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내년 봄 허니문 시즌 해외 신혼여행지 순위 베스트 8을 14일 공개했다.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방문고객들의 예약통계 수치에 따르면 전체 수요 1위를 차지한 몰디브(34%)에 이어 하와이(27%)와 발리(21%)가 각각 2위와 3위에 위치했고 유럽과 칸쿤이 각각 4%로 4위와 5위를, 푸켓(3%)과 모리셔스, 코사무이가 빅8에 포진된 것으로 드러났다.
권일호 대표이사는 “최근 발리 수요가 많이 늘어나긴 했지만 몰디브는 여전히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추세는 내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라며 “무엇보다 몰디브와 하와이 그리고 발리가 전체수요의 약 80%를 차지해 이런 빅3 체제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되며 인기 신혼여행지 순위는 빅8 위주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 봄 허니문 시즌 해외 신혼여행지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몰디브 리조트 베스트 7에 대한 단독 기획전·프로모션이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몰디브 리조트 예약순위에 따르면 더레지던스디구라,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풀만마무타, 하이더웨이, 디갈리, 코라코라, 두짓타니가 베스트 7에 올라섰다.
지난해부터 가장 많은 방문고객의 예약 1순위에 오른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는 울창한 초목으로 이뤄졌을 뿐만 아니라 광활하게 펼쳐진 에메랄드빛 라군 등 다양한 자연환경이 단연 시선을 붙잡는다.
장점으로는 자매 리조트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 리조트와 연결된 섬으로 레스토랑·메인풀 등 부대시설 공유가 가능하고 팜투어 단독 기획전과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30분 헤드·숄더마사지 외에 박람회 미화최대 600달러 즉시할인이 적용된다.
리조트 특전으로는 더레지던스팔루마푸시의 경우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로 모닝스파(60분), 인 빌라 플로팅조식, 선셋돌핀 크루즈가 마련됐다.
지난 2019년 오픈한 풀만마무타는 아코르 계열의 5성급 럭셔리 리조트로 우수한 수중환경과 넓은 라군·샌드뱅크로 유명하며 3개의 레스토랑과 3개의 바에서 다인어라운드 서비스가 제공된다. 리조트 특전으로 4박 시 스노클링 트립, 선셋트립, 선셋크루즈(택1)가, 5박 시 스파, 제트스키(택1)가 마련됐다.
또 지난 2021년 신규 오픈한 코라코라의 경우 화이트샌드 비치와 수종환경이 뛰어난 5성급 리조트로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로 4개의 레스토랑과 2개의 바에서 다인어라운드·언제든지 테이크아웃이 가능하며 리조트 특전으로는 선셋크루즈, 리조트 스파·무료 세탁이 제공된다.
팜투어 단독 특전으로는 풀만마무타와 코라코라에 한해 박람회 미화 최대 600달러 즉시할인이 마련됐다.
지난 2017년 5월 오픈한 디갈리는 라군·수중환경·샌드뱅크를 모두 갖춘 리조트로 총 3개의 메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다.
리조트 도착부터 떠날 때까지 레스토랑 5개, 바 2개에서 다인어라운드 서비스는 물론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와 돌핀크루즈·글라스 바텀보트가 제공된다.
하이더웨이의 경우 팜투어 단독으로 미화 500달러 상당 선셋크루즈, 리조트스파가 제공된다.
수중환경이 최상급이고 전 객실 개인 풀을 보유한 두짓타니는 레스토랑 3개, 바 2개 다인어라운드 서비스, 플로팅 조식, 리조트 크레딧 미화 250달러, 선셋크루즈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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