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17일 | 오전 12시
▪재무부는 어제 만기가 12년 11개월인 재발행된 13년 만기 국채에 대해 P250억 페소를 완전히 지급했다.
[필리핀-마닐라] = 투자자들이 이번 주 말 중앙은행 정책 회의를 앞두고 더 낮은 금리를 요구함에 따라 정부는 장기 증권에서 P250억 페소를 빌릴 수 있었다.
재무부는 어제 만기가 12년 11개월인 재발행된 13년 만기 국채에 대해 P250억 페소를 완전히 지급했다.
어제 경매에서 13년 만기 국채 평균금리는 5.854%로 증권의 기준금리인 BVAL 기준금리 5.9%에서 4.6bp 하락했다. 금리는 최저 5.8%에서 최고 5.874%까지 올랐다.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수익률은 BSP(Bangko Sentral ng Pilipinas)의 금리 인상 주기가 중단될 것이라는 예상으로 훨씬 낮았다.
BSP는 5월 18일에 금리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이 현재 3개월 동안 하향 추세를 유지하고 경제 성장이 가정을 상회했기 때문이다.
.한편 어제 평균금리도 지난달 국채 발행 당시 6.25%의 표면금리보다 낮았다. 마찬가지로 지난 4월 18일 13년 만기 국채 경매 당시 수익률은 6.24%를 밑돌았다.
당시 정부는 제안된 P250억 페소 중 P194억 7500만 페소만 수여했다. 어제의 증권에 대한 수요는 P684억4000만 페소를 끌어들여 경매 입찰가를 2.74배 초과했다.
입찰가는 지난 13년 경매에서 P487억 6900만 페소에 달했을 때보다 40%나 급증했고. 최신 오퍼링의 만기일은 2036년 4월 20일이다.
5월에 재무부는 부채 시장에서 P1,750억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P1,000억 페소가 장기 부채 증서에서 빌릴 예정이다. 재무부는 지금까지 P750억 페소를 모금했으며 다음 주에 한 번 더 남은 T-bond 경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