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곡택지지구에서 첨 분양하는 아파트라서 많은 기대를 했었는데 지금은 분양받기전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맘뿐입니다 어느정도의 프리미엄도 기대했었고 이렇게까지 부동산이 침체가 될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설상가상 입주가까운 시점에 맘에 드는 부분은 거의 없고..... 참 암담합니다 동생하고 같이 분양을 받아서 기쁨두배였는데 지금은 걱정이 10배는 되는것 같습니다
현장견학(?)할때마다 참석은 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마저도 불가능할것같습니다.아파트를 위해 많이 애쓰고 계시는 카페지기님,여러분들 죄송합니다 다음 행사시에는 꼭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봄에 입주한 월성동 코오롱하늘채경우는 잔금을 다 치르지않았어도 확장,새시공사를 허락해줬다고 하더군요. 우리도 그렇게 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다른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등기필증이 나올때까지 잔금주지말라는 사람도 있고....
첫댓글 이런식으로 하면 꼬박꼬박 중도금 잘내어줄 필요가 없는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