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어보니 다들 두세알정도만 먹는것같은데 저는 꽤많이 먹는 느낌이들어서 상담받고자..
아침약 - 아티반정1미리, 아빌리파이정5미리, 인베가서방정3미리, 인데놀정10미리, 환인벤즈트로핀정1미리
저녁약 - 아티반정1미리, 큐로켈정25미리, 인데놀정10미리
처음 아빌리파이, 아티반만 먹었을때 증상은 온몸이 떨리고 밥도잘 못먹고 암튼 심햇습니다.
지금은 약간 우울한기분이 들면서 음성증상 무욕증같은 그렇습니다.
약을 많이 먹는건가요 줄여보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혼자서 줄이는 거말고 의사선생님이랑 상의해야되여
저는 아빌리파이 15mg을 먹다가 1년 반이 지나서 10mg으로 줄었습니다제가 의사님을 설득하여 이렇게 줄였습니다(하루에 아빌리와 부작용방지약 두알만 복용합니다)저의 주관적 생각으로는 약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줄여달라고 했더니 환인벤즈트로핀만 빼주셔서 부작용떨림때문에 고생만 했었거든요 여기서 어느정도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요
다른 카페 "정신분열병(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에 한번 가보세요~
약이 너무많네요 최소유지량이 중요한데요..어느병원 어느닥터인지요?유능한 쌤만나 정상적인생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짓수는 많지만 약의 총량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정신분열병(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에서 아빌리와 벤즈트로핀만 먹어보라고하시네요
서울경기권에 살면 권선생님 만나뵙고... 그분의 의견을 존중하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혼자서 줄이는 거말고 의사선생님이랑 상의해야되여
저는 아빌리파이 15mg을 먹다가 1년 반이 지나서 10mg으로 줄었습니다
제가 의사님을 설득하여 이렇게 줄였습니다(하루에 아빌리와 부작용방지약 두알만 복용합니다)
저의 주관적 생각으로는 약이 조금 많은 것 같습니다
줄여달라고 했더니 환인벤즈트로핀만 빼주셔서 부작용떨림때문에 고생만 했었거든요
여기서 어느정도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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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너무많네요 최소유지량이 중요한데요..어느병원 어느닥터인지요?
유능한 쌤만나 정상적인생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짓수는 많지만 약의 총량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정신분열병(조현병)을 이겨낸 사람들"에서 아빌리와 벤즈트로핀만 먹어보라고하시네요
서울경기권에 살면 권선생님 만나뵙고...
그분의 의견을 존중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