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유플러스에서 Lte Fun 요금제를 2012년에 만들었습니다. 영화와 뮤직, 그리고 데이터 용량까지
덤으로 주는 대단히 좋은 요금제였지요. 그때 공지하기를 '이 요금제는 2012년 10월까지만 가입을
받고 2년간 유지하여 2014년 10월에 종료된다.' 고 했었죠.
근데 유플측에서 일년여만에 뙇 하고 중단을 시켜버리네요. 본래 약속한 2014년 10월이 아닌
2013년 10월까지만 하고 끗~~
엄연한 약속 위반인거 같은데... 보상책이나 그런부분에 대한 언급 없이
공지하나 떨렁 게제하고 마는군요,.
우리나라 기업이 뭐 다 그렇지 싶다가도.. 뭔가 벙찐듯한 느낌.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응징이란 약정채우면 뒤도 돌아보지 않구 딴데로 옮겨타는 것 뿐일듯요.
엘티이 펀 요금제가 사라지면(그것도 황당하게.) 대체 유플러스 장점은 뭐지?
아아. 생각이 안납니다. 고만고만한 속도. (속도가 진짜 딱 고만고만합니다. 6메가 7메가
좀 터진다는 곳에서나 15메가 안팎) 다 쓰러져가는 멤버쉽.
p,s 하단은 그때의 관련자료사항 입니다. 일절 덧붙이거나 한게 없음.
첫댓글 회사는 위약금 안 무나요. 하기야 처음 계약할 때 긴 문서 구석에 면책조항이 있었겠지.
상기한 대로만 되어 있고 예외 조항이 없다면 엄연한 계약 위반 아닌가요 -_-;;
이거 일단 법조계에 문의해보셈
이거 계약위반인데...소비자보호원에 문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