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치 있는 보물 아이-엠(The Most Valuable Treasure I-AM)
아이-엠(I-AM)은 모든 것을 알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전지전능(全知全能)한 신(神)입니다. 그래서 은하(銀河)라는 우주를 관리하도록 책임과 의무가 주어졌던 것이에요.
마음대로 창조할 수 있는 자유가 있었으며 마음대로 소멸할 수 있는 자유도 있었지만, 그 중심에는 진화와 성장을 시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었다는 것이에요.
이것이 바로 '에메랄드 성약(聖約:Emerald covenants)'이라고 하는 것으로서 아이-엠(I-AM)이 그렇게 하겠다고 신성한 대성령(大聖靈)인 마누(ManU)에게 서약한 것입니다. 야나스(Yanas)인 멜기세덱 사제단 이야니 마스터즈 위원회(MCEMC:Melchizedek Cloister Eieyani Masters Council)는 창조세계를 주관하게 되는 아이-엠들에게 서약을 받았던 것이며, 아이-엠은 '에메랄드 성약'에 의해 생명들을 창조하여 진화와 성장을 시켜야 하는 책임과 의무를 부여받았던 것이에요.
아이-엠(I-AM)은 창조세계와 생명들을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방임(放任)하거나 소멸(消滅)시켜 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었지요. 이 뜻에 의해 우주 그리스도들인 아이-엠(I-AM)은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에게 전해진 많은 외계세력들과 존재들이 무책임(無責任)하게 떠난 것처럼 보인 부분들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진화하고 있는 존재들이었기에 어찌 보면 에메랄드 성약(Emerald covenant)을 몰랐다고 할 수 있는데, 물론 몰랐다고 해서 책임을 피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들도 책임과 의무가 무엇인지 배워야 했으며, 그것을 피해갈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것입니다.
황폐한 행성을 버리고 자신들의 별들로 돌아가 오랫동안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해도, 그 존재들의 후손들에게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왜? 당사자들이 아니고 후손들이 책임을 지어야 하느냐! 하시겠지요. 아이-엠(I-AM)은 분화해서 계속 태어나기 때문에 세대를 달리하였다 해도 당사자들이 된다는 사실이랍니다. 그것을 즉, 조상들의 무책임했던 행동들에 대한 책임에 따라 자신들의 진화가 멈춰버렸다는 것과 미래에는 행성이 상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에요. 이들은 상위 영단을 통해서 그 사실을 전해들을 수 있었으며, 그 해결책으로 원인을 제공한 행성에 가서 조상들의 과오(過誤)로 일어났던 모든 결과에 대한 책임이 주어졌던 것이에요.
그것을 해결하지 않으면 자신들 또한 상승할 수 없다는 인과관계(因果關係)를 깨달았던 것인데, 이것이 곧 '카르마의 법칙(Karma law)'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에너지의 법칙', '우주의 법칙'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또는 아셨겠지만 다른 진화세계에 개입하게 되면 '그렇게 된다.'라는 교훈을 얻게 되었던 것이에요. 물론 상위영단과 그 행성영단의 요청이 있었을 때는 제외하고 말이지요. 적법절차에 따라 이루어지는 경우에는 그렇지 않지만 불법에 의한 개입은 카르마 적용에 따라 진화가 멈추고 상승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뼈아프게 배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아이-엠(I-AM)은 모든 것을 다 알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지만 체험을 선택하였을 때와 어떤 역할을 선택하였을 때에는 그것에 따른 제약조건을 스스로 두었다는 것과, 또한 그러한 서약(誓約)을 하였다는 것을 알았으면 합니다. 물론 이것은 계약관계에 따라 성립된 약속이라 할 수 있어서 다른 존재와 다른 세력들이 일방적으로 파기(破棄)할 수 없도록 되어 있답니다. 그러나 아시는 것처럼 어둠은 여러분들과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였으며, 여러분들을 추락시켰던 것이에요. 저들은 우주 법칙을 무시하였으며, 질서를 와해시키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저들의 뜻대로 모든 질서를 재편하려고 하였음이니, '에메랄드 성약'이 자칫 무효화(無效化)될 뻔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너진 질서를 다시 잡기 위해 저들과의 전면전을 개시하였으며, 태양계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행성 지구는 보다 특별한 조차가 필요하였는데, 여러분들의 깨어남을 가로막고 있던 장애들을 모두 제거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 플레이아데스성단은 우리의 가족들을 포함하여 다른 곳에서 들어온 아이-엠(I-AM)까지도 돕기로 하였으며, 우리의 상승뿐만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상승까지도 책임지기로 하였던 것이랍니다. 우리는 직접적인 장애들을 제거하는데 총력을 기울였으며, 여러분들의 깨어남을 방해하고 있던 *니비루 십자가(Nibiruv crucifix)로 알려진 4차원 전자못들을 제거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니비루 십자가는 타락세력들에 의해 여러분들의 형태발생영역에 가해진 형벌(刑罰)로서 여러분들이 상승할 수 없도록 모든 차크라 회로들을 차단해버린 에테르 전자-못이랍니다
