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2140300015
[고규홍의 큰 나무 이야기] 명마를 추모하며 꽂아둔 채찍
경북 청송 안덕면 명당리에는 임진왜란 때 왜적을 용맹하게 물리친 임씨 성의 명장이 있었다. 승마의 달인이었던 그가 타는 말은 천리 만리를 달리고도 지치지 않는 명마로, 거침없...
www.kh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