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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부산) 2016년 2월 21일(일) 발도행부산방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걷기(해파랑길 영덕구간 22코스)
뻘건고기(고기홍) 추천 0 조회 177 16.02.23 08:36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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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와 ~~
    아련합니다
    아침햇살을 등에업고 대소산을 오르니 ~~
    만천하가 내눈앞에 ~~
    푹신한 솜길은 어찌거리도 길던지 ~ ㅋ
    함께하니 먼길도 ,
    세찬 바람도 ,
    다 빗겨 같읍니다
    고마웠읍니다
    감사했구요
    모두들 사랑합니다 ~~~

  • 작성자 16.02.23 13:17

    힘은 들었지만 대소산봉수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최고였습니다~^^

  • 멋지다는 말 외에 뭔 할말이 있겠습니껴??? ^^*

  • 16.02.23 12:10

    바닷속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동해 바다물이 바람이 부는데도 왜그리 시원해보이던지요.
    따뜻한 날에 다시 오고싶은 곳이였습니다.

  • 작성자 16.02.23 12:16

    뛰어드시지...ㅎㅎ
    좋은날 다시가서 잼나게
    놀고옵시더~^^

  • 16.02.23 13:07

    사진만 봐도 행복해지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멋진 걸음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6.02.23 13:17

    공주님의 참석을 기대하고 고대합미더...

  • 16.02.23 16:58

    수고로움에 ...거시기 합니다 ^^

  • 16.02.23 21:25

    저두요!!!
    묻어가실게요 ㅎ

  • 작성자 16.02.26 03:09

    @은사시나무 빈손님,은사시나무님
    감사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02.23 21:27

    리본을 90개나 교체하시거나
    새로 매달거나하셨다니
    가히 그 수고로움의 실체가 조금이나마 가늠됩니다
    감사합니다

  • 고대장님의 글만으로도 충분히 느날의 감흥이 느껴지네요. 사진도 멋지게 찍으셨네요.

  • 작성자 16.02.26 03:09

    언능 나타나셔야죠~^^

  • 16.02.29 18:02

    그때 영덕 창포말 등대에서 시작하여 해안길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축산 죽도까지 갔다가 다시 대소산 봉수대로 해서 괴시마을까지 능선을 타고 가니깐 날이 저물어가데요...그때가 가장 힘든 날이었지...싶습니다. 특히 대소산~괴시마을~병곡까지는 해파랑길 표시가 별로 없어서 저는 관어대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참극을 빚기도...ㅠ혼자가는 바람에 확실히 확인도 못하고...ㅠ

  • 16.03.01 12:59

    바다와 고택, 산길 참으로 다양하고 아름다운 길입니다.
    나의 소원은 이 길을 어서 가고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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