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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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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영어유치원 보내면 원어민수준으로 영어 잘하나요?
서한솔 추천 0 조회 9,413 22.11.24 09:11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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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4 09:14

    첫댓글 근데 아이브 장원영보고 놀래긴했음 ㅠ 확실히 효과가 전혀 없지는 않는듯

  • 22.11.24 09:15

    언어는 진짜 어릴때 해야됨..일단 발음부터 다르잖아 요즘 애들은 영어못해도 발음은 좋더라 원어민 많이 접해서 그런지 유학 비용이다 생각하고 보내면 싼데 여유가 안되면 이런 고민이 생기고 원하는 결과가 안나오면 또 애 탓 하게 될지도? 잘 선택 하시길...

  • 22.11.24 09:15

    다섯살 때부터 영유 다녔는데 후회없어 적어도 영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산 적은 없는듯 수능 공부도 딱히 제대로 안했고
    지금도 발음 좋고 프리토킹 가능

  • 22.11.24 09:15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게 만드는게 목적이라는 댓글이 맞는거 같다 ㅋㅋㅋ 나 처음 영어배웠을적만해도 영어=낯선것 이런 느낌이 강했었는데 그래서 더 더뎠던거 같어

  • 22.11.24 09:16

    진짜 케바케야ㅋㅋ 영어를 유창하게 잘하길 바란다기보단 거부감없게 만드는게 목적이라는게 맞는듯!
    조카 둘이 같은 유치원나왔는데 큰애는 외국 공항, 병원에서도 다 통역해줄정도인데 작은애는 자신감만 넘쳐^^;;

  • 22.11.24 15:05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자신감만 넘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언어에서 자신감 넘치는건 중요하다고 생각 ㅋㅋ

  • 22.11.24 09:18

    반반인게 영유 다닌 내 친조카는 확실히 영어가 한글처럼 편해보이고.. 돈많고 집 잘사는데 안보내는 내친구네 조카는 영유는 돈 인풋대비 아웃풋 별로라고 본인처럼 조기유학 보낼거래

  • 22.11.24 09:18

    초등 1-3학년 문법 가르쳤는데 다 영유에서 영어 떼고 와서 문법은 몰라도 원어민쌤하도 소통 다 함ㅋㅋ 나는 못함

  • 22.11.24 09:19

    거부감 없는 것만 해도 복 아닌가.. 외국어는 어릴 때 노출해야되는거 같아ㅠ 발음이 완전 다르잖아 이건 고칠 수가 없음

  • 22.11.24 09:20

    아는 영어학원 원장님이 좀 커서 영어학원 다니는거보다 영어유치원이 비교도 안되게 좋다던데.. 문장배치 고민 안하고 바로 뱉을 수 있게 된다고.. 다 그런건 아닌가보네..

  • 22.11.24 09:20

    요즘 영유 애들 a4 한바닥으로 영어 숙제 해오고 그러던데.. 사바사유바유인건 알지만

  • 22.11.24 09:22

    영유고 사립초고 다 필요없고 그돈아껴서 중고등때 미국으로 유학보내야함 1년이라도

  • 22.11.24 09:29

    그냥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없애겠다 or 발음좋아지면 좋겠다- 보내세요

    영유나오면 영어도 잘하고 유창해지겠지- 그 돈 아껴서 해외를 보내세요

    영유나오면 영어도 잘하고 중고등 내신도 잘나오겠지 - 절대 보내지 마세요

  • 22.11.24 09:30

    청담에 키카 갔더니 애들이 자기들끼리 영어로만 얘기하더라.. 깸놀..

  • 22.11.24 09:32

    알바 영유 근처라 애들 엄청 봤는데 지들끼리 프리토킹하던디 5살에 칼입학해서 6살 넘어가면 잘하더라... 들어갈때 테스트도 하던디 근데 거기는 정식 유치원이 아니라 그런지... 교복 안입어도 그 영유 애인지 알아챌 수 있었음 ㅎㅎ...

  • 22.11.24 09:34

    부모 입도 뻥긋 못하면서 뭔 자식한테 영어잘하길 바라냐 진심 아 답답해

  • 22.11.24 09:49

    내말이... ㅋㅋ

  • 22.11.24 09:38

    이름만 영어 유치원이지 유아대상 영어 학원이짆아 학원 보낸다고 다 잘하게요..

