 신문사 여론조사에서도 브렉시트 찬성이 반대에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음.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개인/가정용품, 화학, 자동차, 금속/광업,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일본 닛케이지수는 브렉시트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엔화 강세 등으로 약세, 16,000엔선 밑으로 밀려남. - 닛케이지수는 16,001엔선에서 약보합 출발. 이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인 “브렉시트” 우려에 대한 불안이 지속되면서 엔화가 강세를 이어간 영향으로 지수는 낙폭을 확대해 장중 15,762엔선까지 밀리는 모습. 장 후반 낙폭을 일부 만회한 지수는 결국 15,859엔선에서 장을 마감.
- 달러-엔 환율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106엔선 아래로 떨어지는 등 엔화가 강세를 이어갔음. 한편, 영국 일간 가디언이 공개한 ICM과의 공동설문조사에 따르면, 브렉시트 찬성이 53% 지지율로 반대 의견 47%를 웃돌았음. 인디펜던트와 파이낸셜타임스(FT) 등 다른 신문사 여론조사에서도 브렉시트 찬성이 반대에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집계됐음.
- 업종별로는 모든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제약, 소프트웨어/IT서비스, 통신서비스, 의료 장비/보급, 기술장비, 경기관련 서비스업, 산업서비스, 개인/가정용품, 화학, 자동차, 금속/광업, 소매 업종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 글로벌경제 미드나잇뉴스
- 다우지수는 17,674.82pt (-0.33%), S&P 500지수는 2,075.32pt(-0.18%), 나스닥지수는 4,843.55pt(-0.10%),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695.47pt(+0.01%)로 마감
- 미 증시는 다음날 발표될 FOMC 결과와 23일 브렉시트 국민투표 불안감이 불확실성을 키우며 하락 마감. 업종별로는 금융업종이 1.4%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기록. 이외에 소재업종과 에너지업종, 임의소비업종이 내린 반면 산업업종과 기술업종, 통신업종, 유틸리티업종 등은 상승 마감
-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증시 4~5일 연속 하락 마감. 투자자들이 미국 FOMC 금리 결정을 앞두고 관망하는 가운데 브렉시트 불안감이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분석
- WTI유가는 브렉시트 이슈로 인한 유럽 경제 불확실성과 금융시장 혼란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지속 악화시킨 영향으로 전일대비 배럴당 $0.39(-0.80%) 하락한 $48.49에 마감
- MSCI가 중국 A주의 신흥시장지수 편입을 보류. MSCI는 '2016년 시장 분류 검토' 결과를 발표에서 최근 몇 달 동안 중국 당국이 중국 A주 시장에 대한 세계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상당히 증가시켰지만, 추가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힘 (Bloomberg)
- 한국 증시가 올해도 MSCI 선진시장 지수 편입을 위한 관찰 대상국 명단에서 누락됨. MSCI는 이날 발표한 연례 국가 리뷰에서 내년까지 한국이 관찰 대상국(Watch list)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Bloomberg)
- 미국의 월간 소매업체 매출이 예상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소비경기 호전 기대를 키웠음. 미국 상무부는 지난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5% 증가했다고 14일 발표. 금융시장의 예상 증가율은 약 0.3%였음 (Bloomberg)
- 브렉시트를 지지여론이 잔류응답 보다 7%포인트 앞섰다는 설문결과가 또 나왔음. 14일 시장조사기관 TNS의 설문 결과 브렉시트 지지가 47%로 반대 응답 40%보다 많은 것으로 집계됨 (Market Watch)
- 핌코의 리처드 클래리다는 독일 등 해외의 낮은 금리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영향을 준다며 해외의 유동성 완화는 효과적으로 미국 내에서 통화 여건을 긴축적으로 만들어 연준이 금리 인상을 유도 하는 것을 더 어렵게 할 것이라고 진단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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