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 코스피시장 -
2/8 KOSPI 2,483.64(+1.30%) 파월 Fed 의장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시사에도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469.42(+17.71P, +0.72%)로 상승 출발. 장초반 2,465.96(+14.25P, +0.58%)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점차 상승폭 확대. 오후 장중 2,487.35(+35.64P, +1.45%)까지 상승폭을 키워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장 후반 2,4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재차 상승폭을 확대해 결국 2,483.64(+31.93P, +1.30%)로 장을 마감.
밤사이 파월 Fed 의장이 디스인플레이션을 재차 언급한 가운데, 美 3대 지수가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3거래일만에 순매수, 기관은 6거래일만에 순매수 전환.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 기관 동반순매수.
특히, 최근 '챗GPT'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IT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밤사이 뉴욕증시에서 구글이 '바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수주일 안에 출범하겠다고 선언하면서 구글 모회사 알파벳A(+4.61%)가 큰 폭으로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4.20%)도검색엔진 빙(Bing)에 AI 챗봇을 장착한다고 발표하면서 큰 폭 상승하는 등 챗봇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국내증시에서도 NAVER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임. 아울러 AI 반도체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나타냈고 전기전자 업종에 외국인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
파월 의장은 전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행사에 첨석해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을 재차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고용 보고서로 인해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며, 여전히 ‘디스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언급. 다만, “주택, 서비스 부문에서는 아직 인플레이션 완화 추세가 보이지 않고 있으며 인플레이션 목표치(2%)까지 끌어내리기 위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며, "데이터가 강하다면 예측한 것보다 더 높게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8원 상승한 1,260.1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7,934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283명, 사망자는 22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한 반면, 일본, 중국, 홍콩 등은 하락.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919억, 35억 순매수, 개인은 5,626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31계약, 177계약순매수, 개인은 873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2.4bp 상승한 3.33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2.3bp 상승한 3.32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4틱 내린 104.69로 마감. 외국인이 10,230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9,882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25틱 내린 113.98로 마감. 외국인이 5,533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727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LG전자(+5.49%), NAVER(+5.01%), SK하이닉스(+4.52%), 삼성SDI(+2.67%), 삼성전자(+1.94%), 신한지주(+1.84%), 카카오(+1.62%), SK이노베이션(+1.54%), 현대차(+1.29%), LG에너지솔루션(+0.74%), 현대모비스(+0.48%), 삼성물산(+0.44%),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등이 상승. 반면, LG화학(-1.32%), 포스코케미칼(-1.10%), POSCO홀딩스(-0.17%)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증권(+3.27%), 서비스업(+2.47%), 전기전자(+2.04%)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업(+1.46%), 의료정밀(+1.37%), 전기가스업(+1.28%), 건설업(+1.26%), 제조업(+1.20%), 기계(+1.19%), 보험(+1.14%)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비금속광물(-0.58%), 화학(-0.23%), 종이목재(-0.17%) 등 일부 업종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483.64P(+31.93P/+1.30%)
- 코스닥시장 -
2/8 KOSDAQ 779.98(+0.93%) 파월 Fed 의장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외국인/기관 순매수(+)
밤사이 뉴욕증시가 파월 Fed 의장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77.43(+4.64P, +0.60%)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779선 위로 상승폭을 키우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축소해 776.30(+3.51P, +0.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재차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장중 고점인 779.98(+7.19P, +0.93%)로 장을 마감.
파월 의장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속 뉴욕 3대 지수가 동반 상승한 점이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이틀 연속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AI 챗봇(챗GPT 등) 열풍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포뱅크(+30.00%), 데이타솔루션(+16.79%), 브리지텍(+10.32%) 등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애플페이 국내 출시 공식 선언 소식에 하인크코리아(+14.41%), 셀피글로벌(+7.30%) 등 애플페이 테마도 강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9억, 289억 순매수, 개인은 38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상승 종목이 우세. 에스엠(+9.54%)이 경영권 분쟁에 따른 단기 주가 긍정적 분석 등에 급등한 것을 비롯해 에코프로(+4.16%), 휴젤(+3.96%), 펄어비스(+2.90%), CJ ENM(+2.69%), 솔브레인(+1.48%), JYP Ent.(+1.11%), 셀트리온헬스케어(+0.84%), 리노공업(+0.41%), 케어젠(+0.27%), 오스템임플란트(+0.16%), 에코프로비엠(+0.16%) 등이 상승. 반면, 다우데이타(-6.02%), 스튜디오드래곤(-1.68%), 알테오젠(-1.07%), 카카오게임즈(-0.63%), 천보(-0.61%), HLB(-0.48%), 엘앤에프(-0.45%) 등은 하락.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상승. 금융(+3.27%), 통신서비스(+3.17%), 통신방송서비스(+2.93%), 방송서비스(+2.84%), 소프트웨어(+2.67%),정보기기(+2.52%), 출판/매체복제(+2.05%), 컴퓨터서비스(+1.88%), IT S/W & SVC(+1.66%), 기타 제조(+1.62%), 반도체(+1.55%), 통신장비(+1.39%), 음식료/담배(+1.32%), 오락/문화(+1.32%) 업종 등이 큰 폭 상승. 