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아래글에서 추가공급주택 수량에 대해 간단하게 언급했는데 아주 세밀하게 분석해놓은 자료가 있어 소개합니다.
http://hkpark.netholdings.co.kr/web/manual/default/manual_print.asp?menu_id=101181&id=1021
4-5. 새로 만들어지는 도시와 건물들
4-5-1. 2기 신도시(12개) - 191만 수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new_city_table.jpg)
■ 2기 신도시 57만 가구
2기 신도시는 모두 10개로 수도권에 지어집니다. 총 면적 1억2593만㎡(3809만평) 규모의 2기 신도시에는 총 57만7314가구가 들어섭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aaa.jpg)
2기 신도시에서는 2007년 말까지 모두 6만9872가구 만이 공급 완료했고, 이 가운데 동탄1신도시와 판교신도시의 경우 각각
예정 가구수의 93.0%(3만8140가구)와 62.7%(1만8272가구)가 분양을 마치는 등 가장 많은 물량을 선보였습니다.
연도별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 2008년의 경우 판교·동탄1·김포·양주·파주·광교 등 6곳에서 전체의 6.3%인 3만6468가구 분양.
- 2009년에는 판교와 동탄2신도시를 제외한 8개 지역에서 16.6%인 9만5851가구 분양.
- 2010년의 경우 28.2%인 16만2747가구 분양.
- 2011년 이후에는 36.8%에 달하는 21만2376가구 분양.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city2.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new_city_2010.jpg)
[표] 2010년 2기 신도시 추진 현황
■ 판교 신도시
2만9천가구, 8만명 거주. 2009년말~2009년초 첫입주.
■ 송파 신도시
4만9천에서 4만6천 가구로 축소. 2010년 하반기에 첫 분양이 이뤄지면 오는 2013년부터 입주가 시작.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wiere.jpg)
■ 양주 신도시
양주신도시는 1단계로 3만 5천가구를 공급하는 옥정지구와 2013년 개발이 완료되는 회천지구 2만4천가구를 합해 모두 5만 9천가구에 15만 6천명을 수용하게 됩니다.
9만 7천명이 입주할 옥정지구 아파트 분양은 건물공사가 40% 이상 이뤄진 2010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홈페이지는 http://yangju.jugong.co.kr/
■ 파주 신도시
■ 검단 신도시
2008년 8월 택지 추가 지정에 따라 공급 물량은 기존 6만6000가구에서 9만2천가구로 늘어나고, 이 경우 수용 인구는 10만여명이 늘어난 23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됩니다.
==> 국토부는 2010년 1월 실시계획이 난 검단1지구와 4월 검단2지구를 통합해 2010년 12월 통합 실시계획을 승인할 계획이다.
검단1지구 : 11.2㎢, 7만800가구 17만7천명
검단2지구 : 6.9㎢ 2만1200가구 5만3000명 -- 2016년 분양
======================================
총 18.1㎢에 9만2000가구 23만명
검단2지구에는 공동주택 1만6000가구와 주상복합 4000가구, 단독주택 1000가구 등 2만1000가구가 들어서고 5만3000명이 입주한다.
■ 광교 신도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kwangkyou.jpg)
■ 동탄 신도시
4만1천가구. 2007년~2008년 입주
■ 동탄2 신도시
동탄2 신도시의 주택은 처음 계획보다 8천가구 많은 11만3천가구가 들어서며, 수용인구도 2만명 추가돼 28만명이 입주합니다.
2010년 5423가구를 시작으로, 2009년 1만 9980가구, 2012년 2만 2565가구, 2013년 2만 3693가구,
2014년 2만 4112가구, 2015년 1만 7853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됩니다. 첫 입주는 2012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김포 신도시
주택은 총 5만2812가구가 들어섭니다. 아파트가 4만5787가구,주상복합 2060가구, 연립주택 3300가구, 단독주택
1665가구 등입니다. 국민임대주택도 6920가구 들어섭니다. 2008년 6월 첫 분양이 있고, 아파트 입주는 2010년 말부터
시작된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kimpo.jpg)
■ 평택 신도시(고덕국제신도시)
평택 신도시는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일대에 528만평 규모의 국제화계획지구가 2009년 착공·분양됩니다.
이 지구 내에는 6만3000여가구, 15만7000여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를 건설할 계획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pt.jpg)
■ 오산 신도시
오산 신도시는 오산세교지구를 확대하여 신도시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세교 1지구 : 2009년까지 1만6천여가구 4만9천여명 입주
세교 2지구 : 2012년까지 1만4천여가구 3만9천여명 입주 → 2008년8월21일 신도시로 변경
2지구를 확대해 3만7천가구 분양, 인구는 약 10만명으로 만듬.
이 경우 1지구까지 합하면 인구 15만 도시가 됨.
■ 일산 2기 신도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 28.166km²(850만평) 기존면적 2배-인구 20만… IT단지 등 조성 추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2%2Filsan.jpg)
4-5-2. 혁신도시와 기업도시(16개) - 46.2만명 수용
■ 국토 균형발전
국가균형발전은 수도권에 집중된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함으로서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하고, 낙후된 지방 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정책입니다.
이런 계획은 박정희 정부 때 부터 모든 정부에서 계속 되어 왔지만. 한번도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수도권에 사는 기득권층의 반대가 가장 큰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노무현 정부는 과감히 밀어 부쳤습니다. 후세에 평가가 되겠지만, 노무현은 비록 부동산 정책은
실패해서 국민에게 고통을 준 대통령이 되었지만, 국토 균형 발전 계획은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토 균형발전을 실행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은 행정부와 국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입니다.
■ 혁신도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176개 공공기관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전하게 됩니다. 이러한 공공기관이 입주할 도시를 혁신도시라고 합니다.
혁신도시는 ,각 도시당 인구 2만∼5만명에, 개발면적은 50만∼250만평으로 조성됩니다. 2007년 하반기에 착공을 하여, 2012년까지 혁신도시 건설과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 자족기능과 쾌적성을 추구하는 신도시 수준(1인당 부지면적 25∼50평)을 고려해 개발면적은 인구 2만명인 경우 50만∼100만평, 5만명은 150만∼250만평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재 공기업 민영화와 통폐합 정책이 추진되면서, 민영화가 되면 지방으로 내려가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정부에서는
공기업의 민영화는 지방이전을 조건으로 추진하고, 통폐합되는 기관의 이전지는 지방자치단체간 협의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조율을 통해
결정한다고합니다.