  • 22.11.24 09:46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에 따라 다른거같음 유치원가서 영어에 흥미를 느껴 더 익힐려고 하면 나중에 중고등학교 진학해도 알아서 잘하겠지

  • 22.11.24 09:51

    교과과정 3학년부터 영어 시작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고 봐서... 난 국어 한자 다 잘하면 그때 집중지원 시작해줄래... 물론 원하면

  • 22.11.24 09:52

    요즘 애들은 네... 진짜 프리토킹 전부 다 잘함

  • 22.11.24 10:03

    근데 애기 영유보내려면 엄마도 당연영어 잘해야겟지...? 나도 열공해야겟다...^^!! 아직 7주지만ㅋㅋㅋㅋㅋㅋ

  • 22.11.24 10:05

    영유는 학원인데 걍... 당연히 영어"는" 잘 하겠지..

  • 22.11.24 10:09

    절대아님ㅋㅋ 영유에서 알바 한적 있는데 쓰기 숙제 이런것도 문장 거의 정해주고 단어만 바꾸는거임. 원어민이 하는말 못알아듣고 한국인 교사가 통역해야됨.
    영유 나온다고 영어 잘하는게 ^절대^ 아니고 외국에서 살다왔다던지, 집에서도 부모가 인풋을 넣어주는 애들이 영유까지 다니니까 잘하는거처럼 보이는거임

  • 22.11.24 10:21

    사촌동생 서울에서 영유 다녔는데 그 어릴때부터 프리토킹 가능했고 발음도 대박 좋았음
    근데 지금 조카가 다니는 영유는 프리토킹까진 좀 힘들어 보이지만(지방에 있음)
    발음이나 영어 이해도는 확실히 안다니는 애들보다 좋더라
    사촌동생도 아직 초딩이라 조카랑 나이 차이 별로 안남
    그래서 더 지역 차이인가 싶어

  • 22.11.24 10:27

    아이들 성향마다 다르겠지만...만~~~약에 내 자식이 생긴다면 보내고 싶긴해 ㅋㅋㅋ 애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확실히 영유 출신 애들이 영어 네이티브처럼 유창한 애들이 많더라 ㅋㅋㅋ 모든 일이 그렇듯 100퍼센트 효과를 낳는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유학보내주기 어려우면 국내에서 이렇게라도 기회 늘려주는것도 좋은거같아 ㅋㅋㅋ

  • 22.11.24 10:31

    문제는 부모들이 무리하는 경우가 많아지는듯 뭐 능력되니까 보내는거겠지만 ?? 왜 사회분위기가 갑자기 이렇게 된건지 영유 못보내면 미안해하고 그러더라 ...

  • 22.11.24 10:47

    일단 영유에 대한 믿음이 없어 검증된 교사도 아니고 비전공자도 채용가능인데ㅋㅋ교육부 산하 교육기관도 아니고 그냥 학원이고... 그리고 아웃풋도 잘 모를.. 애바애였어. 영유는 누리과정도 안따라가는데 인성 놀이보다 5세때부터 영어 중심이 되는게 과연 올바른 교육일지..? 실제로 영어 단어는 줄쥴 외우면서 국어 어휘는 진짜 하나도 모르는 애들 수두룩해

  • 22.11.24 10:59

    영유보내면서 계속 영어권 나가는거 아닌이상 영유로 돈값하긴 존나 불가능함
    부모가 한국어 포기하고 집에서 영어로 생활하면 몰라도 ㅋㅋ (영어할줄아는 부모들은 영유낼돈있음 차라리 조기유학을 오더라)
    우리조카 영유+영어권나라생활 여기저기 하다가 초등고학년에 캐나다로 조기유학와서 근10년차 밀시인 나보다 영어 더잘함 ㅋㅋㅋ
    어줍잖게 영유만 보낼거면 안보내는게나음

  • 22.11.24 11:07

    참고로 난 자녀가 둘있는데 밀국이라 집에선 한국어, 유치원~학교는 영어쓰니까 언어지연 존나심함 ㅎㅎㅎ
    애들 24개월때부터 언어치료사 만났는데 그때만해도 이중언어 가르치자고했지만 지금은 내가 하나라도 잘 가르치고싶다고 한국어 포기하고싶다니까 나쁘지않다고함
    내주변 2세들 열에 아홉이 언어지연옴