반면, 종이/목재(-0.65%), 운송(-0.18%), 금속(-0.13%)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79.98P(+7.19P/+0.93%)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애플페이 국내 출시 공식 선언 소식에 애플페이 테마 상승.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AI 챗봇 열풍 지속에 AI 반도체 수요 기대감 등으로 반도체 관련주 상승.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불가피 발언 및 국내 은행주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등에 은행 테마 상승. ▷서울시 '다자녀 혜택 기준 완화' 조례안 발의 소식에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테마 상승. ▷파월 Fed 의장 디스인플레이션 재언급 속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최근 금융위, STO 발행·유통 허용 발표 속 STO 사업 본격화 기대감 등에 STO(증권형 토큰 발행) 관련주 상승. STO 사업 기대감 및 국내증시 상승 속 증권 테마도 상승. ▷삼성전자, 퀄컴 출신 자율주행 전문가 영입 모멘텀 지속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SK텔레콤, 2025년 UAM 상용화 목표 실증단계 진행 소식 등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테마 상승.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프로 탑재 예정 OLED 패널 양산 준비 모멘텀 지속 등에 OLED 테마 상승. ▷이 외에 음성인식, 마이데이터, 음원/음반, 마켓컬리 관련주, NFT(대체불가토큰), 보안주(정보), 증강현실(AR), 클라우드 컴퓨팅, 카메라모듈/부품, 마이크로 LED, 가상현실(VR)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국내 배터리 3사 지난해 시장점유율 하락 소식 속 일부 2차전지 테마 하락. ▷하나투어 실적 부진 소식 등에 여행 테마 하락. 항공/저가항공사, 카지노 등 일부 리오프닝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조선, 자전거, 석유화학, 줄기세포, mRNA, 비료, 리튬 관련주, 니켈 관련주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AI 챗봇(챗GPT 등) 열풍 지속 및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상승 |
▷구글이 지난 6일(현지시간) 인공지능 챗봇 '바드'를 공개한 가운데, 이에 맞서 마이크로소프트도 전일(현지시간) 오픈AI의 대화형 기술을 접목한 검색엔진 '빙'과 웹브라우저 '엣지'의 새로운 버전을 전격 공개했음. 이번에 새로 공개된 빙은 기존 검색결과의 오른쪽에 AI가 답변한 주석 상자를 제공하며, 사용자는 웹페이지를 챗GPT와 비슷한 채팅 환경으로 바꿔서 이용할 수 있고 새롭게 공개된 웹브라우저 엣지를 사용하면 도구모음의 오른쪽 상단에 빙이 뜬다고 전해짐. 이번에 적용된 언어 모델은 챗GPT를 만든 오픈AI의 기술이 적용됐으며, 이번엔 엣지부터 시작했지만 향후 AI 기반 채팅 기능을 모든 브라우저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알려짐. ▷일부 언론에 따르 면,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열풍이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영어 중심인챗GPT를 겨냥해 한글에 능통한 AI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평가 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이 처음으로 추진된다고 전해짐. 전일 국립국어원은 언어 AI 모델의 한글 기반 정보 처리 및 생성 능력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힘. 올해 구체적인 평가 틀을 만든 뒤 2024년부터는 이를 정례화할 예정이라고 설명. ▷이 같은 소식 속 인포뱅크, 유엔젤, 브리지텍, 데이타솔루션, NAVER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 및 노블엠앤비, 알에프세미, 알체라, 엑셈, 뷰노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또한,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AI)인 ‘챗GPT’ 열풍 속 투자 포트폴리오에 AI 관련 기업을 보유하고 있는 린드먼아시아, TS인베스트먼트, 미래에셋벤처투자 등 창투사 테마도 상승. | |
애플페이 | 애플페이 국내 출시 공식 선언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 르면, 애플이 애플페이 한국 출시를 공식화한 것으로 알려졌음. 지난해부터 불거진 애플페이 한국 출시설과 관련해 애플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임. 이날 애플은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며,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애플페이 출시를 위해 애플과 제휴를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대카드도 이날 "애플과 협업해 애플페이를 한국에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하인크코리아, 셀피글로벌, KG이니시스, 이루온 등 애플페이 테마가 상승. 아울러 하인크코리아는 '바로다 POS'가VAN 단말기에 연동해 애플페이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힌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파월 Fed 의장 추가 금리 인상 시사에도 디스인플레이션 발언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급등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4.40(+3.12%) 상승한 3,124.15를 기록. 인텔(+1.25%), AMD(+2.66%), AMAT(+2.40%), 마이크론테크놀로지(+3.58%)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상승. 최근 전세계적으로 AI 챗봇(챗GPT, 바드 등) 신드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업계에서는 AI 알고리즘 구동을 위해 고성능 GPU 및 고사양 D램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반도체 업황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금일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이 5,000억 넘게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의 매수세는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음. ▷이 같은 소식에 SK하이닉스, 삼성전자, HPSP, 엘티씨,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고영, 네패스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한편, 통계청이 금일 발표한 '2022년 4분기 및 연간 제조업 공급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제조업 국내 공급은 111.4(2015년=100)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특히, 지난해 자동차, 전자제품(반도체 포함) 공급이 1년 전보다 각각 9.1%, 14.1% 증가했음. 시장에서는 전자제품의 경우 반도체 수입 증가, 자동차의 경우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완화로 인한 회복세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음. | |