176개 공공기관이 이전하면 직원 3만2000여명을 포함해 최대 90만명 정도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08년 2월 현재 혁신도시로 지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 영도구 동삼동 616,000 ㎡, 남구 문현동 113,000 ㎡, 해운대구 우동 61,000 ㎡, 남구 대연동 169,000 ㎡
이전기관 총 13개: 한국해양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예탁결제원, 대한주택보증(주), 영화진흥위원회, 영상물등급위원회, 게임물등급위원회, 한국남부발전(주), 한국청소년상담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6%2Fbusan.jpg)
▶ 대구 : 동구 신서동 4,220,000 ㎡
이전기관 총 12개: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학술진흥재단, 한국사학진흥재단, 교육과학기술연수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가스공사,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국감정원, 중앙신체검사소
▶ 광주,전남 : 나주 금천 7,300,000 ㎡
이전기관 총 18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거래소,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정보보호진흥원, 전파연구소, 한국농어촌공사, 농수산물유통공사, 저작권위원회 등
▶ 울산 : 중구 우정동 2,980,000 ㎡
이전기관 총 11개: 한국석유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운전면허시험관리단 등
▶ 원주 : 반곡동 3,640,000 ㎡
이전기관 총 13개: 한국관광공사,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한적십자사, 대한석탄공사, 도로교통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등
▶ 충북 : 진천군 덕산,음성 6,891,000 ㎡
이전기관 총 12개: 정보통신정책연구원,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한국교육개발원, 법무연수원, 한국노동교육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기술표준원 등
▶ 전북 : 만성동,중동 등 1,015,000 ㎡
이전기관 총 12개: 한국토지공사, 대한지적공사,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식품연구원, 지방행정연수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등
▶ 경북 : 김천시 농소면,남면 3,465,000 ㎡
이전기관 총 13개: 한국도로공사,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관리공단,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달청품질관리단, 기상청기상통신소 등
▶ 경남 : 진주시 문삽읍 소문리 4,158,000 ㎡
이전기관 총 12개: 대한주택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전자거래진흥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 국방기술품질원 등
▶ 제주 : 서귀포시 서호동 1,138,500 ㎡
이전기관 총 9개: 한국국제교류재단, 재외동포재단, 국세공무원교육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국세청기술연구소, 국립기상연구소, 공무원연금관리공단, 국세청고객만족센터 등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6%2Fhyuksin.jpg)
■ 기업도시
기업도시는 민간 기업이 토지 수용권 등을 갖고 주도적으로 개발하는 자급자족적 복합기능 도시를 뜻합니다. 기업이 투자 계획을 갖고
직접 도시를 개발한 뒤 상당수 인력과 자본을 기업도시로 직접 이전해간다는 측면에서 기존 산업단지와는 다릅니다.
기업도시로 입주하는 기업은 2009년말까지 입주할 경우에 한해 법인세를 감면해 주기로 했으나 3년가량 연장해 주기로 했습니다.
건교부의 ‘기업도시 계획기준’에 따르면 기업도시 유형별 최소 면적은 △관광레저형이 660만 m²(199만6500평) 이상
△산업교역형이 500만 m²(151만2500평) 이상 △지식기반 및 혁신거점형이 330만 m²(99만8250평) 이상입니다.
2008년 2월 현재 기업도시로 지정된 지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전남 무안 : 산업교역형, 전체 600만평 규모로 조성될 국제산업단지는 중국 기업 전용 공단을 포함하는 산업단지와 물류기지,세계 최대 규모의 차이나타운 등이 조성될 예정
▶ 충북 충주 : 지식기반형, 최소한 1만명 이상의 제조업 관련 종사자가 증가하고 기업도시 옆에 현재 조성 중인 첨단산업단지까지 완성될 경우 충주는 농촌형 소비도시에서 제조업 중심의 지식산업형 도시로 성장
▶ 강원 원주 : 지식기반형 ,
▶ 전북 무주 : 관광레저형, 818만여㎡에 관광 레저형 기업도시를 개발
▶ 충남 태안 : 관광레저형, 태안기업도시에 들어설 골프장은 미국프로골프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규모의 18홀 골프장 2곳을 포함해 6개 테마형으로 조성
또 세계 문화 체험관, 야외 물놀이장 등을 갖춘 가족 위락단지(20만 평)와 세계적인 수준의 호텔이 들어서는 국제비즈니스단지(10만∼15만 평)가 조성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6%2Ftaean.jpg)
▶ 전남 해남·영암 : 관광레저형
■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아파트 미분양
혁신도시와 기업도시는 아직은 개발 초기 단계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역에 개발된다는 정보를 입수한 건설 회사들은 발빠르게 이미
많은 아파트를 건설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현재 이렇게 지어진 이 지역의 아파트들이 대부분 미분양이라는 것입니다.
인구가 폭팔적으로 늘어나는 시대라면 이러한 미분양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몇 년 후면 보란듯이 다 채워지니까요.
하지만 실질 생산 인구가 감소되는 것을 고려하면, 앞으로 아파트 값은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대규모 아파트 분양이 시작되는 시점에는 또 어떻게 될까요?
아래의 글은 2007년 12월 17일 서울경제 기사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16%2Fnew_city.jpg)
===================================================================================
혁신도시·기업도시가 구도심 공동화 부추긴다.
평균 1만가구 새로 들어서 주변 인구 유인
"미분양도 악화 우려" 전문가 지적 잇따라
기존도시 연계개발등 부작용 최소화 나서야
정부가 지방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혁신도시ㆍ기업도시 등이 오히려 해당 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야기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방 곳곳에 들어설 혁신ㆍ기업도시가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명목 아래 기존 도시와 멀리 떨어진 지역에 만들어지는데다 이들 도시
내에는 평균 1만가구 안팎의 주거시설이 새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기존 도시의 미분양 사태가 더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17일 혁신ㆍ기업도시 사업단 및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총 16개 지역의 혁신ㆍ기업도시 중 13개 지역에 대해 주택공급계획을
확정했으며 이들 지역의 평균 공급물량은 9,600여가구에 달했다. 9,201가구와 2만가구를 공급할 예정인 대구ㆍ광주의 경우
현재도 각각 1만2,267가구, 8,014가구가 미분양으로 남아 있고 부산은 아직 주택공급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8,500여가구가 미분양 물량이어서 혁신ㆍ기업도시에서 추가 공급이 이뤄질 경우 미분양 사태는 더 악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다.
