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생화 동호회 산행이 있는날이다, 오늘은 서울의 명산 관악산을 산행하기로 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행준비를 하고 쌍용역으로 간다, 쌍용역에서 전철을 타고 한시간 20여분을 달려 금정역에 도착하고 지하철
4호선으로 환승하고 20여분을 달려 사당역에 도착 4번 출구로 나간다, 다행히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생수를
구입하고 일행을 기다린다, 중간에 오신 일행분과 이야기를 나누는동안 나머지 일행도 만나고 점심에 먹을 김밥을
사고 산행 들머리로 향한다, 남현동 빌라촌을 지나면 관음사로 가는 길에 들머리가 있다, 들머리에서 산행준비를 하고
산을 오른다, 오늘도 무더위에 조금 올랐는데도 땀이 비오듯하다, 들머리에서 조금 오르면 배드민턴장이나오고 우측으로
난길을 가면 관음사 국기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나온다, 이정목에 나와있는 연주대 방향으로 가지않고 바위길을 오른다,
바위길을 조금 오르면 관음사 국기봉이 보인다, 국기봉에 올라 서울 도심을 내려다본다, 한강과 도심이 바로 내려다 보인다,
사당능선의 장점은 한강조망과 서울 도심조망을 잘볼수있다는것이다, 배드민턴장 갈림길은 이곳 국기봉에서 만난다,
국기봉옆으로난 철계단을 오른다, 철계단을 오르면 앞에 봉우리를 오르는 철계단이 보이고, 철계단을 올라 능선길에 오르면
산길은 어느정도 안정을 찾는다, 산행을 시작한지 한시간여가 될무렵 마당바위 갈림길에서 퍼이프라인 능선으로 향한다,여름
이라 마당바위로 오르는 길이 무더울거 같아서 파이프라인능선길로 올라 가기로 한다, 좁은 오솔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좁은
계곡이 나오고 물이 조금씩 내려간다,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오르면 남근바위가 나오고 파이프라인을 오르는 초입이다, 남근
바위를 담고 길을 오른다, 한 5분정도 오르면 파이프라인능선으로 오르는 암벽이 나오고 암벽을 오르면서 관악산의 멋진속살을
조망해본다, 암벽길의 멋진 조망도 담으면서 오르면 잘 위장된 참호가 나오고 참호 옆으로 난길을오르면 파이피프인능선이
시작된다, 예전에 군부대 통신선을 보호하기위해 파이프를 설치한게 남아있어서 파이프라인 능선이라고 한다, 능선을 따라
조금가다 그늘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가면 마당바위에서 오르는 길과 만나는 제2헬기장이 나온다, 헬기장에서 정상을 담고
다시 관악문을 향해서 길을 간다, 관악문으로 오르는 산길에 계단공사가 한창이다, 다음에 올때는 계단을 올라서 갈거같다,
가파른 산길을 조금 오르면 관악문이 나오고 관악문을 담고 계단을 올라서 통과하고 관악문 위에 있는 바위들을 담고 정상으로
향한다, 정상으로 오르는 봉우리마다 계단을 설치해서 예전보다는 편하게 산길을 오를수 있다, 계단을 이용해서 산길을 올라
정상바로 아래 밧줄을 잡고 정상으로 오른다, 무더위에 정상을 인증하는산객들이 많이 줄어있다, 정상을 인증하고 서울대 방향
으로 하산한다, 더위를 식힐겸 계곡으로 하산하기로 한것이다, 요즘에 내린비로 계곡 상층부까지 물이 졸졸졸 흐른다, 계곡아래에
물이 기대가된다, 연주암으로 내려가는 계단길을 내려간다, 내려가는길을 조금 가다보면 연주대를 조망할수있는 조망처가 나오고연주대를 담고 인증하고 계속 내려간다, 내려가는 계단 중간에 말바위 능선으로 가는길이 있고 조금더가면 서울대로 내려가는
갈림길이나온다,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으로 진행을 하면 헬기장이 나오고 헬기장 끝에 길을 따라 오르면 서울대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서울대 방향으로 내려가는 깔닥고개 계단길을 따라 내려간다, 깔닥고개 계단을 내려와 데크를 지나고
갈림길 쉼터에서 잠시 휴식하고 서울대 방향으로 내려간다, 계단이 많이 생겨서 계단을 이용해서 예전에 가파른 길을 내려간다,
계단길을 내려서 넓은 안부가 나오고 좀더 내려서면 서울대공대로 가는 갈림길이 나오고 오늘은 계곡으로 내려간다, 여기저기
계곡에는 산행의 피로를 풀기위해 물놀이와 족탕을 즐기는 산객들이 많다, 계곡길을 적당히 내려서고 족탕을 하고 다시 계곡길을
따라서 하산한다, 계곡길을 따라 하산하다 보면 넓은 안부를 만나고 무너미고개와 호수공원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휴계터에서
호수공원 방향으로 하산한다, 호수공원으로 가는 계곡에는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피서를 즐기는 계곡으로 따라 10여분을 내려서면 호수공원이 나오고 호수공원을 나오면 아스팔트길이다, 아스팔트길을 따라 걸어 내려오면 관악산공원 일주문이 나오고 일주문아래서 오늘 하루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무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비오듯 하지만 바람이 조금 불어서 조금은 시원한 산행이다, 약간 흐린날에 조망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조망을 담을수 있었다, 오늘도 더위와 계단길이 많은
산길에서 산행에 참여한 모든 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되어 여름날의 멋진 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산행들머리에서 연주대 방향으로 향한다
연주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갈림길에서 바로 직진해서 바위길로 오른다
관음사 국기봉이 나온다
아래갈림길 연주대가는길과 만난다
철계단을 오른다
여기서 연주대 방향으로 가지않고 파이프라인능선으로 진행한다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진행한다
남근바위를 담아본다
파이프가 보이기 시작한다
위장참호를 담아본다
연주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관악문을 담아본다
정상아래 철계단들을 오른다
정상아래 밧줄을 잡고 오르면 정상이다
정상을 인증하고 서울대 방향으로 하산한다
연주대를 담아본다
갈림길에서 우측 서울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서울대 방향으로 내려가는 깔닥고개 계단을 내려간다
휴계터에서 호수공원으로 하산한다
호수공원을 담아본다
관악산공원 일주문을 담고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