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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 전쟁, FA 포수 연쇄이동...이 분 손바닥에서 결정난다
이예랑 리코스포츠에이전시 대표./OSEN DB[OSEN=이선호 기자] 어떻게 교통정리를 할까? 2023 프로야구 FA 시장이 열렸다. 17일부터 전구단이 접촉이 가능해졌다. 누가 계약 1호가 터질 것인지 관심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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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선호 기자] 어떻게 교통정리를 할까? -중략이번 FA의 특징은 포수대제전이다. 최대어 양의지를 비롯해 유강남과 박동원, 그리고 박세혁까지 FA를 선언하고 시장에 나왔다. 다른 팀으로 갈 수 있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시장의 수요가 공급을 넘어서면서 포수들의 가치도 확 올라갔다. -중략흥미로운 대목은 4명 선수의 행보가 서로 맞물려 있다는 것이다. 양의지를 놓고 NC와 두산이 경쟁을 벌이는 형국에 KIA도 지갑을 만지작 거리고 있다. 또 우승 또는 포스트시즌 성적을 위해 다른 구단이 참전할 수도 있다. 양의지의 거취가 정해져야 나머지 포수들의 행선지도 결정된다. 만일 NC는 양의지를 놓치면 새로운 대안을 찾아야 한다. LG도 유강남을 잡지 못하면 박동원에게 러브콜을 보낼 수 있다. 포수 보강에 나선 구단들도 원하는 포수가 안되면 다른 포수에게 제의를 할 수 있다. 또 하나 주목되는 대목은 4명의 포수 가운데 3명이 에이전시가 같다는 것이다. 양의지, 유강남, 박세혁은 국내 최대규모의 스포츠에이전시 (주)리코스포츠에이전시 소속이다. '한국의 보라스'라는 별칭으로 수완가로 잘 알려진 이예랑 대표이사가 이끌고 있다. 이예랑 대표의 손바닥안에 포수들의 복잡한 이동 경로가 들어있다고 볼 수 있다. 최대의 관심사인 '양의 전쟁'을 비롯해 다른 포수들의 거취도 정해진다. 아마도 각 구단의 프런트 수장들과 접촉하느라 눈코 뜰새가 없을 것이다. 에이전시의 제 1원칙은 FA 가치를 최대한 끌어올려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그리고 구단들과도 깔끔하게 협상을 진행하고 마무리를 해야 한다. 과연 수완가가 복포수대제전에서 어떻게 교통정리를 할 것인지도 관전포인트가 될 듯 하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하얀종이학
첫댓글 리-코
ㅎㅎ ... 진짜 매번 많은 말을 참게 하는분... 여시에선 정말 여자라서 욕 덜 먹는거임^^... 여시들이 다들 여자라 험한 말 참는거란거 알아주시길....
진심 리코 개극혐 야구판 진흙탕으로 만들고 버블도 정도껏 해야지 .. 그와중에 편법 써서 선수도 등록 다 안해서 법 어기고 ㅋㅋ
리코...ㅋ,,,,
ㅋ
진짜 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구 잘알이면 멋있단 말 못할 걸 ㅎ
리코...아오 우리팀 환불해달라고요
fa 거품의 시작이지만...능력 개쩔어...ㅜ
양심좀 ...
야구판은 누가망치고 있을까요^^.
ㅎㅎ.......
첫댓글 리-코
ㅎㅎ ... 진짜 매번 많은 말을 참게 하는분... 여시에선 정말 여자라서 욕 덜 먹는거임^^... 여시들이 다들 여자라 험한 말 참는거란거 알아주시길....
진심 리코 개극혐 야구판 진흙탕으로 만들고 버블도 정도껏 해야지 .. 그와중에 편법 써서 선수도 등록 다 안해서 법 어기고 ㅋㅋ
리코...ㅋ,,,,
ㅋ
진짜 후...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야구 잘알이면 멋있단 말 못할 걸 ㅎ
리코...아오 우리팀 환불해달라고요
fa 거품의 시작이지만...능력 개쩔어...ㅜ
양심좀 ...
야구판은 누가망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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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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