장성수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크게 볼 때 수도권으로의 인구집중을 막기 위해 지방을 발전시킨다는 정책 방향은 맞지만 새로 생길
도시 외에 구도심에 대한 개발계획도 함께 세워줘야 한다”며 “지금의 정책은 서울-지방만 놓고 균형을 얘기하지만 지방 안에 들어설
신규 도시와 기존 도시 사이의 균형도 생각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이 혁신ㆍ기업도시로 이전할 경우 신규 기반시설 등은 그 지역을 둘러싸고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생활환경은
기존 도시보다 훨씬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이주가 예정된 공공기관의 직원 70%가량은 가족들과 함께 내려가지 않겠다고
밝혀 혁신ㆍ기업도시가 해당 지역민들로 채워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실제 원주 기업도시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예정 주택공급 물량은 1만가구지만 이 물량이 모두 신규 이전자로 채워질 것으로 보고 있진
않다”며 “기존 원주 시민들도 이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충주 기업도시사업단 관계자도 “(외부 도시 사람 외에)
충주시에도 일부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혁신ㆍ기업도시가 기존 도시와 연계해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현아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국토의 균형개발을 위해 기존 도시와 멀리 떨어진 지역을 개발하겠다는 정책은 논리적으로는 형평성이 있지만 지방으로의 인구유입의
줄어드는 상황에서는 기대했던 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며 “올바른 지방 발전을 위해선 혁신ㆍ기업도시의 수를 줄이거나
기존 도시와 연계하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
■ 혁신도시와 기업도시의 재앙
조금 정리해서 이야기하면, 이런 기업도시나 혁신 도시는 아직 분양이나 입주를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건설업자들이 이러한 기업도시나 혁신도시 주변의 땅을 개발하여 아파트를 분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급 과잉으로 이미 미분양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미분양인데, 수만 가구가 지어지는 기업도시나 혁신도시가 분양되고 입주 될때 쯤이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세요.
지금까지는 어떤 지역이 개발되면(예를 들어 구미, 창원, 울산, 포항, 수도권 등) 아파트들이 대량으로 공급되었고, 공급 초과로
아파트 미분양이나 가격 하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사태는 일시적이었고, 몇년 후면 어김없이 집이 모자라고 집값은
올랐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인구가 계속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증가되어야할 인구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파트를 짓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이나, 예전의 경험에 따라 언젠가는 다시 오르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수도권에 어떤 영향을 줄까?
수도권에는 매년 몇십만명의 인구가 지방에서 흘러 들어 왔습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오른 이유가 바로 이 인구 증가때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겁니다.
최근에는 수도권으로 인구 유입 규모가 10만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이 10만 명에서 대학 진학 때문에 올라오는 인구를 빼고나면
실제로 몇만 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전체의 실질 노동인구가 정체거나 감소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수도권으로 들어올
인구가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기업도시나 혁신 도시에 인구가 유입된다면, 수도권으로 유입할 인구가 더 줄어 듭니다. 한발 더 나아가 수도권에서 인구가 지방으로
빠져나올 수도 있습니다.(혁신도시가 수도권 공기업 이전으로 만들어지고, 기업 도시는 수도권에 있는 기업이 이전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만든 도시입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정부에서는 최대 90만명 정도가 수도권을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조사에 따르면
직원의 80%는 가족을 수도권에 남겨두겠다고 합니다. 이 경우 90만명 보다는 적은 20~50만 사이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정도만 빠져 나가더라도 수도권에 아파트 1~2십만채 공급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이렇게 되면 수도권의 인구 집중을 막게되고, 결국 수도권 아파트 값도 함꼐 떨어지게 됩니다.
4-5-3. 행복도시와 도청 이전 신도시(4개) - 85만명 수용
■ 인구 50만의 행정복합 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일명 행복도시, http://www.macc.go.kr/)는 2007년 착공하여 2012년부터 행정기관 이전이 본격화될 계획입니다.
이전기관은 총 23개로 다음과 같습니다.
- 정부소속기관 위원회 12개 (소청심사위원회, 항공사고조사위원회 등)
- 내부조직성격기관 11개 (금융정보분석원, 해외홍보원, 우정사업본부 등)
- 정부출연연구기관 17개 (국토연구원, 산업연구원, 한국노동연구원 등)
- 공공기관 6개 (국방대학교, 경찰대학, 한국서부발전 등)
아파트는 2009년 첫 분양이 이루어지고, 2010년 겨울쯤 주민들의 입주가 이루어집니다.
면적은 72,996,000 ㎡ (2,212만평)으로, 20만 가구, 인구 50만 명 규모로 계획되어 있으며, 이중 17만 명은 수도권에서 이주할 것으로 추정되고, 나머지는 인구는 대전/충청도 내에서 충족시킨다고 합니다.
저는 충청도 내에서 행복도시로 이만한 인구가 유입해올 수가 절대 없다고 믿습니다만, 만약 정말로 온다면, 대전/충청도 일대 아파트 값은 폭락하게될 것입니다.
또한 수도권 인구가 얼마나 이주해 올지는 모르겠으나, 충청, 대전 인구가 수도권으로 들어가지 않도록만 하더라도 수도권 아파트 값 안정에 크게 기여하고, 특히 과천시 아파트값을 필연적으로 떨어뜨리게 될 것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3%2Fhappy.jpg)
최근에 발표된 행복도시 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1단계 초기활력단계(2007~2015): 중앙행정기능과 첫마을 입주, 도시성장기반 마련, 환상형 대중교통중심도로 설치 완료(인구 15만)
▲2단계 자족적 성숙단계(2016~2020): 대학.연구 등 도시자족기능 본격 운용, 도시기반설치 완비(인구 30만)
▲3단계 완성단계(2021~2030): 도시 전체 골격 완성(인구 50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 서면서 행복도시는 점차 사그라져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네요. 아마 몇년 지나면 유야무애되어, 그냥 빈땅으로 내버려 둘 공산이 큽니다.
■ 충남 도청 이전 신도시(홍성신도시)
10만명, 2012년 12월 준공
충남도청 이전 예정지인 홍성지역에 114개의 기관단체가 함께 이전됩니다. 충남도는 대전에 소재하고 있는 도단위 이전대상 기관 및
단체 176개(기관 64, 단체 112)에 대해 이전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114개의 단체가 이전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3%2Fdo_c.jpg)
■ 전남 도청 이전 신도시(남악신도시)
15만명(http://okam.mokpo.go.kr/)
1단계로 도청 신청사를 비롯해 목포시 옥암, 무안군 남악·망월 일부 270만평의 개발이 2010년 완공됩니다. 도청 신청사는 2005년 6월 완공, 9월에 이전 했습니다.
이후 2014년까지 임성지구(90만평·2단계), 2019년까지 망월지구(80만평·3단계)가 순차적으로 개발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3%2Fdo_j.jpg)
■ 경북 도청 이전 신도시(안동 예천 신도시)
10만명(http://newplan.gb.go.kr/)
2013년 12월 준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3%2Fdo_k.jpg)
4-5-4. 경제 자유 구역(6개) - 133.5만명 수용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46%2Fnew.jpg)
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기업에 각종 세제·규제상 특례 등의 혜택을 주는 특구(特區)로 노무현 정부 때
처음으로 도입돼 전국 6개 지역이 개발 중입니다. 국세(소득·법인세)와 지방세(취득·등록·재산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해 주고, 수입자본재에 대한 관세를 3년간 100% 면제해 준다. 원칙적으로 외국교육기관과 외국병원 설립도
가능합니다.
