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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데코(28)가 선수들도 밤문화를 즐길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지나치게 자유로운 팀 분위기 탓에 잦은 지각, 훈련 결석 등으로 결속력이 떨어졌다.
이는 바르셀로나가 2위로 마감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내부 기강 확립을 위해 올여름 10개의 규칙이 정해진 십계명을 도입한 것을 알려졌다.
최근 수비수 올레게르가 자동차 경주 대회에 출전해 물의를 일으키는 등 여전히 바르셀로나는 규율과 선수의 사생활에 대해 말들이 많다. 또 호나우지뉴가 잦은 밤샘파티로 컨디션이 저하됐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데쿠는 일련의 비판에 대해 반감을 표했다. 데쿠는 이런 비판들이 경기서 패했을 때만 제기된다면서 "소집 시간을 지키고 확실히 연습에 임한다면 나쁜 프로 선수라고 말할 수 없다.
일요일에 경기가 있다면 수요일 밤에 외출해도 좋을 것이다"며 규율을 지키면서 즐기는 사생활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데쿠는 "이런 생각이 클럽 내부 규율에 대해 반론을 제기한 것은 아니다"면서 "규율이 있는 것은 모두 알고 있지만, 새롭게 부과된 규정은 없다. 내가 입단한 날로부터 클럽의 규칙은 변한게 없다"며 십계명의 존재를 부정했다.
언론에 통해 공개된 십계명은
1. 팀 연습 시작 10분 전까지 그라운드에 집합,
2. 감독의 지시에 따를 것,
3. 라이벌과 팀동료에게 경의감 있는 발언을 할 것,
4. 과음, 의심스러운 약물의 섭취 금지. 건강 관리에 유의할 것,
5. 합숙 호텔에 손님을 불러 출입을 금할 것,
6. 이동 버스에 지각하지 않을 것,
7. 기자 회견에는 매일 번갈아 참석할 것,
8. 클럽의 공식 상품을 착용하고 모자나 헤드폰 착용을 삼가할 것,
9. 클럽의 공식 행사에 참가할 것,
10. 규칙을 어겼을 경우, 최저 5십유로의 벌금을 부과할 것 등이다.
첫댓글 지나친 세스는 자제..
세스크말하시는거죠?
세수 세수
1588-1119 세스코~
세ㅅ
ㄱㅡ
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시츠키님 센스 ㅋㅋㅋ 굿
자극적이네 성교
어찌보면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건데
딩요 내심 데코의 저 발언 옹호할것같음
데쿠도 예전에 사창가 갔다고 파문 일어났었는데 ㅋㅋㅋㅋ
솔직히 선수들도 사람인데 할수도 있는거지.. 다만 조용히 언론에 안 밝혀지게-_-;;
동감가는 말... 패배했을때만 이런 이야기가 나온다고. 이길땐 암말도 없다가... 우승할 땐 저런이야기 나오지도 않더만.
못했을때 비판하고.. 잘했을때는 칭찬을 하는거죠.. 그게 언론의 역활중에 하나고..
패배의 원인을 찾다보니 그런거죠
그걸 데코가 모르고 말했을까요
ㅋ 못하면 전술이나 실력으로 문제를 안잡고 저런걸로 잡으니 데코가 말한 거겠죠. 리그 중엔 금욕이라... 월드컵 처럼 한달 안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딩요 "데코는 최고의 미드필더다"
호빙요 "데코는 이미 세계 4대 미드필더"
선수뿐만아니라 누구래도 즐길 권리가 있지만 어쨋든 유명인이니까 문제가 되는거..
그래도 딩요처럼 그러는 거는 누구나 즐길 권리는 아닌듯 그게 옳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딩요는 그러다가 애도 생기지 않았었나?? 첨엔 양육비도 안줄라다가 법원 판결때문에 주는 걸로 알고있는데............... 인간으로서는 별로인듯..
날도, 딩요 曰 데코가 쵝오다
어쨋든 구단에서 고용한사람들이고 직업인데.. 구단에 피해를끼칠정도로 하면 안되겠지.. 연습시간 훈련 이런건 좀 잘지켰으면..
올레게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동차 경주 대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이 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