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가난은 죄가 아니다.....단지 운명일 뿐...● {1}

켈.. 다시 시작합니다... 좀 인내력을 가지시고좀 봐주세여 ㅋㅋ 엄마.. 이번 크리스 마스 때 머 사줄거예요?? -연수 .......시끄러워......... 집중이 안되잖니.......... -엄마 ........................네....-연수 내 이름은..... 오연수 나이는.........11살........ 애교 부릴 때지만............ 가난 때문에............. 벌써 철이 든..나 너무..싫다. 살기가.......... 우리 엄만 예전에.. 정말 멋쟁이셨다... 아빠의 부도로... 아빠는 쓰러지셨고.. 병상에 누워있따.. 엄마는 그때부터.. 예전에 있떤 보석들을.. 하나씩 팔기 시작하셨고. 이젠 .. 반지. 하나 남았다.... 엄만. 부업으로.. 인형 눈을 붙히구 계시다.. 어느날.. 엄마의 보석함을 열어봤을떄.. 난 눈물이 났었따.. 어느날 저녁 엄마가.. 나에게.. 신발을 하나 사주셨다.. 닳고 닳은 내 신발... 엄만 아셨나 보다.... 엄만.... 내 신발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나 보다....... 나의 옛날 신발엔.. 촉촉하게 젖어있었따... 나는 혹시나 해서.. 보석함을 열어봤다.. ...................................반지가..... 없어졌다... 엄만.. 내 신발을 사주기 위해서............ 마지막.. 결혼 반지를 파셨고. 그 돈으로....... 내 신발을 사주셨다.. 그건 아주 귀한 반지 였는데.. 엄만. .. 파셨다............ 오늘밤.......... 잠 못잘것 같다................ . . . . . . . . . . 19년 후................ 난 어느덧 20살................ 담편에.. ㅋㅋㅋ 후. . 이번 소설도 가망이 없네여 ㅋㅋㅋ 글애두 충고도 괜찮귀. 야유도괜찮아요 리플이.. 많이 있으면 그것만 바래여 ㅋㅋ 리플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