(1) 인천(송도)은 물류·국제도시 : 청라지구·영종하늘도시·인천공항지구 등 5개 지구
(2) 부산·진해는 항만물류 : 부산송정지구, 주거단지인 두동지구 등 10개 지구
(3) 광양은 석유화학·철강 : 7개 지구
(4) 황해((당진·아산·서산·평택·화성)는 첨단산업 : 5개 지구
(5) 새만금·군산은 관광레저·녹색산업 : 3개 지구
(6) 대구·경북은 의료 : 5개 지구
■ 인천 경제자유구역(http://www.bjfez.go.kr/) - 47만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46%2FInchon.jpg)
총 6,336만평으로 2003.8.11 지정고시
- 송도(1,611만평) : IT·BT지식기반산업 및 항만물류산업 중심. 10만 세대에 25만 명 거주
- 영종(4,184만평) : 인천공항의 항공물류산업 및 관광 허브 중심. 13만명 수용
- 청라( 538만평) : 국제금융·비즈니스 및 관광 허브 중심. 9만영 수용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동북아의 두바이’를 꿈꾸며 서해 바다 위에 건설되고 있는 100% 계획도시입니다. 여의도 16배 규모인
인천시 연수구 옛 송도유원지 앞바다 53.3㎢를 메워 조성됩니다. 21세기 국가 신성장 동력을 이끌어내려는 인천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의 핵심입니다.
송도에는 현재 2공구와 4공구에 7100가구의 아파트가 입주를 마쳐 2만3000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개발이 완료되는 2020년께는 10만 세대에 25만 명이 사는 국제 신도시로 바뀝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위치한 영종ㆍ용유도 일대는 관광 허브로 개발됩니다. 관광허브로 개발 예정인 영종도 IBC-Ⅱ지역은 494만㎡ 규모로
이 중 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사인 MGM 테마파크 용지가 150만㎡ 정도이고 나머지 용지에는 레저 및 업무지구가
들어섭니다. 총사업비 1조70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1년 하반기까지 모든 사업시설을 완공할 예정입니다.
■ 부산 · 진해 경제자유구역(http://www.bjfez.go.kr/) - 23.5만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46%2Fbusan_free.jpg)
○ 계획인구 : 23만 5천명
- 신항만지역 : 2만명
- 지사지역 : 8만8천명
- 명지지역 : 3만7천명
- 두동지역 : 7만3천명
- 웅동지역 : 1만7천명
○ 주택공급 : 8만4천세대(공동 및 단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46%2Fhanghae.jpg)
■ 황해 경제자유구역(http://www.yesfez.go.kr/) - 23만명
황해경제자유구역은 경기지역( 2545만㎡ 규모)은 평택시 포승지구(2015만㎡), 화성시 향남지구(531만㎡)가 개발되고
충남지역(2959만7000㎡규모)은 아산시 인주지구(1303만㎡), 당진군 송악지구(1303만㎡), 서산시 지곡지구(354만㎡)가
각각 개발될 예정입니다.
이곳에 들어갈 주택 지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평택 포승지구 : 96,902명, 35,889세대
- 화성 향남지구 : 21,856명, 8,095세대
- 당진 송악지구 : 70,670명, 26,174세대
- 서산 지곡지구 : 주거용지 추진 계획 중
- 아산 인주지구 : 42,520명, 15,746세대
■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 - 30만명
두바이 처럼 개발. 인구 30만명.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은 군산시와 부안군, 새만금 간척지 및 고군산군도 일대 등 총 4개 지구 6698만㎡(2천만평)입니다. 사업 기간은 2008∼2020년입니다.
전북도는 새만금 군산 경제자유구역을 ‘동아시아의 미래형 신산업과 관광레저산업의 허브’로 구축할 계획입니다.
새만금·군산 경제자유구역은 새만금산업단지, 국제 해양관광단지, 관광단지 (18홀 골프장 7개와 9홀 1개 등 총 8개의 골프장이
조성), 옥산배후주거단지(주택과 대학, 연구개발기관, 상업, 인구 16.6만) 등으로 구성된 복합 자족도시가 조성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46%2Fsaeman.jpg)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46%2Fsaemangum.jpg)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http://www.gfez.go.kr/) -10만 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46%2Fkwangyang.gif)
총 2,691만평으로 2003.10.30 지정고시
- 광양항을 중심으로 항만 · 물류 · 석유 · 제철 산업클러스터로 개발. 10만명 거주
4-5-5. 기타 지방 신도시(6개) - 66.5만명 수용
위의 혁신도시나 기업도시 이외에도 대규모의 인구가 거주할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의 본가가 있는 경주에도 한국 수력원자력 공사가 내려온다고 해서, KTX 경주역 앞에 100만평의 부지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내용은 뉴스거리도 못되고, 그 흔해 빠진, 기업도시나 혁신도시에 끼어 들지도 못했습니다.
물론 지방 출신인 저도, 그리고 지방에 땅도 소유하고 있는 저도, 국토 균형발전을 절대로 반대하거나 방해할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렇게 많은 개발 지역에 누가 가서 살까요?
2005년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매년 수십 만 명의 생산 인구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런 인구는 새 아파트나 새도시를 블랙홀처럼 빨아
들었습니다. 1960년대 울산이나 포항은 인구가 5만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100만과 50만명이 넘는 도시가 되었숩니다.
하긴 당시 서울 인구도 300만명 밖에 되지 않았습니만 위성 도시까지 합치면 2000만명이 넙습니다.
이제는 새로운 아파트를 빨아들였던 블랙홀 역할을 했던 인구 증가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 6만 가구, 15만명
2012년까지 2조9000억원을 투입해 시화호 남측간석지 54.69㎢(1654만평)에 조성되는 송산그린시티는 인구 15만명, 주택 6만가구가 들어서며, ha당 39.8명의 초저밀도 도시로 조성됩니다.
시화호 남측 간석지 54.69㎢(1654만평)에 유니버설 스튜디오, 골프장, 마린리조트 등을 짓는 것으로 주택은 2010년부터 분양됩니다.
주택 총 6만가구 중 아파트는 4만4천4백82가구(임대 35%), 연립 2천2백14가구, 주상복합 8천39가구가 공급된다. 아파트
중 소형주택(60㎡), 중형주택(60-85㎡), 대형주택(85㎡초과)이 각각 30%, 30%, 40% 비율로 들어섭니다.
- 추진실적
❍ 2007. 10. 11 : 송산그린시티 개발계획(안) 협의(건교부)
❍ 2007. 10. 31 : 주민공람․공고
❍ 2008. 02. 28 : 중앙도시계획위원회
❍ 2008. 03. 14 : 개발계획 고시(국토해양부 고시 2008-4호)
- 향후 추진계획
❍ 2008. 04. : 개발계획 변경(USKR 및 비봉 인공습지 사업구역 포함 예정)
❍ 2008. 06. : 광역교통개선대책 수립
❍ 2008. 07. : 보상계획 공고 및 열람(보상 : 2008. 10월)
❍ 2009. 03. : 실시계획 인가 및 착공
❍ 2010. 06. : 주택분양
❍ 2012. 12. : 주민입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4%2Fsingsan.jpg)
■ 충남 아산 탕정 신도시 - 5.7만 가구, 17만명
아산신도시는 총 2132만㎡(644만평)으로 분당신도시(594만평)보다 큰 국내 최대 신도시입니다.