은행 | 파월 의장 추가 금리 인상 불가피 발언 및 국내 은행주 주주환원 정책 강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지난밤 파월 의장은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면서도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았음. 파월 의장은 "고용 보고서로 인해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며, 여전히 ‘디스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아울러 연내 금리 인하를 기대해온 시장이 틀렸느냐는 질문에 "데이터가 강하다면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더 높게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언급했음. ▷지난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터뷰를 통해 고용이 크게 늘었다는 것은 Fed가인플레이션 억제와 관련해 여전히 해야 할 일이 있다는 의미라며, 기준금리를 5.4%까지 인상해야 한다는 종전 입장을 유지. 지난밤 JP모건 체이스(+1.22%), 뱅크오브아메리카(+1.10%), 골드만삭스(+0.97%) 등 美 은행주는 상승 마감. ▷NH투자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2022년4분기 지배순이익은 7,728억원(+29.6% y-y)을 기록했다며,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로 NIM이 2.12%(+19bp q-q)으로 3분기에 이어 큰 폭 개선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고 언급. 또한, 지금까지 후행적으로 시중 금융지주의 주주환원율과 흐름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주주환원율이 확대될 개연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언급. ▷또한, IBK투자증권은 KB금융에 대해 2022년 배당성향은 26%로 발표했다며, 배당성향이 크게 높아지지는 않았지만 자기주식 매입소각을 동시에 발표했다고 밝힘. 이를 합산한 주주환원율은 33%로 상당히 큰 변화 폭이라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적극적으로 주주환원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JB금융지주, 신한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하나금융지주 등 은행 테마가 상승. | |
출산장려정책/ 엔젤산업 | 서울시 '다자녀 혜택 기준 완화' 조례안 발의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서울에서 다자녀 혜택이 주어지는 자녀 수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조례안이 발의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서울시의회 김지향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시 다자녀 지원 대상을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2자녀로 확대하기 위해 하수도 사용 조례를 포함한 6건 의 조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음. 개정안이 시의회 의결을 거쳐 공포되면, 올해 상반기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인 서울 지역 가정은 가족자연체험시설 사용료 감면, 서울상상나라 입장료(4천원) 무료, 영어·창의마을 이용료 50% 감면, 제대혈 공급 비용 면제, 공영주차장 50% 할인, 하수도 사용료 30%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될 예정. ▷이에 금일 유엔젤, 남양유업, 웅진씽크빅, 제로투세븐. 아가방컴퍼니 등 출산장려정책/엔젤산업 테마가 상승. 특히, 유엔젤은 SK텔레콤의 연내 '에이닷' 서비스 출시 예고 속 AI 통화 연동 솔루션 사업이 부각되며 급등.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파월 Fed 의장 디스인플레이션 재언급 속 비트코인 가격 상승 등에 상승 |
▷ 파월 Fed 의장은 전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행사에서 “고용 보고서로 인해 현재 인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평가는 달라지지 않았다며, 여전히 ‘디스인플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힘. 최근 지표들과 관련해 "노동시장이 해치지 않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으니 좋은 것이라며, 경제가 강하기때문에 노동시장도 강한 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연내 금리 인하에 대한 질문에 "데이터가 강하다면 우리가 예측한 것보다 더 높게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다"고 밝힘.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오전 4시 경 비트코인 가격은 2만3,200달러에서 거래중임. 같은 시간 업비트와 빗썸에서비트코인 가격은 2,94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이 같은 소식 속 FSN, 갤럭시아머니트리, 우리기술투자, SBI인베스트먼트, 다날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 국내 배터리 3사 지난해 시장점유율 하락 소식 속 일부 관련주 하락 |
▷에너지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2022년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BEV·PHEV·HEV)차의 배터리 총사용량은 517.9기가와트시(GWh)로 2021년보다 71.8%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국내 3사는 성장세를 지속했으나 시장점유율은 2021년 30.2%에서 2022년 23.7%로 6.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알려짐.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사용량은 59.4GWh에서 70.4GWh로 18.5% 늘었지만, 시장점유율은 19.7%에서 13.6%로 6.1%포인트 하락했고, 시장점유율 5위 SK온과 6위 삼성SDI의 사용량도 각각 61.1%, 68.5% 늘었으나, 점유율은 SK온이 5.7%에서 5.4%로, 삼성SDI가 4.8%에서 4.7%로 소폭 하락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보마그네틱, SK아이테크놀로지, 삼기이브이, SKC, 일진머티리얼즈 등 일부 2차전지 테마가 하락. | |
여행 | 하나투어 실적 부진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하나투어가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49.69억원(전년대비 +185.57%), 영업손실 1,011.8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659.43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61.49억원(전년동기대비 +257.85%), 영업손실 159.75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순이익 94.33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현대차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출국자수 및 여행 수요 회복세 대비 매출 및 손익 모두 추정치를 하회한 4분기 실적이었다고 분석. 특히, 수요 회복에 비해 매출 및 손익 개선이 느려 실적 턴어라운드까지 여전히 6개월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업황의 완전 정상화를 가정한 2024년 실적 기준으로도 P/E 40배 이상으로 고평가 구간이라 판단. ▷한편, 최근 중국 정부가 해외 단체 여행을 허용한 가운데, 허용 국가 중 한국, 일본, 미국 등이 제외된 바 있음. 이는 최근 중국인 입국자 방역 강화로 인한 비자 발급 제한의 보복성 조치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이러한 소식 속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등 여행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영화금속 (012280) 947원 (+14.93%) | 지난해 순이익 흑자전환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개별기준 매출액 2,848.50억원(전년대비 +20.94%), 영업손실 2.97억원(전년대비 적자폭축소), 순이익 15.85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 |
GS리테일 (007070) 30,600원 (+9.68%)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88조원(전년동기대비 +9.94%), 영업이익 852.91억원(전년동기대비 +180.92%), 순손실 400.7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삼성증권은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 51%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분석.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의미 있는 수준으로 영업이익 성장을 보였으며, 편의점, 슈퍼마켓, 홈쇼핑, 호텔까지 모두 기대 이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6,000원 -> 38,000원[상향] | |
대원강업 (000430) 3,550원 (+8.90%) | 지난해 흑자전환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02조원(전년대비 +18.81%), 영업이익 220.56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232.33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보통주 1주당 100원(시가배당율2.69%)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롯데정보통신 (286940) 28,750원 (+6.68%) | 지난해 4분기 호실적에 강세 |
