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전 집주인은 조합원이 됩니다 철거 전에 감정평가를 합니다. 그 후 원하는 평수를 선택합니다. 기존 감정평가액이 조합원 분양가 보다 높으면 환급받고 부족하면 추가금을 냅니다. 중요한건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 분양가보다 20프로 정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추후 재건축 사업 실적이 좋아서 일반분양가가 예정보다 높게 측정된다면 조합원은 추가 환급금이 나옵니다. 반대로 일반 분양이 잘 안된다면 추가로 분담금을 납부해야 됩니다. 입주시 조합원은 발코니 확장 가전 에어컨 무상등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첫댓글 전이 포근한 느낌이 드네
저런 곳 밤에 다니면 무서움요.
아파트 이름 쥰내 김
원래건물다 헐고 새로짓는건가요?
추억이다 전여친 집데려다줄때 맨날다니던길인데 이제가면 알아보지도못할듯ㅋㅋ
건물 높아서 하늘 안보이는 도시 좋은지 모르게씀
저러면 원래 살던 분들은 어케되나요?
적은돈으로 재건축 후 아파트 살 수 있는건가요..?
저쪽 지식을 잘몰라서..
저도 잘 모르지만..
아마 원래 집만 있어도 크게 분담금 없을 수도 있어요 이전 사진 보면 낮은 아파트 = 각 세대마다 대지 지분율이 높음
그래서 분담금 크게 안 들여도 새집 살 수도 있을겁니다
저런 대어급 재건축은 기존 살던분들은 그냥 대박 난거라고 보심 됨
와 대박이네요....감사합니당
재건축 전 집주인은 조합원이 됩니다
철거 전에 감정평가를 합니다. 그 후 원하는 평수를 선택합니다. 기존 감정평가액이 조합원 분양가 보다 높으면 환급받고 부족하면 추가금을 냅니다.
중요한건 조합원 분양가가 일반 분양가보다 20프로 정도 저렴합니다.
그리고 추후 재건축 사업 실적이 좋아서 일반분양가가 예정보다 높게 측정된다면 조합원은 추가 환급금이 나옵니다.
반대로 일반 분양이 잘 안된다면 추가로 분담금을 납부해야 됩니다.
입주시 조합원은 발코니 확장 가전 에어컨 무상등의 혜택도 주어집니다.
@윙드 헉 덕분에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됐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4단지같은경우 추가분담금 3억인가 냄
개포프레지던스 같은경우 일반분양 자체가 얼마안됨
@편의점 사장 3300 세대인데 일반분양이 255세대 밖에안됨 조합원들 추가분담금 적지않음
옛날에 외갓집이 3단지였었는데....
와 ㅋ ㅋ젤 친한 친구 개포동으로 20년전에 이사갔는데.. 진심..
멋있어졌네
저기 차 오지게 막힘 ㅠ
우리집앞 ㅋㅋ = 5월입주 하는 엄마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