1단계 배방지구에서는 2006년 1102가구, 2007년 3300가구, 2008년 1500가구, 2009년 2700가구 등이 순차적으로 공급됩니다.
2단계인 510만평 규모의 탕정지구에서는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총 5.7만가구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2011년 첫 주택분양을 시작하여 2013년부터 입주가 시작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4%2Fasan.jpg)
■ 대전 서남부 신도시(도안 신도시) - 2.3만 가구, 6.5만명
대전 서남부 신도시 1단계지구(183만평)에 들어서는 아파트 2만3318가구에 6만5천명이 거주하게됩니다.
2007년 4716가구, 2008년 5440가구, 2009년 4927가구 , 2010년 4501가구, 2011년 1229가구 등이 순차적으로 공급됩니다. 입주은 20010년 7월부터 2012년까지 합니다.
앞으로 3단계까지 개발되면 총 460만평 규모로 커져 대전 서남부 지역에 일산(476만평) 만한 신도시가 생기게 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4%2Fdaejon.jpg)
■ 부산 양산 신도시 - 5만가구, 14만명
양산 신도시는 부산 구포나 노포동에서 1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부산대학교 제2캠퍼스가 들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1994년 부터 개발을 시작했으나 외환 위기로 중단하고 2000년대 들어와 본격적으로 개발이 되고 있습니다.
총규모는 1,068만㎡(약 300만 평)으로, 2010년까지 완료하면 총 5만여 가구에 14만명이 거주하게 됩니다. 또 부산대 제2캠퍼스 등 27개 초·중·고교가 건설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4%2Fyangsan.jpg)
■ 부산 정관 신도시 - 2.9만 가구, 8.6만명
정관 신도시는 울산과 해운대 사이에 건설되는 신도시로, 415만㎡ 규모의 단지조성 사업이 모두 끝나면 2만8747가구 8만6000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됩니다.
2008년 10월부터 단계별로 입주하여 2011년께 완료합니다.
2008년 12월 개통하는 울산까지 고속도로로 울산의 사람까지 끌어 들여, 울산의 집값 안정에 기여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4%2Fjungkwan.jpg)
■ 김해 율하 신도시 - 1.3만 가구, 5만명
율하 1지구 1만2978 가구 건설 중. 2008년 6월 입주 시작. 율하 2지구는 2012년 준공. 5만명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4%2Fkimhae.jpg)
■ 안산시 대부도 해양관광도시
(해양관광도시는 정확한 아파트 숫자가 나오지 않아 신도시 집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대부도 방아머리항 개발용지로 11만2000㎡,
방아머리 일대 관광배후지 107만4000㎡
대부도 일대에 근린주거형 주거단지 113만6000㎡,
전원주택단지 개발용지 29만5000㎡
■ 충북 오송 신도시 - 3.5만 가구, 10만명
(오송신도시는 2025년에 완료 되기 때문에 신도시 집계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충북 청원군 강내면과 강외면 일대 365만평에 인구 10만명을 수용하는 신도시로 오는 2025년까지 완공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4%2Fosong.jpg)
4-5-6. 뉴타운 및 택지지구
■ 서울 뉴타운
서울시가 추진하는 뉴타운 사업의 핵심은 강북 개발입니다. 강남 지역이 기형적으로 발전하게 된 서울의 불균형 현상을 극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뉴타운 지구는 사업지구 내 전체 주택의 50% 이상이 노후 건축물(통상 건축후 20년 경과 건물)일
경우 도지사가 지정할 수 있으며, 지구지정 이후 재정비촉진계획 수립, 주민들의 조합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통상 지구지정 5-6년 뒤
주택 입주가 이루어집니다.
이러한 뉴타운으로 지정된 지역은 현재 35개입니다. 이중 25개는 2012년까지 완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중에는 임대주택 10만가구도 함께 건설되고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5%2F10year.gif)
뉴타운 개발로 없어지는 집에 비해 늘어나는 집의 비율은 약 10% 내외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단독주택, 다가구 연립주택에서 살던
사람들이 소득이 올라감에 따라 아파트로 옮겨가는 추세를 감안하면, 이런 새로운 아파트가 아파트 값 안정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5%2Fnew_town.jpg)
시범 뉴타운지구 : 3곳
▶ 은평뉴타운
▶ 길음뉴타운
▶ 왕십리뉴타운 : 2009년 9월 분양
2차 뉴타운지구 : 12곳
▶ 돈의문뉴타운
▶ 한남뉴타운
▶ 전농·답십리뉴타운 : 2009년 9월 분양
▶ 미아뉴타운 : 1만7397가구(확장지구 포함)
▶ 가재울뉴타운 : 2009년 7월 분양
▶ 아현뉴타운 : 2009년 12월 분양
▶ 신정뉴타운
▶ 방화뉴타운
▶ 노량진뉴타운 : 762,160㎡, 12,500가구
▶ 영등포뉴타운
▶ 천호뉴타운
3차 뉴타운지구 : 11곳
▶ 이문·휘경뉴타운
▶ 장위뉴타운
▶ 상계뉴타운 : 64만7천578㎡. 2016년까지 8천621가구 공급. 2만4천명. 40층 랜드마크도 건립
▶ 수색·증산뉴타운
▶ 북아현뉴타운
▶ 시흥뉴타운
▶ 신길뉴타운,
▶ 흑석뉴타운 : 1만4천가구, 2011년 1월 입주 시작
▶ 신림뉴타운
▶ 거여·마천뉴타운
▶ 창신·숭인뉴타운
균형발전촉진지구 : 8곳
세운재정비촉진지구
▶ 2010년 6월21일 진행 현황
시범뉴타운 : 20개 중 11곳 착공, 7곳 준공
2차 뉴타운 : 99개 중 82개 지정, 12곳 착공, 5곳 준공
3차 뉴타운 : 105개 중 93곳 지정, 3곳 착공
균촉지구 : 80개 중 4곳 착공
============================================
합계 : 304개 중 234개 지정, 30개 착공, 12곳 준공
■ 경기도 뉴 타운
뉴타운은 서울 강북에만 개발되는 것이 아닙니다. 수도권 내의 도시에서도 함께 이루어집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5%2Fk_newtown.jpg)
경기도 지자체에 따르면 도내 21개곳에서 뉴타운사업이 진행 중이고, 수원시 28곳, 성남시 13곳 등을 비롯, 수도권 지자체내에서
300여곳 이상 도시정비사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뉴타운의 경우 부천 소사·원미·오정지구, 광명지구 등 21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수도권에서 각종 사업으로 철거될 주택은 2011년까지 45만가구로 추산됩니다. 뉴타운사업으로
25가구, 재개발사업으로 17만가구정도가 철거될 전망입니다.
