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근씨라... ???
저희 시부모님들도 가조에서 식당을 20여년을 하셨었거든요..
저희들 결혼하면서 일손을 놓으셨으니까..
벌써 십년이 넘었네요..^^*
대구 상회에서 건널목을 사이에 두고 보이는 건물이 저희
시댁 건물이거든요..아시려나? ^^*
정말 반갑고 리플 띄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 신랑이 아는 분이셨으면하는 바람이 간절했는데...^^*
글쎄요?
그런데,이번 추석엔 가조에 오시는지요?
기회가 닿으면 아무리 명절 연휴라곤 하지만 한게임
할 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가조에도 배드민턴 동호회가 결성이 되어 아직은 소수의
인원이지만 모두들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혹시 모르니 명절에 오시거든 가조 초등학교 체육관을
방문해 보세요...좋은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
모쪼록 배드민턴으로 맺은 인연들이 소중하고 예쁘게 영글어
가기를 바라며...거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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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아침에 모닝 커피를 들고....
안녕하세요..
그런데 어쩌죠 학교는 부산에서 나왔습니다.
마상리 가면 저의 6촌 아재가 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가조에는 저의 4촌 5촌들이 많이 살고 계십니다.
저의 선산도 있고요.
참 저의 소개를 하죠.
저의 이름은 김 선 근
나이는 64년는 용띠입니다.
저의 집은 반송2동 입니다.
저의 연락처 sp 011-835-0858입니다.
이렇게 배드민턴 클럽에서 컴으로나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어디에 계신지 모르지만 연락주시면 한번 찿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게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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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탕님~
정말 반갑습니다..
저희 시댁도 가조 마상리인데...
혹시 저희 부부를 아시는지요?
저희 신랑이 님의 글을 읽더니만 곁에서 자꾸만 리플
띄우라고 성화네요..
누구신지 이름만이라도 알고 싶다면서...
자기 소개도 저보고 시킨 사람이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마는...
너무 궁금한가봐요..^^*
저희 신랑은 가조 익고 제 1회 졸업생이거든요..
그러니 아실법도 하다면서....
동향이란 사실에 몹시도 반가워하는 저희 신랑~
날탕님~
객지 생활 하시다 고향이 그립거든 카페에 들어 오세요..
저희도 같은 고향 분을 만나 몹시 반갑고 기쁘답니다..
에구~ 이젠 저도 이씨 집안 귀신이 다 되었나 봅니다..
가조를 제 고향이라 생각하는걸보니...^^*
저희 신랑이 님의 연락을 몹시도 기다릴거 같은데...
글을 읽으시면 바로 리플 띄워 주시길 바랍니다..
동향을 만나 너무도 기뻐하는 저희 신랑을 대신해
답글이 올거라 믿으며 리플 띄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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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로서 인사 드립니다.
안녕 하세요. 저는 부산의 날탕입니다.
이렇게 글로만 인사를 드리고 모임에는 못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고향이 거창입니다.
거창 가조면 대초리 입니다.
1년 2-3번 정도는 꼭 갑니다.
고향에 가면 한번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언제 얼굴뵐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부 경 울 산
Re:Re:Re:Re*추석에 가조에 오시는지요?*
문미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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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
01.08.3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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