▷22년4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3,182.83억원(전년동기대비 +32.26%), 영업이익 157.30억원(전년동기대비 +499.92%), 순이익 178.67억원(전년동기대비 +641.98%). ▷보통주 1주당 700원(시가배당율3.0%)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크래프톤 (259960) 192,000원 (+6.31%)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및 주주환원정책 기대감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22년4분기 및 지난해 실적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738.00억원(전년동기대비 +6.83%), 영업이익 1,262.00억원(전년동기대비 +179.20%), 순손실 1,654.00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85조원(전년대비 -1.66%), 영업이익 7,516.06억원(전년대비 +15.52%), 순이익 5,001.54억원(전년대비 -3.79%). 또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2023년~2025년 주주환원정책(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안내 공시.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당사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밝힘. 영업비용 3,476억원은 잠정 매출액에 당사의 기존 비용 추정의 가정을 적용할 경우 도출되는 값으로 일회성 요인이 아니라 매출 호조에 따른 호실적이라고 판단된다고 설명. ▷아울러 잠정 실적 발표와 함께 2023~2025년 ‘FCF-투자 금액’의 40% 한도 내의 자사주를 취득 및 소각하는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2022E FCF는 6,939억원으로 전망되며, 올해 취득한 자사주는 전량 소각 예정이므로 약 2,8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이 기대된다고 밝힘. 이를 통해 동사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이 부각받을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30,000원[유지] | |
한국공항 (005430) 45,500원 (+5.94%) |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05.21억원(전년대비 +15.91%), 영업이익 25.92억원(전년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57.74억원(전년대비 +77.61%). | |
웰바이오텍 (010600) 1,205원 (+5.79%) | 1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기타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 10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131원, 전환청구일:2024-02-09 ~ 2026-01-09) 공시. | |
LG전자 (066570) 107,600원 (+5.49%)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연결기준 동사 1분기 영업이익은 1.06조원을 기록해 컨센서스(9,152억원)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1분기 가전 영업이익률이 프리미엄 가전 출하 확대와 물류비 감소 효과로 전년대비 큰 폭의 개선이 전망되고, TV 수익성도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아울러, 현재 PBR 0.8배에 불과한 주가는 올해가 기업가치 재평가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 주력 사업인 가전, TV 부문의 수요증가와 원가구조 개선으로 인한 뚜렷한 실적성장으로 실적 본궤도 안착이 전망되고,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부품 부문이 예상을 상회하는 수주잔고와 전기차 부품 수주 급증에 따른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힘. 올해 매출액 86조원(전년대비 +3%), 영업이익 4조원(전년대비 +1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0원[유지] | |
NAVER (035420) 230,500원 (+5.01%) | AI 기반 중장기 사업가치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AI 기반 사업의 중장기 사업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동사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서치GPT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는 창출되는 지속적인 라이브 데이터를 통한 AI 알고리즘 고도화와 이에 예측의 범위 및 기간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솔루션 기반 사업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또한, 1784 건물에서 로봇을 활용한 자율주행, 딜리버리, 페이먼트 등 솔루션 기반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 AI에서 학습 및 고도화시켜 중장기적으로 커머스 풀필먼트 및 스마트시티 솔루션 내재화로 이어지게 될 것이며, 동사의 이런 행보는 국내 인터넷 업종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밝힘. ▷최근 매크로 지표에 대한 완화된 스탠스와 국내 포함한 글로벌 경기침체 기간이 단기로 제한될 여지에 대한 기대감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시 단기 실적에 무게를 둔 밸류에이션보다는 AI, 클라우드 등 신규사업이 창출할 중장기 사업가치를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70,000원 -> 300,000원[상향] | |
SK가스 (018670) 123,500원 (+4.66%) | 지난해 및 4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2년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8.06조원(전년대비 +24.19%), 영업이익 3,905.54억원(전년대비 +270.32%), 순이익 2,566.89억원(전년대비 +2.97%).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95조원(전년동기대비 +6.37%), 영업이익 1,619.69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396.09억원(전년동기대비 +1,655.86%). ▷신한투자증권은 4분기 실적이 영업이익 기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시장기대치: 매출액 1.99조 원, 영업이익 666억원)했다고 분석. 특히,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 시기임에도 2022년 6,500원 배당(중간 1,000원, 기말 5,500원)을 결정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힘쓴 점과 중장기 성장성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0,000원 -> 170,000원[상향] | |
쏘카 (403550) 21,500원 (+3.86%) | 지난해 흑자전환 기대감 및 올해 이익 극대화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매출액은 3,644억원(+26.1% y-y), 영업이익은 92억원(흑자전환 y-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022년 가동률 37% 수준에서도 흑자를 달성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4,198억원(+15.2% y-y)으로 성장하고 수익성 강화 전략에 기반해 영업이익도 302억원(+227.2% y-y)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 경기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증차를 보수적으로 진행하겠지만 서비스의 구성과 비용 효율화 측면에서는이익 극대화를 전망. | |
영보화학 (014440) 3,760원 (+3.58%)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829.88억원(전년대비 +8.05%), 영업이익 50.65억원(전년대비 +15.93%), 순이익 47.44억원(전년대비+35.48%). | |