(2010년 6월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뉴타운지구는 12개 도시에 23곳입니다. 경기도는 2020년까지 23곳의 뉴타운을 조성해 93만7000여 명의 주민을 입주시킬 계획)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5%2Fkyungkido.jpg)
2007년 말까지 확정된 지역(11개 시에서 18 곳, 면적 2천287만㎡, 29만5천800여 가구)
▶ 부천시 원미,소사,고강지구
▶ 안양시 안양지구
▶ 의정부시 금의지구
▶ 구리시 인창,수택지구
▶ 광명시 광명지구
▶ 군포시 금정지구
▶ 고양시 원당,일산,능곡지구
▶ 시흥시 은행지구
▶ 남양주 덕소지구
▶ 일산지구
▶ 안양지구
2008년 지정(3만7천800여 가구)
▲오산시 오산지구(면적 215만7천㎡)
▲김포시 김포지구(172만2천㎡)
▲남양주시 퇴계원지구(98만9천㎡)
2009년 지정(2만7천여 가구)
▲김포시 양곡지구(35만2천600㎡)
▲시흥시 대야지구(86만4천600㎡)
▲평택시 평택역지구(56만8천㎡)
▲평택시 안중지구(50만㎡)
■ 수도권 택지지구
택지지구는 일종의 미니 신도시입니다. 가구수는 1~2만 가구 정도이며 수용 인구는 2~5만명입니다. 현재 수도권에는 이런 택지지구가 수십개가 있으면, 몇개의 신도시에 맞먹는 정도의 규모입니다.
▶ 서울 마곡지구 : 4만명, 1.2만가구, ~2012년
▶ 고양 행신2지구 : 1.5만명, 5천가구, 2003년~2008년, 23만평
▶ 고양 풍동2지구 : 5000가구
▶ 고양 덕이지구 : 4500가구
▶ 고양 식사지구 : 7300가구
▶ 고양 삼송지구 : 2만1597가구, 2008년~2011년, 510만㎡
▶ 군포 부곡지구 : 3000가구, ~2008년, 14만평
▶ 광명 소하택지지구 : 5400가구, ~2010년, 32만평
▶ 광명 역세권지구 : 6600가구, ~2010년, 60만평
▶ 남양주 별내택지지구 : 7만명, 2만4000가구, ~2011년, 154만평
▶ 남양주 진접지구 : 1.2만가구, 2002년~2008년,62만평
▶ 부천 여월지구 : 1만명, 3500가구, 2003년~2008년, 20만평
▶ 성남 도촌지구 : 1.6만명, 5400가구, 2003년~2008년, 25만평
▶ 송파 장지지구 : 5000가구
▶ 수원 호매실지구 : 4.6만명, 1.6만가구, 2007년~2011년, 94만평
▶ 시흥 능곡지구 : 1.5만명, 6천가구, 2003년~2008년, 30만평
▶ 시흥 군자지구 : 4만명, 2006년~2012년, 150만평
▶ 안산 신길지구 : 4,700가구, ~2009년, 25만평
▶ 용인 구성지구 : 1.6만명, 5200가구, 2001년~2008년, 30만평
▶ 용인 동백지구 : 5.1만명, 1,7만가구, 2002년~2007년, 100만평
▶ 용인 흥덕지구 : 3만명, 9000가구, 2004~2009년, 65만평
▶ 양주 고읍지구 : 8700가구, 45만평
▶ 의왕 청계지구 : 2천가구, 2002년~2008년, 10만평
▶ 인천 논현2지구 : 4.7만명, 1.6만가구, 77만평
▶ 하남 풍산지구 : 5800가구, ~2009년, 31만평
▶ 화성 향남지구 : 3.2만명, 1.1만가구, ~2009년, 51만평
▶ 파주 금능지구 : 1만5580명, 5770(임대주택 2966호)가구, ~2015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035%2Fyonginjigu.jpg)
뉴타운 http://blog.naver.com/ys7?Redirect=Log&logNo=90025096751
4-5-7. 테마파크와 관광단지
현
재 테마파크와 관광단지는 무리할 정도로 많이 건설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완공 연도가 2010~21015년 사이입니다. 가장 문제는
이 공원을 채워줄 인구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용인 에버랜드를 가보면 놀이기구를 타야하는 특성상 어린이와 젊은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구는 늙은 사람은 늘어나는 반면 젊은 사람들은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연 아래에 열거된 수 많은 공원들을 채워 줄 젊은 인구들은 어디에서 나올까요?
가장 이상적인 미래는 중국인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이러한 놀이 공원을 채워주는 것입니다만, 과연 중국에서는 놀이 공원을 만들지 않을까요?
이러한 테마공원 대단위 면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도시에서 떨어진 곳에 대부분 지어지고, 따라서 사람들이 거주하기 위한
부대 시설이나 나파트 건설은 필수적으로 뒤따르게 됩니다. 당연히 수도권 인구 분산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습니다.
▶ 인천 송도신도시의 파라마운트 무비파크(15만평)
부지면적 49만㎡, 사업비 1조5000억원, 2012년 개장
대우자동차판매가 세계적인 영화사인 미국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손잡고, 인천 송도유원지에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를 건설합니다.
오는 2011년 완공될 파라마운트 무비파크는 영화 컨텐츠를 활용한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사계절 이용 가능한 워터파크,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 및 체류객들을 위한 파라마운트 그랜드 호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복합 테마파크로
건설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paramount.jpg)
▶ 인천 영종도의 MGM 스튜디오(30만평) : 2012년 완성
영종도 국제업무단지(IBC-Ⅱ지역)에 150만㎡ 규모의 MGM 테마파크를 2012년에 개관할 예정이다.
사업비 1조5000억원,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mgm.jpg)
▶ 인천 용유·무의관광단지
용유·무의관광단지는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용유도, 무의도 일대 21.65㎢에 2020년까지 총 8조원을 투자해 문화·관광·레저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개발프로젝트입니다.
인천시는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2008년 9월까지 시 주도아래 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PMC(Project
Management Company)를 설립하여, 개발계획 수립 등의 준비 절차를 거쳐 2008년 12월까지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2009년 5월 보상에 착수할 계획
▶ 인천 청라지구 로봇랜드
인천 청라지구 5블록 98만㎡에 7850억원을 들여 유희시설, 로봇 체험관 및 전시실, 경기장, 연구센터 등 10여개의 주요시설을 건립. 2012년 7월 개장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robot.jpg)
▶ 인천 계양리조트(50만평)
인천 계양구 계양산에 롯데 그룹이 리조트를 짓는 것으로, 계양리조트는 총 178만2000㎡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퍼블릭골프장과 호텔, 공원, 놀이시설이 어우러진 대형 리조트를 건설하며, 2009년 착공 예정입니다.