그리고 *'여호와 일곱 봉인(Jehovah seven seals)'으로 알려진 여러분들의 형태발생영역에 가해진 못들이 바로 아이-엠으로 깨어날 수 없도록 어둠이 가한 고문(考問)이었음을 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 4차원 전자못들은 여러분들이 상위체계와 소통할 수 없도록 그래서 아무것도 알 수 없고, 아무것도 할 수 없도록 족쇄를 채워 놓은 것과 같았답니다. 상위와 소통하려고 하면 엄청난 고통이 몰려오도록 하였으며, 고통을 잊기 위해 결코 소통을 시도조차 하지 못하도록 세뇌를 하였던 것이에요. 계속된 최면과 세뇌는 여러분들을 무기력증에 빠뜨렸으며, 어떤 시도조차도 하지 못하도록 하였던 것이에요. 세대를 거듭하는 동안 철책 속에 갇혀 있던 동물들처럼 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여호와 일곱 봉인은 여러분들의 차크라에 있는 마하라타 에너지 통로인 주요 지점에 박혀진 전자-못이랍니다.
여러분들은 스스로 '아이-엠(I-AM)'이었음을 모두 잊어버리게 되었으며, 또한 능력조차도 상실하게 되었던 것이에요. 최근에서야 메시지들을 통해서 여러분들이 '아이-엠(I-AM)'임을 알았으나 그렇다고 해서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답니다. 스스로 아무리 '아이-엠(I-AM)'이라고 줄기차게 외치고 다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도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에요. 물론 조금의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어서 많은 메신저들이 나타나고 변화했다고 하는 개인들이 늘어나고는 있으나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기대치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내심 실망하고 있는 것이고, 알고 있는 것처럼 이루어지지 않는 것에 놀라고 있는 것이랍니다. 왜 그럴까요. 왜! 아이-엠의 능력들이 나타나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여러분들의 4차원 현재의식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 4차원 현재의식은 니비루 십자가(Nibiruv crucifix)로 알려진 4차원 니비루 통신망에 여러분들이 붙잡혀 있다는 사실 때문입니다. 마치 거미줄에 걸린 곤충들처럼, 그렇게 그물에 사로잡혀 있어서 빠져나가지를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전자파를 발생시키던 저들의 기지들이 부분적으로는 차단되었으나 완벽하게 차단된 것이 아니어서 그 영향을 여러분들이 아직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외부적인 조건이라고 하는 것이고, 여러분들 현재의식과 관련해서는 내부조건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내부적인 조건이 바로 여러분들의 기대치를 깎아 내리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책과 메시지를 접한 여러분들은 스스로 초인(超人)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모른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였는데, 때가 될 때마다 과거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고 큰 실망감을 느끼게 되었던 것이지요. 왜! 점진적으로 발전하지 못하고 자꾸만 과거로 퇴행(退行)을 반복하고만 있는지 답답하다는 것이에요. 원인은 바로 니비루 십자가에 못박혀 있는 여러분들의 4차원 물질체(아스트랄체)와 4차원 의식이라고 하는 현재의식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자유인'이 되지 못하는 것이며, '자유의지'를 마음껏 발휘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설령, 우리들이 모든 속박(束縛)에서 여러분들을 구해 준다고 하여도 여러분들은 참된 자유를 누리지 못한다는 것이에요. 무엇이 진정한 자유인지 여러분들이 모르시기 때문에 누리지 못한다고 한 것입니다. 한국인들이 해방되고 70년이 넘었는데도 무엇이 진정한 자유인지 모르고 있어서 심각한 갈등을 아직도 겪고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바로 보수(保守)가 무엇인지, 진보(進步)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이념에 따른 분파주의(分派主義)에 사로잡혀 서로가 헐뜯고 미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의식이 열린다면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대사(大使)나 그리스도들이 되는 것이 아니라, 카르마에 사로잡힌 독선적(獨善的)인 존재로 태어난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극성을 치닫고 있는 존재를 원하지 않는데, 과거 여러분들이 너무도 많이 겪었기 때문에 새삼 거론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에요. 현재의식은 여러분들이 극성으로 치닫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며, 상생과 조화가 이루어지지 못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보도 없고, 용서도 없으며, 포용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있다면 대립과 충돌만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진정으로 '아이-엠(I-AM)'이 되고자 한다면 뼈를 깎는 인내와 자신을 버리는 것만이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않고 고스란히 간직한 상태에서는 결코 '아이-엠(I-AM)'이 될 수 없으며, 양보와 용서와 포용과 조화와 상생과 사랑과 자비와 평화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의식은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니비루 통신망(NDCGN)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하는 것이에요. 