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아줌마는 매사에 선을 딱 지켜.내가 원래 선을 넘는 사람을 제일 싫어하는데."
박사장(이선균) 대사 처럼운전기사(송강호)와 박사장이 대화할 때그걸 담아내는 카메라는가상의 선을 경계로 해서 철저히 구분되어 있음
"그래도 (사모님) 사랑 하시죠?"운전기사가 사적인 질문으로박사장이 그어놓은 '선'을 넘는 순간
카메라도원래 잡아놓았던 '가상의 선'을 넘어버림
이선균의 선을 침범당해 묘하게 빡친 박사장 연기ㄷㄷ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출처: 이종격투기 원문보기 글쓴이: 스마일100
첫댓글 근데 나도 모르게 이선균에 빙의되어서 아우 송강호 왜저래 개선넘네 하면서 몰입하면서 봄 ㅋㅋㅋ
봉준호는 다 계획이 있구나
저 미묘하게 재수없음을 잘표현한듯
이선균 첫번째 장면 카메라 위치는 잘 못 표시 된 거 같은데
저 둘사이 존나 선타기하는느낌이라 긴장되고 기분안좋음 ㅋㅋ
에 ㅋㅋㅋ
첫댓글 근데 나도 모르게 이선균에 빙의되어서 아우 송강호 왜저래 개선넘네 하면서 몰입하면서 봄 ㅋㅋㅋ
봉준호는 다 계획이 있구나
저 미묘하게 재수없음을 잘표현한듯
이선균 첫번째 장면 카메라 위치는 잘 못 표시 된 거 같은데
저 둘사이 존나 선타기하는느낌이라 긴장되고 기분안좋음 ㅋㅋ
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