▶ 경기도 화성시 송산 그린시티의 유니버설 스튜디오(140만평) : 2013년 완성
유니버설 스튜디오 코리아는 경기도 화성시 신외동 일원 송산그린시티 동측 470만㎡에 조성돼 사업비 2조9000억원로 2013년 중 개장합니다.
이곳에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시네마 월드와 테마상가로 구성된 시티워크, 워터파크, 프리미엄 아울렛, 컨벤션센터, 골프장, 스파 및 테라피 시설을 갖춘 웰니스센터, 호텔 등이 들어서게 됩니다.
특히 한국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미국 올랜도(180만㎡)나 LA(169만㎡)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2배가 넘는 규모로 조성되며 가족들이 수일 동안 묵으며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체류형 리조트의 성격을 띄게 됩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unistudio.jpg)
▶ 경기도 고양시의 한류우드
한류우드는 경기도 일산 신도시 옆의 30만평 땅에 건설되며, 1,2,3구역으로 나누어 건설됩니다.
한류우드 1구역은 8만5000여평의 부지에 연면적 6만3000여평 규모의 도심휴양시설(UEC : Urban
Entertainment Center)과 6만8000여평 규모의 테마파크를 각각 2010년, 2011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한류우드 2구역 복합시설은 총 9만6948㎡ 부지에 아파트 1131가구(지하 8층∼지상 50층)과 오피스텔 809실(지하
6층∼지상 38층), 상업·문화시설 등을 건립하며, 착공은 2010년, 준공은 2013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hsnwood.jpg)
▶ 경기도 포천의 에코디자인시티(400만평)
에코디자인시티는 경기도 포천시 일대 400만평에 골프장과 스키장, 온천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종합 휴양 리조트 프로젝트입니다. 유치지역은 포천시 영북, 일동, 이동면 일대로 1315만 730㎡에 조성됩니다.
오는 2010년까지 토지 매입을 최종 마무리하고, 2011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 사업비 3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에코-디자인 시티는 2014년 준공됩니다.
롯데관광개발과 영국계 투자회사인 THE REDWOOD 그룹 컨소시엄이 전체적인 단지개발 및 운영을 맡게 되며 우리은행은 금융 주관사로, 삼성건설은 시공 주관사로 참여하는 국내외 합작개발의 사업방식으로 개발됩니다.
▶ 경기도 김포시의 시네폴리스(84만평)
영화 세트장 및 영화 테마파크가 들어설 예정이며, 1단계는 2012년 2단계는 2014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cinepolice.gif)
▶ 경기도 화성 안성 해양체험 테마파크(4000만평)
2010년까지 화성, 안성 일대 서햐안 지대에 해양체험 관광지구를 개발합니다. 해양레저 지구, 생태체험 지구, 테마관광 지구로 구분됩니다.
▶ 경기도 시흥 군자지구 테마파크
군자지구는 모두 490만6천m²규모로 이중 53%인 260만5천여㎡에 공공청사, 교육시설, 공원, 도서관, 미술관 등 공공시설이 들어섭니다.
112만1천여㎡(22.9%)는 테마시설용지로 구분돼 워터파크, 영화관련 시설, 휴양시설 등이 들어서고, 91만1천여㎡(18.6%)에는 공동 및 단독주택 등 1만1천75가구가 공급됩니다.
2011년에 착공하여 2014년에 완공 예정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gunja.jpg)
▶ 경기도 안산시 아시아 문화마을(Asia Culture Village)
시화호 북쪽 간척지 32만㎡
2012년 착공, 2015년 개장
▶ 경기도 안산시 에어파크
시화호 남쪽 간척지 130만∼160만㎡
2012년 착공, 2015년 개장
▶ 인천 영상 테마파크
인천 계산동에 실내 디지털 영상 테마파크가 2010년말 완공됩니다. 사업비는 모두 5천여억원이 투입됩니다.
헐크와 스파이더맨 등으로 유명한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캐릭터와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고 실내형으로 조성됩니다.
▶ 기장 마블코믹스 테마파크(110만평)
부산시 기장군에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등 할리우드 유명 영화캐릭터를 이용한 50만㎡규모의 테마파크가 2013년에 들어섭니다.
또한 콘도, 골프, 스파 등 테마파크 외에 관광 휴양시설도 2017년까지 들어섭니다. 총4조원 규모.
▶ 부산롯데월드
510m(107층), 2013년 완공예정으로 현재 열심히 짓고 있는 중입니다.
▶ 광주 어등산관광단지
어등산 관광단지는 광주도시공사와 삼능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015년까지 총사업비 3,400억원을 투자해 총 2,732,775㎡의 면적에 광주를 상징하는 ‘빛과 예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게 됩니다.
시는 당장 올해부터 기반시설과 레저스포츠 시설 등의 공사를 착수할 예정이며 광주시의 숙원사업인 특급호텔 등 숙박시설은 2010년께
착공해 연차적으로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관광단지안에는 빛과 예술센터, 디자인센터, 빛의 전망대, 백년 생명탑, 빛의 호수와
광장, 야외공연장 등 13개 휴양시설을 갖출 예정입니다.
특히 특급호텔 250실, 호텔(가족ㆍ관광) 100실, 콘도미니엄 220실, 골프텔 80실 등을 갖춰 광주의 취약점이던 숙박 인프라
난도 해소하고,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비롯 120석의 골프연습장, 야외수영장과 농구장, 테니스장, 승마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레저스포츠시설도 갖춰 명실상부한 휴양단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 여수화양관광단지
2008년 1월 29일 첫삽을 뜬 전남 여수화양관광단지는 총 개발면적 9992km2에 1조 5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5년까지 마리나와 36홀 규모의 골프장, 세계민속촌, 아쿠아파크, 스포츠전지훈련센터 등 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 단지는 통일그룹 계열사 ㈜일상해양산업이 개발을 하며 조각공원, 세계민속촌, 스파, 플라워가든, 산악레저월드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사계절형 종합해양관광레저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2012년 여수 엑스포와 맞물려 이 지방에는 수많은 아파트 건설과 개발 붐에 들떠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yeosu.jpg)
▶ 해남화원관광단지
전남 해남 화원관광단지 내에 조성된 동양 최대의 인공 해수욕장이 2008년 8월 개장하고, 27홀 골프장은 10월, 호텔.리조트는 2011년 완공예정입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whawon.jpg)
▶ 해남·J프로젝트
전남 해남·영암 일대에 레저복합도시를 건설하는 J프로젝트는 영암호 주변의 간척지를 포함한 약 3,000만평 위에 100홀 이상
규모의 골프장과 초특급 호텔, 카지노, F1경기장 등을건설하려는 계획이며 사업규모는 36조원에 이릅니다.
해남화원관광단지에서 7㎞ 떨어져 있습니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jproject.jpg)
▶ 전북 새만금, 군산국제해양관광단지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134%2Fsaemangum.jpg)
4-5-8. 보금자리 주택
■ 보금자리주택이란?
보금자리주택은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을 포함하는 광의의 공공주택입니다. 특징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신도시와 달리 접근성이 양호한 도심 근처에 위치합니다.