어둠은 이러한 인간의 속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여러분들을 손쉽게 다루고 있는 것인데, 돈과 권력과 명예와 성공과 욕망 등을 이용하여 여러분들을 조종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아이-엠(I-AM)'이 되면 마치 물질적 성공까지도 보장이 되는 것처럼 착각에 빠져 있다는 것이고, 그런 망상(妄想)에 사로잡혀 있어서 수렁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자신을 버리고, 비우며, 어디에도 걸려 있지 않는 진공상태(空:zero point)를 만들어 내야만 하는 것이에요. 그것이 쉽지만은 않은데, 인류들은 아무것도 소유하고 있지 않음을 견뎌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존재의 목적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물질적인 소유에서뷰터 자신과 연관된 모든 것들을 자신의 소유로 보기 때문에 결코 포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어둠이 여러분들을 세뇌시킨 결과라고 하는 것입니다. 가장 위대하고 거룩한 것을 여러분들이 가질 수 없도록 작은 것들로 유혹하였던 것인데, 거룩한 것을, 위대한 것을 볼 수 있는 제3의 눈이 사라진 여러분들은 작은 물질의 눈을 통해 보이는 작은 것들을 소유하는 것으로 만족하게 여기면서 살아가게 되었던 것이에요. 그래서 포기하는 것은 자신이 죽는 것이라고, 존재가 사라지는 것이라고 받아들였던 것이랍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버리는 것이 결국 살리는 것이라는 사실을, 비밀이 아닌 비밀을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용감한 이들만이 그 비밀을 알 수 있게 되었는데, 실상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것이에요. 잔뜩 기대에 차서 비밀의 문을 열었던 인류들은 커다란 실망감을 느꼈으며, 별거 아니라는 것이, 어무 쉽다는 것에 실망했다는 것이랍니다. 사실은 별 거 아니었지요. 여러분들이 기대를 가졌던 것에 비유하자면 그랬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람 빠진 풍선처럼 기대감이 무너졌던 것이에요. 이것은 그렇게 거창하지도 않았으며, 화려하지도 않았기에 그렇게 받아들였던 인류들은 실망감만 안은 채 뒤로 돌아섰던 것입니다. 하지만 흙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것처럼, 인류들에게 하찮게 보였던 그 속에서 값진 보물을 찾아낸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고타마와 노자(老子)였답니다.
진정 보물은 사실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이고, 화려하지도, 거창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비밀이라고 하니까 그런 기대감이 거품처럼 생겨난 것뿐이랍니다. 여러분들의 가치기준이 3차원 물질에 머물고 있어서 더욱 그러한 풍선효과가 일어났던 것이고, 바람 빠진 풍선이 되고 말았던 것이었지요. 아이-엠의 진정한 가치는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며,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물질적 가치로 판단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가치를 어느 누가 발견할 수 있었겠습니까? 해변에서 바늘 찾는 것보다 어렵다고 하는 것이에요. 그리스도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라고 하신 것이 바로 이런 뜻이었답니다.
아이-엠(I-AM)가치를 알아내는 것이 그만큼 어렵다고 하는 것으로서, 책을 통하여도, 메시지를 통하여도 결코 알아낼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활자 속에도 숨기어진 보물인 아이-엠의 가치는 7차원 파동입자인 '포톤(photon)'으로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그 주파수를 갖추지 못한다면 결코 그 비밀에 다가설 수 없다고 하는 것이에요. 그 기준이 바로 현재의식이라는 저급한 파동을 비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단 한 걸음도 다가설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耳)가 있습니다만 아주 작은 소리는 들을 수 없으며, 아주 큰 소리도 들을 수 없습니다. 바로 그것인데, 아이-엠의 가치는 너무도 작고 볼품이 없어서(여러분들의 물질적 가치기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본질적 가치는 너무도 거대하여 여러분들의 시야에서 벗어나 있고, 가청범위를 훨씬 넘어 있어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마치 지구의 자전 소리를 들을 수 없고, 대륙 지각판이 이동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것처럼, 또한 거대한 태양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없는 것처럼, 행성 지구를 눈앞에서 볼 수 없는 것처럼, 여러분들의 존재감은 그렇게 실로 미약(微弱)하다는 것입니다.