대웅제약 (069620) 154,200원 (+2.53%) | 핀란드 사절단과 오픈 콜라보레이션 방안 논의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한국을 찾은 파이비 실라누키 핀란드 외교부 보건복지대사가 이끄는 사절단과 지난 7일 본사에서 만나 오픈 콜라보레이션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전승호 동사 대표는 "디지털 헬스 및 의료 데이터 강국인 핀란드와 동사가 연구개발(R&D)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동사는 앞으로도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며 핀란드의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사 및 보육 중인 스타트업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힘. ▷한편,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국내외 성장성에 주목해야 된다며, 글로벌시장에서 나보타가 성장하고 국내에서는 자체개발 신제품이 출시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000억원 내외, 영업이익은 비용증가 가능성 등 보수적 관점에서 200억원 내외로 추정.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50,000원[유지] | |
기업은행 (024110) 10,370원 (+2.47%) | 지난해 4분기 견조한 실적 및 향후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2년 4분기 지배순이익은 7,728억원(+29.6% y-y)을 기록. Credit cost는 큰 폭 상승(0.79%, +50bp q-q)했지만 대부분은 보수적 미래경기전망을 반영한 추가 충당금 3,906억원 적립 영향이며, 이를 제외한 경상 Credit cost는 0.22%로 안정적 수준이라고 밝힘. 이어 자산 리프라이싱 효과로 NIM이 2.12%(+19bp q-q)으로 3분기에 이어 큰 폭 개선되면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고언급. ▷아울러 동사는 지금까지 후행적으로 시중 금융지주의 주주환원율과 흐름을 같이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주주환원율이 확대될 개연성은 충분히 존재한다고 언급. 시중 금융지주가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 상당 부분을 이미 주가에 반영하고 있음을 감안하면, 현 시점에서는 오히려 기업은행의 투자 매력이 부각될 수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3,000원 -> 14,000원[유지] | |
현대미포조선 (010620) 72,700원 (-3.32%)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회 및 향후 수익성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이 547억원(전분기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힘. 이는 환율 약세와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저가 선박 건조 비중이 높았던 영향 때문이라고 밝힘. 21년 상반기 수주한 저가 선박 비중이 4분기에도 70% 수준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향후 1~2개 분기 가량 Mix 악화에 따른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기존 저가선박 잔고 소진까지는 수익성이 부진할 여지가 많다며 상반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고 밝힘. 다만, 고선가 피더 컨테이너선 건조가 본격화되면서 Mix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마진 회복 흐름이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지누스 (013890) 36,100원 (-5.00%) | 지난해 및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지난해 실적 발표. 22년 연결기준 매출액 1.15조원(전년대비 +3.18%), 영업이익 655.60억원(전년대비 -11.80%), 순이익 293.72억원(전년대비 -43.14%). 아울러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22년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184.44억원(전년동기대비 -1.43%), 영업이익 173.90억원(전년동기대비 +7.16%), 순손실 52.82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실적 부진에 대해 해외 사업 대상 국가의 확대, 국내 사업 관련 기반 구축에 비용을 사용한 데 따른 것 때문이라고 밝힘. ▷한편, 보통주 1주당 530원(시가배당율 1.44%)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비보존 관련주 | 비보존 개발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입증 소식에 상한가 |
▷비보존 제약, 전일 장 마감 후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일차평가항목 결과 발표 공시. 임상시험 결과, 일차 평가항목인 12시간 통증강도차이합(SPID 12)에서 오피란제린 투여군은 위약 대조군에 대비하여 약 35% 유의하게 높은 결과(P=0.0047, 일원변량분석, (ANOVA), 양측 검정, 집단간 차이검증)를 확인했다고 밝힘. 통상 유의수준이 0.05(p)이하일 때 두 군간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판단. 일차 유효성 평가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확인됨에 따라 오피란제린 주사의 수술 후통증에 대한 확증적 진통 효능이 입증됐다고 설명. ▷한편, 비보존이 개발한 오피란제린 주사제는 수술 후 통증을 비롯한 중등도 이상의 통증에 강력한 진통 효능을 지닌 비마약성 진통제로, 비보존 제약은 20년9월 오피란제린 주사제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음. ▷언론에 따르면, 비보존 제약은 오피란제린(VVZ-149)의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내 품목허가 승인 절차(NDA)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글로벌 비마약성 진통제 시장 규모는 2030년 10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비보존 제약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비보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텔콘RF제약도 상한가. 또한, 비보존이 지분 보유하고 있고 비보존 제약의 기타 특수관계사인 케이피엠테크, 텔콘RF제약·케이피엠테크 계열사인 한일진공, 비보존과 비마약성 진통제 외용제 CMO 계약을 맺 은 바 있는 알리코제약도 시장에서 부각. [종목]: 비보존 제약, 텔콘RF제약, 케이피엠테크, 한일진공 | |
하인크코리아 (373200) 9,450원 (+14.41%) | 바로다 포스 밴 단말기 연동에 따른 애플페이 기대감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바로다 포스(POS)’를 밴(VAN·부가통신업자) 단말기에 연동해 애플페이도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힘. 바로다POS는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매장 주문관리 프로그램으로 국내 메이저급인 VAN사와 추가 연동이 예정돼 있고, 온라인 애플페이 결제도 상반기에는 서비스 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NFC 단말기는 국내 보급률이 10% 미만으로 저조하기 때문에 비접촉식 간편결제 시스템인 애플페이가 국내에서 출시되면 바로다 서비스의 사용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VAN 단말기에 애플페이 연동을 시작으로 바로다를 더 확장할 계 획”이라고 밝힘. | |
핑거 (163730) 16,120원 (+11.71%) | STO 거래 플랫폼 구축 수혜 분석 등에 급등 |
▷전일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STO 거래를 위한 플랫폼 제도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금융위원회는 올해 2월 STO 관련 세부 규율 체계를 공식적으로 발표한 가운데, 동사는 이미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IP NFT 거래 플랫폼 개발에 성공한 경험이 있어 STO 거래 플랫폼 구축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힘. IP는 하나의 STO이기 때문에 사실상 STO 거래 플랫폼 기술력을 확보한 것과 동일하게 볼 수 있다고 밝힘. 또한, 동사는 오랫동안 금융기관에 스마트 뱅킹 등 핀테크 플랫폼을 구축해왔다며, 충분한 플랫폼 레퍼런스까지 확보하고 있다고 밝힘. ▷또한, 올해 동사의 기존 플랫폼 사업 매출 증대도 기대된다고 밝힘. 신한은행의 배달앱 땡겨요를 필두로 은행권의 생활 금융 플랫폼 사업 진출이 본격화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힘. 금융의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 사업에 진출하는 은행이 늘어날 경우 핀테크 플랫폼 협력자인 동사의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힘. | |
