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및 조민아 미니홈피)
[경제투데이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쥬얼리가 14년만에 해체를 선언한 가운데,
원년멤버인 조민아의 과거 행적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중 조민아가 과거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자신의 올A+ 성적을
공개했던 것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타제국 측은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조민아는 당시 2010년 9월 자신의 미니홈피에 성적표 하나를 공개했다. 성적표는 2010년 1학기
것이다. 조민아는 해당 학기 올A+를 맞아 학교 생활을 성실히 했음을 보였다.
원년멤버인 조민아는 현재 서울 오류동에서 자신의
베이커리샵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쥬얼리 조민아 소식에 네티즌들은 “쥬얼리 조민아, 보고싶다”, “쥬얼리 조민아, 니가
참좋아”, “쥬얼리 조민아, 그리워”, “쥬얼리 조민아, 최고”, “쥬얼리 조민아, 대박”, “쥬얼리 조민아, 다들 잘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