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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한국 방문
hp00 추천 6 조회 676 24.04.19 07:1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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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4.19 08:16

    첫댓글 저와 제처는 예전에 삼성폰을 가지고 있었고 한국에 와서는 freeT에서 나온 USIM을 사용했는데 장점이 한번 번호를 받고 매년 5불을 내면 전번을 계속 유지 합니다, 단점은 값이 좀 비싸더군요. 그런데 제가 아이폰으로 바꾸고 제처는 구글폰으로 바꾸었습니다. 문제가 아이폰은 eSIM이라 사용하던 USIM을 사용할수가 없어서 아이톡비비에서 나오는 eSIM을 구매하여 설치하는데 보니 무척 조심 하여야 햇습니다. 구글폰은 eSIM과 USIM을 사용함으로 버라이존은 eSIM에 되어 있으니 예전 USIM을 픽셀폰에다 끼우면 되는걸로 알고 한국으로 들어 오면서 혹시나 하고 예전 제 삼성폰을 가지고 들어 왔습니다. 제아이폰은 문제가 없는데 구글폰이 안됩니다, 물온 카톡은 되고, 근처에 통신 대리점에 갔더니 한친구가 여러가지 세팅을 해보디 못하겠다고 합니다. 집에 와서 자세히 보니 이친구가 eSIM에 저장된 버라이전을 지워 버려서 미국에 들어가도 전화기가 안되고 버라이젼에 가서 새로 설치를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물론 해결을 못해서 이전화기는 먹통입니다, 카톡은 되지요.

  • 24.04.21 22:37

    도요코인에 저도 작년에 일주일 머물렀습니다.
    숙소는 작지만 아침식사가 훌륭한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성당에 다니시는군요. 저는 Joanna입니다.
    한국에 작년에 들어와서 지금 전국 167군데 성지순례다니는데 다 마치고 이번주 제주도와 추자도를 마지막으로 순례합니다.
    머무르시는동안 건강하게 잘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원에 거주하는데 혹시라도 수원에 오실일 있으시면 한 번 뵙겠습니다.
    4월28일 제주순례는 5박6일 일정입니다. 그 이후에 한국에 계시는동안 수원에 오실일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작성자 24.04.26 07:54

    @Joanna 토쿄인은 취소를 하고 계속 분당에 머무르기로 했고 분당 성당에 갔더니 무척 크더군요, 오국에서도 이렇게 큰 성당을 보기가 힘든데, 한국에서 제일 큰 성당이라고 친구가 그러군요.
    제처의 4촌들이 화성군에 살아서 오고서 몇일내에 수원을 거쳐서 화성으로 다녀 왔습니다.

  • 24.04.19 13:05

    잘 다녀오세요,, 신경 써야 할일이 여러 가지군요,,

  • 24.04.19 13:44

    여수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 24.04.20 05:31

    즐거운 여행 하시기 바라며 얘기 보따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24.04.20 21:10

    4월 모임에 참석을 못 하신다니 아주 아쉬운 마음입니다.
    hp00님 스케즐에 맞추어 소모임 번개를 쳐서라도, 가벼운 산행이라도 같이 할 수 있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저는 5월 26일 출국이라 시간의 여유가 있습니다.

    모쪼록 계획하시는 대로, 내내 알차고 의미 있는 여행이 꼭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작성자 24.04.21 07:09

    저도 아쉽네요. 제 임시 전번은 010-6895-1943 이고 카톡은 미국전번 1-973-224-5667으로 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친구부부와 8:30 미사 드리고 남대문 시장에서 하루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내일은 분당에서 1:30 에 허벅지 스킨태그를 제거 하기로 했으니 온종일 분당 AK 플라자에서 오전 오후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 24.04.21 13:53

    @hp00 내일쯤 카톡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의 카톡 아이디는 Evergreen_n입니다.
    굳이 산행이 아니더라도 시간이 허락되는 몇몇분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hp00님께서 하루 또는 반나절만 허용하시면 됩니다. 😉

    어제 저는 홀로 남한산성을 다녀왔습니다.
    늘 올랐던 가벼운 등산로라서 스틱도 없이 갔다가, 경사가 엄청 가파른 난코스로 잘못 들어갔더랬는데,
    그 코스엔, 단 한 사람도 보이지 않아 슬쩍 겁도 나고 해서, 고지를 코앞에 두고 부랴부랴 진땀 흘리며 기어 내려왔어요.

  • 24.04.21 11:56

    여러가지 어려움, 곤란 소나기를 뚫고 여행하시는 모습에
    가슴이 짜르르 아파집니다 . .
    은행 건, 카드 건, 전화 件 , 숙소 건 . . .
    차라리 여행길에 나서면 홀가분하실 수 있겠군 느껴지네요 . .
    아모쪼록 - 무난하게 곤란함이 제거되고 또 몸 건강히 ... 여행 길 평안하시기 빌어요 ...
    서울? 인근이라면 어디선가 한번 뵈오면 좋겠는데 . . 마음 이 가져지는데 -
    선생님 일정을 계속 지켜 보겠습니다 . . 모처럼 내외분 함께 - 건강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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