씨티케이 (260930) 6,950원 (+10.14%) | 美 NLC에너지와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손자회사인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가 미국 NLC에너지와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NLC에너지는 제품을 적재할 때 사용하는 팔레트를 포장하는 플라스틱 필름 포장재를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가 생산한 생분해 친환경 포장재로 교체할 예정. 아울러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는 NLC에너지에서 생산하는 드라이아이스 등 제품 포장재도 연내 생분해 플라스틱 소재로 대체할 계획임. ▷제이케이 박 씨티케이 바이오 캐나다 대표는 "썩지 않는 기존 플라스틱은 물론 제한 적 생분해 조건으로 산업에서 점차 배제되는 ‘PLA’를 대체할 소재로 얼스 에디션 등 신소재가 주목을 받는다"며,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십, 공급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힘. | |
에스엠 (041510) 98,700원 (+9.54%) | 경영권 분쟁에 따른 단기 주가 긍정적 분석 등에 급등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영권 분쟁 시작됐다며, 단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분석. 이와 관련, 카카오가 동사의 2대 주주에 등극할 예정인 가운데,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78%로 희석된다고 밝힘. 이수만 총괄은 이러한 결정이 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것이므로 위법하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과 함께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범 경영진 측(얼라인파트너스와 그 우호 주주의 지분율 약 20%로 추측되며 여기에 카카오가 함께함)과 범 이수만 측(지분율 약 16.8%이며 지분율 4.2%의 컴투스도 여 기에 포함될 수 있음)의 경영권 분쟁이 시작된 모습이라고 설명. 이에 따라 지분 확보 경쟁이 예상되는 만큼 단기주가에 긍정적인 상황으로 전망. ▷아울러 당사는 경영진의 승리에 따른 거버넌스 개선과 멀티 레이블 체제 안정화에 따른 IP 수익화의 가능성을 대부분 반영하여 2023E 매출액은 1조303억원, 영업이익은 1,506억원, 지배주주지분은 1,129억원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신테카바이오 (226330) 10,580원 (+8.74%) |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 추진 기대감 등에 강세 |
▷동사는 금일 홈페이지를 통해 상장 후 3년간 AI 신약개발 플랫폼으로 매출이 없는 이유와 합성랩을 갖추고 임상 진입을 시도하는 타사와 움직임이 다른 이유, 공동연구 프로젝트 중단 이유 등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음. ▷이와 관련, 동사는 세계 최초의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 폼 'STB CLOUD'를 중심으로 올해를 매출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관련 사업을 추진중이며, 지난 1월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의 성과로 다양한 고객과 후속미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또한, 현재 AI Hit-discovery, NEO-ARS 및 아직 대외에 공개되지 않은, Auto-Lead-Opt, Tox/ADME, AI기반 항체신약, 그리고 요즘 각광을 받고 있는 GPT를 포함, AI-신약 클라우드 플랫폼에 접목이 되는 다양한 시도 등을 하는 등 신약개발 전주기 인실리코(in sillico,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이용해 가상환경에서 하는 바이오화학 실험법) AI 신약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임. | |
루멘스 (038060) 1,336원 (+8.09%) | 이경재 대표 동사 주식 장내매수 속 강세 |
▷동사는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전자공시를 통해 이경재 대표이사가 금일 장내매수를 통해 동사 주식 70,000주(0.14%)를 추가 취득 했다고 밝힘. 취득 후 보유주식수는 3,257,714주(6.77%)임. | |
엔비티 (236810) 7,600원 (+7.80%) | 오퍼월 플랫폼 포인트 유통액 지난해 최대치 경신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체 운영 중인 국내 최대 오퍼월 플랫폼 '애디슨(Adison)'의 포인트 유통액이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힘. 지난해 애디슨의 포인트 유통액은 전년 대비 38.4% 늘어난 776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애디슨' 플랫폼은 B2B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국내 오퍼월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 포인트 시장은 현재 이커머스를 비롯해 각종 전자결제, 웹툰, 금융 시장에 걸쳐 다양한 플랫폼에서 수요를 늘려가고 있는 가운데, 시장 규모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오퍼월 시장 1위 사업자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애디슨은 올해 역시 산업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포인트 시장 성장을 견인해가며 견고한 실적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힘. | |
휴마시스 (205470) 16,370원 (+7.49%) | 셀트리온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 제기 속 동사 법적 대응 등에 강세 |
▷전일 장 마감 후 주식회사 셀트리온이 손해배상청구 등 소송 제기 공시. 청구금액은 601.56억원(자기자본대비 29.78%) 규모임. ▷이와 관련, 셀트리온은 동사가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 발주를 진행했으나, 동사가 예정된 납기를 준수하지 못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고, 동사는 셀트리온 측의 생산중단 및 납기연장 요청까지 수용했지만 기존 대비 50% 이하로 과도한 단가 인하까지 요구해와 받아들일 수 없었다는 입장으로 알려짐. 단가 인하를 수용하지 않자 셀트리온은 계약 파기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동사 관계자는 "셀트리온 측의 계약 해지는 법적 근거가 없는 부당한 것"이며 "셀트리온의 이행거절 및 계약상 의무위반을 근거로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밝힘. 이어 "대기업의 판매 부진을 이유로 협력업체에 일방적이고 과도한 단가 인하를 요구하는 행태는 갑질에 의한 횡포다"고 덧붙임. | |
아프리카TV (067160) 95,200원 (+6.49%) | 베트남 시장 진출 추진 소식 등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VTV캡과 베트남 플랫폼 서비스 출시와 운영을 위한 퍼블리싱 협약을 맺었다고 밝힘. 양사는 현지 인플루언서가 활동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다시보기(VOD) 콘텐츠 플랫폼의 출시에 협력하며, 동사는 국내 서비스의 운영 노하우를 제공하고VTV캡은 신규 플랫폼의 운영을 맡는다고 언급.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베트남 현지 인프라와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남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동 사의 플랫폼 서비스와 콘텐츠의 외연 확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힘. | |
비엘 (142760) 4,790원 (+6.09%) | 항암제 파이프라인 기대감 등에 강세 |
