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 결과
청룡 2: 1 황룡 (14승7무11패 +4골, 청룡우세)
2. 출장 인원 : 24명
청룡 : 김기승_부주장, 옥형호_부주장, 김대환, 어태룡, 우용태, 이평우, 정대규, 강철식, 김성엽, 송기갑, 김정희, 안승은(신) (12명)
황룡 : 이재영_부주장, 서민수_부주장, 이명기, 백형운, 박상욱, 임준수, 최기운, 박두진, 최준호(신), 이서준(신), 김대희(신), 주재진(신) (12명)
3. 득점
청룡: 김대환 1골, 안승은 1골
황룡: 임준수 1골
4.관전평
3라운드 막마지로 치닫고 있는 주장리그의 마지막주 첫경기에 많은 회원들이 출장하여 자웅을 겨뤘습니다.
작은 운동장에서 팀당 열두명씩 차는 북적거리는 경기에서도 두달동안 서로 발을 맞춘 팀원들답게 발이 착착 맞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팀당 열명의 숫자를 넘기기도 했지만 마지막 진검승부를 내기위해 큰골대를 사용한 경기였지만, 오늘의 승리를 가져가야 하는 두팀의 절박함에 단 세골만을 기록하며 승부가 갈렸습니다.
한골의 절실함을 느낄 정도로 팽팽한 경기는 안승은선수의 경기 첫골과 연이은 김대환선수의 추가득점으로 승부가 크게 갈리는 듯 했지만 오늘 경기를 놓치면 이번리그를 내줄 수 있다는 절박함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황룡은 임준수선수의 만회골로 기사회생 하는 듯 했지만, 여기까지... 동점골의 찬스를 무수히 놓치며 운이 따라주지 않는 경기를 경험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3차리그 우승은 결정나지 않았습니다. 목금토에 이어지는 3연전에서 화끈한 승부를 기대합니다. 우승을 위해서!
첫댓글 상욱형,기갑형 팀이 바뀌었어요ㅎ
트래이드 되는 건가요?
ㄴ 눈도 안보이고 머리도 안돌아가고~ 이젠 은퇴할 때가...ㅠ
아직 결정이 나지 않았네요~
앞으로 3연전~~!!!
화끈한 승부가 기대됩니다!!~~
한번 지면 game 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