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의 손녀취미
첨봤습니다
제눈에는 초를 숟가락에 녹여
그리고 도장찍는거 같이 보였습니다
손녀는 넘넘 재밌어 합니다
할비가 손녀데리고
매장에 갔습니다
고른다고 안에 들어갈 기세입니다
손녀는
할비한테 자꾸 한개만 산다 합니다
매장에 아예 앉아 수십개중
고릅니다 도장그림이 아주작습니다
할비는 3개를 추천했습니다
좋아하는 고래,용,등등
도구가 최신식으로 바뀌었습니다
얼마나 좋아하는지요
이렇게 종이에 부어 글자옆에 낙인처럼
책꽂이도 만들고
함박웃음 입니다
이제 키가 할미랑 눈높이가
비슷 합니다
손으로 하는것은
무엇이 되었던 좋아하는 손녀
하고 싶은것은 수시로 바뀌지만
그꿈을 응원합니다 ~^^
첫댓글 혜영이 넘 마니 컸네ᆢ작은숙녀
신기한것도 많네 내는 첨바유 저런거ᆢ세월이 참빠르네 엇그제같았는데 애기가 저렇게 커서 해양박사 한다꼬ᆢ했던 혜영이
낸도 어제는 지유호출에 병원 지유될꼬
감기가 극성이라
울 이쁜지유 아팠구나
그러면서 애들은 쑥쑥자라더라
혜영이랑 할미랑 절친이 되었네 ㅎ
이런것도 있구나
손자와 전혀다른
손녀의 세계
핼쓱하니 이쁜엄마
닮아갑니다
혜영아
맘껏 꿈을 펼치렴
사랑해~~~~~♡
핼쓱은 거리가 멉니다 ㅎ
먹는것을 좋아해
자고 일어나면 뺨이 옆에 한개더 붙어있다요 ㅎ
잘 먹고
잘놀고
건강하게 잘 커주는게
최고의 효도고
선물이지요
이쁜 손녀 부럽네요
감사합니다 ~^^
실링왁스 첨 들어보네요.
좋아하는 일에 푹 빠져있는 손녀의
모습이 넘 이쁩니다.
환한 미소가 넘 이쁘고 착해 보이네요.
늘 기쁨을주는 아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