- 공급가격도 주변시세의 50~70% 수준으로 수요자의 구매 부담이 훨씬 줄어듭니다.
- 그린벨트 지역을 해제하여 짓는 곳도 있습니다.
■ 공급 목표 물량
- 보금자리주택의 공급 목표물량은 2018년까지 약 150만호를 건설. 이 중 70만호가 중소형 분양주택이며, 80만호가 임대주택.
- 100만호는 도시 외곽에 이미 지정된 공공택지 내에서, 나머지 50만호가 일부 그린벨트 해제지역과 도심지 내 재정비사업에 공급
- 도심지 내 보금자리주택의 공급규모는 20만호 정도로 예상
- 개발제한구역 내 보금자리주택을 2012년까지 앞당겨 모두 공급
- 기존 사업지의 용적률을 확대해 공급물량도 추가
- 수도권에서 4년 동안(2009~2012년) 도심과 그린벨트 지역에서 공급될 보금자리주택 물량은 당초 40만호(사업승인예정물량 기준)에서 60만호로 확대(9·19 대책)해 수도권에서는 매년 15만호의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될 예정
- 수도권 그린벨트 해제지역에서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 물량은 연 8만호로 2010년 3월, 3차 지구까지 지정 2010년 하반기 4차지구 지정 예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818%2Fbogum.jpg)
■ LH의 보금자리 주택 공급 계획 - 2010년 6월 21일
2009년 : 13만채
2010년 : 18만채
2011년 : 21만채
2012년 : 22만채
2009년~2012년 : 74만채
2013년~2018년 : 76만채
총 150만채
■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 : 4곳 806만㎡에 총 6만 가구
국토해양부는 수도권내 그린벨트를 해제해 올해 3만가구의 보금자리주택을 공급하기로 한 방침에 따라 4개지구, 805만6천㎡를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4개 지구에는 총 6만가구가 들어서며 이중 보금자리주택은 4만4천가구이다. 보금자리주택중 3만가구는 올해 9월 공급되고 나머지는
내년이후에 공급된다. 보금자리주택(4만4천가구)을 제외한 나머지 1만6천가구분의 용지는 민간업체에 공급해 중대형주택 공급이
추진된다.
입주 예정일은 2012년 하반기 목표
● 서울 강남구 세곡지구 : 7천호
강남구 자곡동, 세곡동 일대 94만㎡로 총 7천호가 공급되며 이중 5천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다. 이 지구는 도심속 생태전원마을로 조성된다.
● 서울 서초구 우면지구: 4천호
우면동일대 36만3천㎡로 총 4천가구중 3천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며, 자원절약형 단지설계 및 신재생에너지 활용 등을 통해 녹색성장 시범지구로 만들어진다.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지구 : 9천호
원흥동, 도내동일대 128만7천㎡로 9천가구중 6천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며 미디어파크 등 지역전략산업을 유치하고 첨단 디지털 산업 육성과 영상산업.컨텐츠미디어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 : 4만호
하남시 망월동, 풍산동 일대 546만6천㎡로 4만가구중 3만가구가 보금자리주택이며 국제 관광.위락.레저복합단지로 조성된다.
■ 서울 강남구가 개포동의 구룡마을: 2천700여가구.
개포동 일대 49만여㎡에 분양주택 1천500여가구와 임대주택 1천200여가구 등 총 2천700가구의 아파트와 저층형 타운하우스를 건립한다.
■ 보금자리주택 2차지구 : 6곳 889만7천㎡에 총 5만5천 가구
2009년 10월 19일 발표
2010년 5~6월 사전 분양
2013년 입주
● 경기도 남양주 진건지구 : 1만6000가구
은 총면적 249만㎡, 총가구수 1만6000가구, 보금자리주택수 1만1000가구
● 서울 서초구 내곡지구 : 5000가구
● 서울 강남구세곡2지구 : 5000가구
● 경기도 구리 갈매지구 : 9000가구
● 경기도 부천 옥길지구 : 8000가구
● 경기도 시흥 은계지구 : 1만2000가구
■ 보금자리주택 3차지구 : 5곳 2천116만여㎡에 12만1천가구
2010년 3월31일 발표
2014년까지 총 12만1천300가구의 주택을 짓고 이 가운데 8만7천800가구를 전용 85㎡ 이하의 보금자리주택, 나머지 3만3천500가구를 민영 중소형 및 중대형 분양주택으로 공급
● 광명ㆍ시흥지구 : 1천736만7천㎡에 9만5천가구 (6만9천가구를 보금자리주택)
2만2천가구만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는 내년에 분양할 4차 지구 이후로 2~3례에 걸쳐 순차적으로 분양할 방침이어서 이번 3차에 공급될 보금자리주택 전체 물량도 1, 2차때와 비슷한 4만800가구로 줄어든다.
● 서울 구로구 항동 : 67만6천㎡에 4천500가구(3천400가구를 보금자리주택)
● 하남 감일 : 170만8천㎡에 1만2천가구(8천400가구를 보금자리주택)
● 성남 고등 : 56만9천㎡에 지구는 3천800가구(2천700가구를 보금자리주택)
● 인천 구월지구 : 84만1천㎡에 6천가구(4천300가구가 보금자리주택)
■ 수도권 국민임대 전환 보금자리주택 4만5천가구
2010년 5월7일 발표
수도권 6개 국민임대단지가 보금자리주택으로 전환
● 성남여수 3750가구
● 군포송정 3400가구
● 군포당동2- 2893가구
● 의정부민락2- 1만5036가구
● 시흥목감 1만1584가구
● 고양지축 8524가구
4-5-9. 100층 넘는 건물들 조감도
■ 부산 해운대구 우동 월드비즈니스센터(WBC 솔로몬타워) : 108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world_biz.jpg)
2006년 4월 국제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미국의 애심토트사의 작품
■ 부산 해운대구 중동 해운대관광리조트 : 117층
민간사업자인 트리플스퀘어 PFV(주)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haeundae.jpg)
■ 부산 중구 롯데월드 : 108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busan_lotte.jpg)
■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 : 112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lotte2.jpg)
■ 서울 상암 DMC빌딩 : 133층
2009년 9월 착공해 2015년 완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dmc.jpg)
■ 서울 성동구 뚝섬 현대차본사 : 100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hyundae.jpg)
■ 인천 송도 인천타워 : 150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songdo.jpg)
■ 인천 청라지구 시티타워 : 150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chongra.jpg)
시티타워 국제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인 Charles I. Wee외 3인(한국·미국 공동 작품)의 'Tower Infinity'
■ 서울 용산 아키펠라고 21 : 150 층
2011년 착공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kpark.netholdings.co.kr%2Ffiles%2F45%2Fmanual%2F101181%2F1929%2Fyoungsan.jpg)
미국의 대니얼 리벤스킨트가 설계한 아키펠라고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