▷언론에 따르면,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동사에 대해 항암제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자체 플랫폼인 '휴마맥스(HumaMAX)'와 '뮤코맥스(MucoMAX)' 기술을 이용해 개발하고 있는 가운데,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의 면역 증강 기전을 이용해 자궁경부 상피이형증 치료 후보물질(BLS-H01)의 임상3상 IND 승인을 식약처로부터 2019년 6월에 받았으며, 코로나19 치료제(BLS-H01)의 임상 2상도 진행중이라고 설명. ▷또한, '휴마맥스(HumaMax)' 플랫폼을 활용한 면역항암제(BLS-H01)도 개발중에 있으며, 또 다른 플랫폼 기술인 '뮤코맥스(MucoMAX)'를 활용해서 'BLS-M07'(자궁경부전암, 자궁경부암), 'BLS-M22'(뒤센근디스트로피) 치료제도 개발중이라고 설명. 아울러 컨슈머사업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동일 성분을 기반으로 제조?판매하는 건기식 제품 '면역88'은 국내에서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 | |
카나리아바이오 (016790) 16,140원 (+5.01%) | 오레고보맙 글로벌 임상3상 인도 9개 사이트 추가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난소암 신규환자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의 글로벌 임상3상 인도 사이트를 9개 추가했다고 밝힘. 이번 추가로 임상3상은 총 16개 국가 161개 사이트에서 진행되게 됐음. ▷나한익 대표는 "올해 중간결과를 발표하게 되고 임상결과를 가늠해볼 수가 있을 것 같다"며, "임상2상에서 P값이 0.0027이였는데 이는 매우 고무적인 수치이고 3상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것"이라고 밝힘. ▷한편, 오레고보맙은 난소암 신규환자 대상 임상2상에서 무진행생존기간(PFS)이 42개월로 대조군 대비 30개월이 증가하는 고무적인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임상3상을 진행 중에 있으며, 2월7일 기준으로 목표 환자 수 602명 중 517명이 모집된 것으로 전해짐. | |
미래컴퍼니 (049950) 23,700원 (+4.64%) | 지난해 호실적에 상승 |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548.57억원(전년대비 +33.06%), 영업이익 255.20억원(전년대비 +455.31%), 순이익 289.83억원(전년대비 +350.98%). ▷보통주 1주당 300원(시가배당율1.6%)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피엔에이치테크 (239890) 17,760원 (+4.53%) | 올해 2분기부터 높은 성장률 전망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매출액은 482억원(+38%YoY), 영업이익은 75억원(+53%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전방 수요 불확실성에도 2H23부터 고객사의 POLED 신규 라인 가동 효과에 힘입어 높은 성장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아울러 2024년 매출액은 683억원(+42%YoY), 영업이익은 111억원(+48%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OLED 아이패드 출시, 고객사의 차량용POLED 출하 확대 효과 등이 반영될 것이며, 특히 고객사의 Tandem 구조 적용은 동사의 수혜로 직결될 것으로 예상. | |
현대이지웰 (090850) 7,960원 (+4.33%) |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22년4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91.29억원(전년동기대비 +12.66%),영업이익 29.73억원(전년동기대비 +130.10%), 순이익 29.19억원(전년동기대비 +414.81%). ▷보통주 1주당 80원(시가배당율1.13%) 현금배당(결산배당) 결정(배당기준일:2022-12-31) 공시. | |
마이크로디지탈 (305090) 4,160원 (+3.61%) | 씨위드와 배양육 세포 생산공정 개발 계약 체결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해조류를 이용한 배양육 전문기업인 씨위드와 배양육 세포 대량생산을 위한 공정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지난 MOU의 후속조치 중 1단계 계약으로 배양육 세포의 생산공정을 개발하는 단계라고 설명. 이에 동사의 일회용 세포배양기(바이오리액터) ‘셀빅(CELBIC)’을 이용해 대용량 생산 이전 단계의 생산공정을 개발할 예정임. ▷아울러 이번 개발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2단계 계약으로 수백리터급의 공정을 개발하며, 이후 최종 대량생산에 필요한배양 장비 및 소모품을 공급할 예정임. 이후 글로벌 진출에도 협력할 계획. ▷동사 관계자는 "셀빅으로 대량생산에 필요한 설비를 갖추고, 씨위드의 해조류를 이용한 배양액을 활용해 기존 배양육의 높은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계약은 향후 배양육 개발 업체에 공정개발 및 관련 장비·소모품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첫 단추가 될 것"이라고 밝힘. | |
바이브컴퍼니 (301300) 37,000원 (+3.50%) | 자회사 퀀팃, 공단 플랫폼 구축 사업 참여 소식 속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자회사인 AI 핀테크 기업 '퀀팃'이 국민연금공단의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힘. 퀀팃은 해당 사업에서 금융시장 AI 분석 모델을 개발하며,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퀀 팃은 정형·비정형 데이터 기반의 머신러닝기법 등을 이용한 AI 분석 모델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퀀팃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세계 3대 글로벌 연기금인 국민연금공단에 퀀팃의 AI 기술력이 담긴 금융 모델을 공급하는 데의미가 있다”며 “퀀팃의 검증된 데이터 분석 기술력과 금융 모델 연구 역량을 통해 국제적인 수준의 금융 모델을 구축해 기금의 운용 역량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힘. | |
희림 (037440) 10,360원 (+3.39%) | 세계 최대 중국건설사와 업무협약 체결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최대 건설사인 중국건축6국과 국내 및 해외 투자사업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에 따라 동사는 외국투자사의 국내사업 파트너로서 중국건축6국이 추진 중인 다양한 건축, 인프라 투자개발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 언급. 여수, 부산, 제주 등 국내 부동산 개발사업을 비롯해 중동지역(사우디, 이라크) 신도시 조성사업, 필리핀호텔 개발사업,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투자개발사업, 미국 유타주 개발사업 등 각종 글로벌 프로젝트를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 건설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추진 중인 투자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이를 교두보 삼아 지속적으로 해외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제넨바이오 (072520) 1,748원 (+3.31%) | 세계 최초 이종췌도 이식 임상 개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내에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1형 당뇨병 환자 중 저혈당무감지증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이종췌도이식 임상시험을 실시할 예정. ▷동사는 이에 앞서 앞서 지난달 16일 가천대길병원, 서울대 장기이식연구소 등과 함께 이종췌도이식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서울대학교 장기이식연구소는 무균 미니돼지를 생산, 췌장을 적출해 GMP가 있는 시설로 이송하게 됨. 동사는 췌장에서 순수 췌도를 분리·정제하는 역할을 하고, 가천대길병원에서 제1형 당뇨병 환자이며 저혈당무감지증 환자에게 이식하고, 장기추적하게 됨. ▷김성주 대표는 "오랜 시간 이종이식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왔다. 췌도를 비롯한 여러 장기에 대한 비임상 시험도 진행하고 있다. 할 수 있는 노력을 최대한으로 해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힘. | |
