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해외 첫 공연지인 일본에서 8만 관객을 동원했다. 12월 10, 11일 이틀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펼쳐진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4’는 일본 각지에서 운집한 8만여명 팬들로 이틀 내내 성황을 이루며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는 일본에서 정식 데뷔도 하지 않았으며 프로모션이나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정상 아티스트만이 설 수 있는 공연장 ‘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 2회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인아’ 등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슈퍼맨’, 에프엑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꾸민 ‘Oops!’ 등 5집 수록곡 무대, 멤버 각각 개성을 담은 개별 무대까지 총 38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Mr. Simple’, ‘공존’, 슈퍼주니어-M ‘태완미’ 등은 일본팬들을 위해 특별히 일본어 버전으로 무대를 펼쳤다. 아울러 돔을 적극 활용한 초대형 무대와 이동카, 크레인, 와이어, 레이저, 분수쇼 등 화려한 무대 연출과 스케일로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슈퍼쇼'만의 매력을 살렸으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감미로운 발라드, 유쾌한 분장쇼, 악기 연주까지 슈퍼주니어만의 매력을 담은 공연으로 8만 관객을 매료시켰다. 게다가 슈퍼주니어는 12월 7일 발매한 일본 두 번째 싱글 ‘Mr. Simple’로 콘서트가 개최된 11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겹경사를 맞기도 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공연을 마친 후 슈퍼주니어는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슈퍼주니어 단독 콘서트를 하게 돼 영광스럽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여러분께 정말 감사 드린다. 이제 시작인 만큼 앞으로 펼치는 월드 투어도 계속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내년 2월 타이베이, 싱가폴에서 ‘슈퍼쇼4’를 선사하며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엔 권수빈 기자] 권수빈 기자 ppbn@ |
http://news.nate.com/view/20111212n03486
+)
3→6→6→6→1
오리콘 싱글 데일리 1위
자랑스럽도다
근데왜기사하나안나지?ㅋㅋ
언제 제대로 기사내준적 있나요?ㅋㅋㅋ뭘 새삼스럽게
나도 앙콘가야딩 근데 진짜 저기서하면 할맛 나것다
빠바빰빠바밤 예에에에에 빠바밤 빠바밤 에스줴이! 렛츠고!
후훗
우와....................!!!!!!!!
정식데뷔없이 뿌듯
짜식들ㅋ
진짜 ㅠ 슈퍼주니어네 ㅠ
슈주짱!!
데뷔안햇는데이럼 그러면 데뷔하면 공연장 터지겟네
내꺼니까
데뷔한 가수들보다 낫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굳 멋져 다들 일본진출 한다고 난리인데, 너네는 데뷔하지도 않고 이런 성과를!! 굳ㅇㅇㅋ 멋져!!
역시내꺼다다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