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이에요.

[날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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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먹자고 가족 총 출동 하고 싶었으나 동생의 아들램이 아가라서 식당에서 밥 먹일 자신 없대서 엄빠랑 저, 언니, 조카 둘 이렇게 갔어요.

대하(구이용) 2키로, 꽃게 6마리, 회 중짜, 낙지 4마리, 아빠가 먹고 싶대서 전어도 세마리 샀어요. 서비스로 조개 조금 주셨어요.

광어 한마리에 연어 얹음.

조카가 낙지 탕탕이 좋아해서. 두접시 나왔어요.

대하(는 아니고 흰다리 새우) 구이. 두접시 나왔어요.

서비스로 주신 조개. 껍질 몇개 버리고 생각나서 찍음.

꽃게찜이에요. 달착지근하고 살이 통통하네요.

매운탕. 조카의 강력 주장으로 라면사리 추가.

 전어 사진은 없어요. 수산시장에서 산건 총 해서 19만원. 식당에서 상차림비와 조리비 등등 해서 9만원 나왔어요.
간만에 가족들 모여 수산시장 간거라 푸짐하게 먹었어요.
다 먹고 헤어져서 각자의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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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니꼬모]

꽃게 대하 낙지
지금 먹으면 최고죠. ^^

[날마다]

해산물 먹기 참 좋은 시기에요. ^^

[바람따라 사라지는]

올가을 대하 한번도 못먹었어요. 사진만 봐도 군침 도네요.

[날마다]

지금 새우 크고 달고 고소하고 맛있어요. 근처에서라도 꼭 드셔보세요.

[날마다]

날씨만 좋았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모두 맛나게 배불리 먹어서 좋았어요. >_<

[너는 나의 봄]

맛있는 거 여기 다 있네요!
푸짐하게 드셨네요 👍

[날마다]

ㅎㅎㅎ 뭐 먹을지 많이 고민했는데 메뉴 선택 잘한거 같죠?

[쿨하고픈 언니]

우와 좋은걸로 포식하셨네요

[날마다]

넘 맛나게 잘 먹었어요. 다들 만족스런 식사였어요.

[한그루]

뭔가 음식사진보니 무척 성공적인 모임이네요. (먹고싶어요)
맛있게 드시고.... 다 먹고 각자의집으로가 젤 쿨한듯.ㅎ

[날마다]

그쵸. 다 먹고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굿베이 ㅎㅎㅎㅎ

[장미꽃잎차]

다 맛있어 보여요~~

[날마다]

놀랍게도 다 맛있었어요. 요즘 먹기 참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