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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정치] 이정현, 전남지사 출마 "미치게 일하고 싶다"
(CHI)불타는개고기 추천 0 조회 3,753 22.04.05 21:0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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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05 21:07

    첫댓글 반드시 막아야 합니다

  • 작성자 22.04.05 21:07

    제가 전남 사람인데 순천은 몰라도 전남지사면 택도 없습니다 🤣

  • 22.04.05 21:13

    @(CHI)불타는개고기 순천은 국힘에 호의적인 편인가요?
    여기저기 나와서 개꼴보기 싫은 천하람(변호사)이가 차기 순천 국회의원 아주 대놓고 노골적으로 어필하던데...

  • 작성자 22.04.05 21:21

    @한가한 강태공 순천 여수 광양 쪽은 광주 목포 쪽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정치색이 약합니다
    민주당이 대충하면 삐끗할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럴 가능성이 높지는 않습니다

  • 22.04.06 00:37

    @(CHI)불타는개고기 순천 사람인데 그렇게 약하지 않다고 보는데요..민주당에서는 이정현을 우습게 봤기에 벌어진 결과라 봅니다

  • 22.04.06 01:58

    @세상누림 저는 광양순천에서 나고 자랐는데 전남동부권은 위험하다봅니다. 특히 순천은 이정현이 해준게 많다고 느끼고 있어요. 더 정확히 말하면 민주당쪽에서 동부권을 홀대한다고 느끼고 있죠. 어른들이랑 술자리하면서 이야기해보면 어쩔수없이 민주당을 찍으시는 분들이지만 그래도 이정현이 순천에 예산을 많이 타다줬다는 분위기시거든요. 정원박람회나 순천만 습지 같은것도 이정현이 한거라는 생각이 많으십니다.

  • 22.04.06 02:02

    @한가한 강태공 국힘에 대해서는 똑같이 싫어하지만 민주당에대한 실망이 전남의 타지역에비해 큽니다. 특히 이정현때에 비해서 지역구를 덜 신경쓴다는 느낌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더 정확한 워딩은 계속 민주당 쪽 뽑아줬는데 그동안 우리지역에 해준게 뭐 있냐, 정작 이정현때 다 들어왔다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정치적으로 국힘을 지지할 수 없는 전남이라 그렇지 민주당 쪽에서 잡은 물고기 취급하다가는 몇년 후에 다시 참사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22.04.06 02:16

    @세상누림 전남 타지역에서는 우습게봐도 벌어질 수 없는 일이기는 하죠. 해남 완도에도 근무했었는데 그쪽은 국힘이 될 가능성이 아얘 없었습니다.

  • 22.04.05 21:15

    장은 지지고

  • 22.04.05 21:28

    우선 장 지졌는지 검증부터 받고.
    진지빨고 이야기하면 아무리 그래도 김영록이 밀려날리는 없죠.

  • 22.04.05 21:29

    아 누군가 했는데 "장은 지졌냐" 여기서 확 들어오네 ㅋㅋㅋㅋ

  • 22.04.05 21:38

    윤 좋빠가!! 시대를 맞이하여... 다 튀어나오네요.

  • 작성자 22.04.05 21:41

    제말이 그말입니다 ㅠㅠ

  • 22.04.05 21:42

    그놈이 그놈이라 정권교체들 하셨는데 그놈들보다 더한 놈들이 오고 있는...

  • 22.04.05 21:43

    블핑에서 리사가 제일 좋아요 ㅎ

  • 작성자 22.04.05 21:50

    저도요

  • 22.04.05 21:43

    여수는 산단이 많아서 외지사람이많죠

  • 22.04.05 22:15

    저 개인적으로는 위험한 정치인이라고 생각되는사람이라. 이사람 날개 달면 골치아파진다고 생각합니다.

  • 22.04.05 22:18

    미치게일하고싶다는사람이 과연정상일까요..

  • 22.04.05 22:49

    미치듯이 장부터 지지고...

  • 22.04.05 22:59

    개돼지들한테 미안한 요즈음~~/!^^

  • 22.04.05 23:32

    원래 살짝 미친 사람인걸로 기억나는디

  • 22.04.05 23:41

    장 지짐?

  • 22.04.05 23:54

    일은 편의점알바라도 좀하지

  • 22.04.06 02:15

    순천은 몰라도 도지사는 절대 안될겁니다. 전남 중부나 서부권에서는 어림도 없을거니까요. 다만 동부권에서는 꽤나 어필이 될겁니다. 이정현때 순천이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는분들이 꽤나 많습니다. 순천만정원이라던지 예산 타오기 등으로 순천 지역구에서는 인심이 좋았어요. 중앙정치에서 말아먹어놔서 전 국민에게는 쓰레기이자 조롱거리이지만 순천자체에서는 경계하여야합니다. 민주당 텃밭에서 괜히 국회의원을 재선까지 한 것은 아닙니다. 단적으로 저희 아버지께서도 정치색이 강하신 분이라 술드시면 국힘, 새누리 엄청 욕하시는 분인데도 이정현 재선때는 이해 하시더라구요. 아버지께서는 뽑지 않으셨지만 말이죠.

  • 22.04.06 01:50

    전라도라?
    이 양반도 버리는 패 인가요?

  • 22.04.06 02:04

    순천쪽은 선거구 자체도 불만이 많은 상황입니다. 순천시는 인구가 늘어서 국회의원을 2명 뽑을 수 있는데 2020년에 여야 모두 반대해서 광양에 인접한 순천(해룡면) 을 광양, 곡성, 구례에 편입해서 기존대로 1명만 뽑게 해버렸습니다. 순천을 찢어서 타 시군을 뽑게 한 꼴이죠. 국힘에서는 호남 의석이 늘면 좋을게 없으니, 민주당 쪽은 전남에서 동부권의 힘이 강해지는 것을 바라지 않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많습니다. 소위 동부권 홀대론인데 전남 내에서 인구수로 보나 경제력으로 보나 동부권쪽이 훨씬 많은데 도청이나 교육청 등의 시설등이 전부 서부에 있는것도 불만이 많은 상황이구요.

  • 작성자 22.04.06 07:56

    222 제가 딱 그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

  • 22.04.06 09:47

    @(CHI)불타는개고기 저도 그 지역입니다. 신대시죠?

  • 작성자 22.04.06 09:52

    @Cp3 GoGo 여기서 동네 주민을 ㅋㅋ 원래 광주가 고향인데 직장 때문에 5년 전 여기로 이사왔어요 ㅎ반갑습니다

  • 22.04.06 21:51

    전남 자체가 큰 도시권 두개 목포권과 순천/여수권이 나누어져 있고,
    동서로 굉장히 멀어서 교감이 별로 없죠. 서로 광주에게 교감이 있다면 모를까.

  • 22.04.06 06:42

    정치권에서 다신 보고싶지 않아요 약속도 안 지키고....

  • 22.04.06 06:57

    의외로 순천에 살때 이정현을 좋게 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도지사는 무리라도 순천은 가능성있죠

  • 22.04.06 08:48

    얼굴조차 보고 싶지 않은 인물 ㅡㅡ

  • 22.04.06 09:03

    정치인의 "일" 뭔지는 알고 하는 말이냐? 미치게 해쳐먹고 싶은거겠지.......

  • 22.04.06 09:04

    도지사말고 장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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