  • 22.11.24 11:27

    친구가 영유강사인데 거기 애기중엔 부모님 다 영어권국가 시민권영주권 있는분도 있다함ㅋㅋㅋ 특이케이스겠지만.
    근데 친구 자체도 영유에 대해서 그렇게 강추!까진 아니라더라.. 걍 유학보내거나 원어민이랑 1대1 시키겠다고

  • 22.11.24 11:32

    @뜨잉뚜잉 맞어 부모가 영주권자던 시민권자던 영어를 할줄알아야해 본문처럼 부부둘다 영어1도못하면서 애만 띡 영유던져놓으면 돈만 버리는거임 ㅠㅠ

  • 돈 있으면 시키는거지

  • 22.11.24 11:05

    영어권 보내고 외국인 붙여주고 부모도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푸쉬해주는거 아닌 이상 나중엔 못하더라,,, 근데 저 집은 엄마가 숙제도 못도와줄거 같은데 흠..

  • 22.11.24 11:05

    영유출신이지만 타언어과와서 토익 칠백겨우찍엇어 ㅎ

  • 22.11.24 11:06

    발음은좋음ㅋㅌㅋㅋㅋ

  • 22.11.24 11:09

    좀 늘려면 집에서도 원어민 회화쌤 붙여주고 해야함 내가 영유에 있었음...ㅎ 따로 과외까지 해줄 돈 있으면 어느정도는 추천. 일반화는 아닌데 내가 있던 곳은 애들이 한글은 되게 못했었음...그래서 뭔가 이도저도 아닌 느낌

  • 22.11.24 11:17

    비전공자가 선생일줄몰랐네

  • 22.11.24 11:17

    ㄹㅇ임 난 원어민 (미국에서 살기도함)
    동생은 다까먹어서 일도못함

  • 부모가 잘하면 애도 거의 잘함. 글쓴이 집 같은 케이스는 애 재능빨임. 대신 영유는 적응 못하면 고생해ㅠㅠ

  • 22.11.24 11:50

    영유 출신의 갤럭시z플립3오너 나 천축이 툭까놓고 알려준다.
    7세에서 수준이 멈췄다. 물론 7세보다 단어는 좀 더 많이 알지만 문장구사력은 7세 미만일지도? 핫핫하! 그래도 듣는거 만큼은 기가막히게 들음

  • 22.11.24 12:09

    요즘은 모르겠지만 내동생 영유다닐때 외국인이랑 대화는 잘했음 근데 문법 배우기 진짜 힘들어하더라..그래도 공부안해도 영어시험 평타는 침

  • 언어는 진짜 흡수하는 속도가 너무 개인차가 심해서...집에서도 영어 쓸 거 아니면 굳이...? 그리고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씁쓸하다 국어는 저렇게 안 가르치면서 한글도 다 안 배운 애들한테 영어부터 가르치는 거 ㅠㅠ 차라리 책을 많이 읽게 하세요...

  • 이게 이도저도 안되가지고 한글영어 둘다 못해서 애먹는애들많던데..보내봐야 알듯??애가 적응잘하면 좋은거고 아님일반보내야지 뭐

  • 22.11.24 12:43

    선생님인 친구가 말은 잘한데 근데 말만잘한데

  • 22.11.24 12:53

    울 애 영유 다니는데.. 원어민처럼 못 해....ㅎㅎ 근데 영어에 거부감은 없어...

  • 22.11.24 13:42

    나는 그때별로 없었는데 엄마가 원어민 영어유치원보내서 영어를 진짜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숙해진 케이스 유치원 마다 다르고 애들마다 다르고! 난 아직도 울엄마 한테 가장 고마운부분임

  • 22.11.24 15:20

    무슨 3년 가지고 원어민처럼 잘해 ㅋㅋㅋㅋㅋ

  • 22.11.24 17:11

    우리 조카들은 영어 유치원 아닌데도 금방 늘고 잘하더라..? 애들 흡수력 대단함

  • 영어 유치원 보내면.. 뭐 미국 유치원생들 수준만큼은 영어 하겠지 ㅋㅋㅋㅋㅋㅋ 크면서 꾸준히 시켜야 영어를 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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