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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 꽃향기 여행과걷기-문화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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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향기♡♡용띠방 나는 고전영화가 좋더라-내일을 향해 쏴라
향비(일산) 추천 0 조회 157 23.07.29 20:17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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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30 13:00

    첫댓글 분명히 본영환데 기억이 가물가물~~
    상기시켜줘서 고맙데이 ㅎ

  • 23.07.30 15:12

    그니까
    몇 번을 봤던 영화인디
    엔딩장면이 생각이 안나넹
    향비칭구 멋찌당~

  • 작성자 23.07.30 16:20

    가물거리기라도 하는 게 어디야~
    아예 기억이 안 날 수도 있잖아^^

  • 작성자 23.07.30 16:30

    @딸기향기(인천) 앗~
    엔딩 장면이 생각나야 하는데 ㅋ

  • 23.07.31 09:13

    나는
    가물가물한 기억도
    없는거 보니 안봤다고
    주장할란다

  • 23.07.30 15:35

    잠시 헐리웃 키드 였던 옛 시절을 떠올리게 되네 ㅡ주말의 명화로 밤을 꼬박 새우고 학교가서 졸음과 싸우느라 애쓰고 헐리웃 여배우들의 영화포스터로 벽을 도배하다시피 했었는데ㅡ그립다 그때가

  • 작성자 23.07.30 16:34

    와우~ 주말의 명화
    얼마나 눈을 반짝거리며 시청했는지..
    같은 추억을 공유했다는 것만으로도
    참 반가워^^

  • 23.07.30 16:34

    오~~
    민사랑이도. 남자였군 ㅎ
    자꾸 상상이되네
    벽에 여배우 사진 풑여 놓은 칭구의 방
    누구나. 무언가에 빠져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 23.07.31 09:15

    주말의 명화중에
    낙원의 천사가 가장
    감명깊은 명화로 기억에 남는다

  • 작성자 23.07.31 09:17

    @서해바다(서초) 혹시 녹원의 천사 아냐?
    리즈 테일러 주연
    승마 스토리...
    그 영화 나도 정말 감명 깊게 봤는데

  • 23.07.31 09:20

    @향비(일산) 맞어
    정정
    녹원의 천사
    리즈테일러

  • 작성자 23.07.31 09:31

    @서해바다(서초) 나두~
    그 영화에 나오는 시대의 감성이
    넘 좋았어
    인간미 넘치고 리즈 테일러 동생으로
    나오는 주근깨 가득 꼬마 아이와 반려견의 귀여움까지...
    따스한 유머 코드가 마음에 딱 맞았었지

  • 23.07.31 09:38

    @향비(일산) 십대 초반의 리즈 테일러는
    떡잎부터 달랐지
    전인류 영화배우 역사상
    리즈를 뛰어넘은 배우는
    전무후무 하겠지?

  • 작성자 23.07.31 09:41

    @서해바다(서초) 그렇다고 볼 수 있지~
    특히 바이올렛 빛깔의 눈동자는
    오직 리즈 테일러에게만 있는 거였어
    세월은 가고, 그 아름답던 배우들도 갔다는
    사실이 때로 믿기지가 않아

  • 23.07.30 21:09

    주말의 명화 시작음악만
    들어도 가슴뛰던 때~~

  • 작성자 23.07.30 21:20

    마자마자~^^
    그립다 그 시절...

  • 닥터 지바고
    해바라기
    이런 영화들이 떠오르네

  • 작성자 23.07.30 21:59

    대단한 명작들이지~
    초원의 빛도 있어
    OK 목장의 결투
    주옥같은 영화들...

  • @향비(일산) 초원의빛..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마음이 절절햇엇던 시절이 잇엇네

  • 작성자 23.07.30 22:02

    @봄날 (파주 운정.144) 다시 봐도 먹먹하던데~

  • @향비(일산) 넷플릭스에 고전 영화들이 잇나?

  • 작성자 23.07.30 22:03

    @봄날 (파주 운정.144) 넷플릭스에 본 건 아니고~~

  • @향비(일산) 고전영화 상영관이 잇을텐데~~

  • 작성자 23.07.30 22:06

    @봄날 (파주 운정.144) 그래?
    고전영화들이 좋아
    내용의 깊이도 있고
    여운이 오래도록 남는 명작들...

  • @향비(일산) 책도 점점 고전이 좋아지더라 ㅎ
    깊이가 잇지

  • 작성자 23.07.30 22:19

    @봄날 (파주 운정.144) 나두~
    흑백영화들의 대사들은
    정말 곱씹을 만한 깊이가 있어

  • 23.07.30 23:42

    좋더라

  • 작성자 23.07.31 09:32

    봤어?

  • 23.07.31 18:22

    권총 쏘는 거 좋아하는 군~~!

    난,,,,기관총 쏘는거 좋아하는데~~~~!

  • 작성자 23.07.31 18:57

    전쟁영화 좋아해?

  • 23.07.31 19:19

    고전은 다 아련한
    그리움과 애뜻함이
    그 속에 낭만까지도~~
    문학작품이나 영화나
    나도 잼나게 봤다
    어릴 때는 서부영화
    완전 광팬 ㅎㅎ

  • 작성자 23.07.31 19:23

    '쉐인'이라는 영화도 봤어?
    난 그 영화를 너무 슬프게 봤는데
    지금은 그런 감성이 없을 듯 해~

  • 23.07.31 19:43

    @향비(일산)
    많은 영화를 봤지만
    지금은 거의 기억이..ㅜㅜ
    넘 먼 고전은 전혀~~
    요새 고전문학작품을
    영화작품으로 많이
    나와서 홀로 행복한
    시간들 보내지 ㅎㅎ
    빨강머리앤
    작은아씨들
    안나 카레니나
    오만과 편견
    폭풍의 언덕
    부활 등등등...

  • 작성자 23.07.31 20:16

    @성이(마포) 하나같이
    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ㅋ
    작은 아씨들
    빨강머리 앤
    오만과 편견
    제인 에어
    폭풍의 언덕 등
    나를 살찌웠던 고전명작들이고
    얼마나 설레이며 책을 읽고
    영화를 봤었는지~
    보석 같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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