초록뱀미디어 (047820) 12,390원 (+2.82%) | 올해 드라마 라인업 최소 8편 이상 계획 소식 등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올해 드라마 라인업이 최소 8편 이상이 될 계획이라고 밝힘. 이번 1분기 '판도라: 조작된 낙원'을 시작으로, '7인의 탈출', '열녀박씨 계약 결혼뎐', '나쁜 기억 지우개' 등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작품을 연이어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K-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받아오며 국내 콘텐츠 시장은 지난 2020년 이래 확장세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동사의 실적 또한 지난 2021년부터 큰 폭의 성장과 개선세를 시현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올해 드라마 콘텐츠 사업 부문에서만 역대 최대규모인 8편 이상의 작품을 제작·방영 예정이기 때문에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작품 수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수 있는 대작 웰메이드 작품 제작도 논의 중으로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해외 OTT들과 협업 등 다각도로 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임. | |
카이노스메드 (284620) 5,240원 (-3.14%) |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공시불이행(유형자산 양수 결정 지연공시)으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예고(결정시한:2023-03-03) 공시. | |
인텍플러스 (064290) 17,690원 (-3.75%) |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289억원(전년동기대비 -14%), 영업이익 36억원(전년동기대비 -19%)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4분기 매출액이 감소하는 이유는 2사업부(반도체 기판향) 장비 선적이 지연됐기 때문이며, 선적이 지연된 장비들은 23년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라고 밝힘. 또한, 영업이익은 성과급 지금 등으로 부진할 것이라고 밝힘. ▷2023년 매출액은 1,305억원(전년대비 +10%), 영업이익 169억원(전년대비 -1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매출액은 성장하지만 영업이익은감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인력 확보에 따른 고정비 부담 증가와 3사업부(2차전지) 매출 증가에 따른 장비 믹스 때문이라고 밝힘. | |
나우IB (293580) 13,190원 (-6.92%) |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보유지분 처분 속 약세 |
▷동사는 전자공시를 통해 최대주주 특별관계자 킹스데일㈜이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보유 주식 296,000주를 처분했다고 공시. 이로인해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의 지분은 72.35%에서 69.29%로 감소했음.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인포뱅크 (039290) 16,900원 (+30.00%) | 1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텔콘RF제약 (200230) 1,518원 (+29.97%) | 1 | 비보존 개발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입증 소식에 상한가 |
비보존 제약 (082800) 1,475원 (+29.96%) | 1 | 비보존 개발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입증 소식에 상한가 |
한일진공 (123840) 629원 (+29.96%) | 1 | 비보존 개발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입증 소식에 상한가 |
케이피엠테크 (042040) 527원 (+29.80%) | 1 | 비보존 개발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입증 소식에 상한가 |
미디어젠 (279600) 16,370원 (+25.15%) | 애플 AI 챗봇 논의 기대감 속 과거 시리(Siri) 개발사 뉘앙스와 파트너 계약 체결 이력 부각에 급등 | |
린드먼아시아 (277070) 6,730원 (+20.83%)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속 투자 포트폴리오 내 AI 관련 기업 보유 부각에 창투사테마 상승 속 급등 | |
골든센츄리 (900280) 502원 (+18.68%) | 中 리오프닝 수혜 및 파종기 앞둔 공급계약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노블엠앤비 (106520) 2,445원 (+18.12%)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스튜디오미르 (408900) 59,300원 (+16.96%) | 신규상장 후 이틀 연속 급등 | |
데이타솔루션 (263800) 9,390원 (+16.79%)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드림어스컴퍼니 (060570) 4,435원 (+16.71%) | SKT, 연내 챗GPT 출시 기대감 재부각 속 SK그룹 계열사로 AI스피커 등 디지털복합 멀티미디어기기 전문 제조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
MDS테크 (086960) 2,660원 (+16.16%) | 구글, AI 챗봇 바드 출시 공식 발표 소식 속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 확대 전망에 따라 엔비디아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 지속 부각되며 급등 | |
유엔젤 (072130) 6,940원 (+16.05%) |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SKT, 연내 챗GPT 출시 기대감 재부각 속 AI 통화 연동 솔루션 사업 부각에 급등 | |
영화금속 (012280) 947원 (+14.93%) | 지난해 순이익 흑자전환 등에 급등 | |
하인크코리아 (373200) 9,450원 (+14.41%) | 애플페이 테마 상승 속 바로다 포스 밴 단말기 연동에 따른 애플페이 기대감 등에 급등 | |
씨티씨바이오 (060590) 9,000원 (+13.92%) | 日 의료용 대마초 합법화 추진 소식 속 日 기업과 CBD 구강용해필름 관련 업무협약 체결 사실 지속 부각에 급등 | |
소프트센 (032680) 2,070원 (+13.55%) | IBM, 챗GPT 등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 분야에 '왓슨 어시스턴트' 제공 소식 속 IBM 국내 총판 계약 부각에 급등 | |
코닉오토메이션 (391710) 4,965원 (+12.97%) | 쿠팡, 아시아 최대 규모 대구 풀필먼트 센터 공개 속 물류로봇(AGV) 활용 풀필먼트 시스템 적용 이력 부각 등에급등 | |
미래에셋벤처투자 (100790) 6,080원 (+12.59%)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속 투자 포트폴리오 내 AI 관련 기업 보유 부각에 창투사테마 상승 속 급등 | |
핑거 (163730) 16,120원 (+11.71%) | STO 거래 플랫폼 구축 수혜 분석 등에 급등 | |
이수페타시스 (007660) 8,560원 (+10.59%)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브리지텍 (064480) 8,230원 (+10.32%)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씨티케이 (260930) 6,950원 (+10.14%) | 美 NLC에너지와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계약 체결 소식 등에 급등 | |
알리코제약 (260660) 7,300원 (+9.94%) | 비보존, 오피란제린 주사제 한국 임상3상 유효성 입증 소식 속 비보존과 비마약성 진통제 외용제 CMO 계약 체결이력 부각에 급등 | |
GS리테일 (007070) 30,600원 (+9.68%) |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어닝 서프라이즈 분석 등에 급등 | |
뷰노 (338220) 11,210원 (+9.58%) | 마이크로소프트(MS), 대화형 검색엔진 전격 공개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에스엠 (041510) 98,700원 (+9.54%) | 경영권 분쟁에 따른 단기 주가 긍정적 분석 등에 급등 | |
갤럭시아머니트리 (094480) 7,900원 (+9.42%)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증권형 토큰(STO) 개화에 따른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 |
플레이디 (237820) 8,520원 (+9.09%) | KT, 초거대AI 기반 대화형 서비스 공개 기대감 지속 속 KT 그룹주로 시장에서 지속 부각되며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