아이-엠(I-AM)의 파동 소리는 우주를 움직이는 소리이며, 아이-엠(I-AM)의 영역은 태양보다도, 별들보다도 더 크게 확장되어 있음이니, 여러분들이 들을 수도, 볼 수도 없는 저 너머에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인식범위 너머에 있는 아이-엠의 소리를 심장박동 소리에 담아 두었으며, 아이-엠의 빛을 제3의 눈에 담아 두었던 것이에요. 제 3의 눈을 통하여 아이-엠의 빛과 영역을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심장박동 소리를 통하여 아이-엠의 파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답니다. 제3의 눈이 열리면 열릴수록 아이-엠의 형태발생영역을 볼 수 있는 것이고, 영청(靈聽)이 열리면 열릴수록 아이-엠의 파동을 듣고 느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빛이 있고, 빛을 내는 입자가 진동을 통해서 내보내는 파동을 소리라고 하는데, 파동을 통해 빛과 소리가 전달되어지는 것을 여러분들이 받아들이는 것인데, 그것을 정보를 주고 받는 통신이라고 합니다. 영상과 동영상을 통해 또한 소리를 통해 정보를 주고 받습니다. 여러분들은 3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아이-엠(I-AM)은 1~12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정보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미시적(微視的)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고, 아이-엠은 거시적(巨視的)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에요.
여러분들에게 내면에 집중하라고 하는 것은 바로 미시적으로 적용되어진 여러분들의 통신 체계 때문인데요, 심장을 통해서 혼-체계(魂-體系)와 연결될 수 있는 것과, 뇌를 통해서 형태발생영역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송과선(松果腺)과 뇌하수체(腦下垂體)를 통해 제3의 눈이 열리고, 심장을 통해 소리영역이 열리게 되면서 아이-엠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유산상속이자, 흙 속에감추어진 진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중한 보물을 쉽게 찾을 수 없도록 하였다는 것인데, 바로 여러분들께서 그것을 원치 않았기 때문이었으며, 그렇게 해야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코 쉽게 답을 찾을 수 없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Puzzle of sphinx)처럼, 생명을 담보로 해서 문제를 풀어야 정말로 최선의 최선을 다하지 않겠습니까? 보물을 발견하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한 것은 그만큼 생명을 위협하는 것들이 도처에 숨어 있어서 그런 것이지요. 그런 놀이시설이나 책과 영화들이 인기 있는 이유이겠지요. 모험을 즐기는 것은 생명을 담보로 해서 즐기는 것인데, 성취감을 느끼기 때문이고,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랍니다.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에서 오는 만족감이 자신을 매우 특별하게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 때문인데, 아이-엠과의 만남을 성사시킨 존재의 기쁨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 세상은 아이-엠(I-AM)이라는 보물이 숨기어진 보물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파랑새를 찾아 나선 틸틸(Tyltyl)과 미틸(Mytyl) 남매 이야기를 잘 아실 텐데요, 밖에서 찾지 못했던 파랑새를 집 안에서 찾는다는 동화랍니다. 내용에 있는 집은 당연히 내면을 상징하는데, 물질세상은 틸틸과 미틸이 파랑새를 찾아 나선 집 밖을 말하는 것이며, 집은 물질세상을 살고 있는 육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파랑새는 아이-엠(I-AM)을 상징한다 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요정들과 천사들이 바로 여러분들을 돕는다는 사실입니다.
보물은 쉽게 찾을 수 없는데, 너무도 평범하고 특별하지 않아서, 마치 모래 속에 숨겨진 바늘처럼 찾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평소에 관심 없이 스쳐지나가고 있어서, 있어도 없는 것처럼, 보여도 보이지 않고, 들려도 들리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워낙 가치 없어 보여서 관심 밖이라는 것과, 특별한 것이 없음이니 시선이 머물지 못하는 것이에요. 이천 년 전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태어난 아기가 무슨 관심을 끌었겠습니까? 아이-엠이 담겨져 있는 구유, 아이-엠이 들어가 있는 육체, 보잘것없지만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소중한 보물인 '아이-엠(I-AM)'이 들어 있음이니, 거룩한 성전(聖殿)이 되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을 영생(永生)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엠(I-AM) 대신 가치 없는 세상물질들에 사로잡혀 계시는데, 그것을 잡고 있어봐야 죽는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보물로 알고 있는 모든 것들이 과연 여러분들을 영생하게 해 주는지요. 허상(虛像)을 쫒지 말고 진정한 보물인 '아이-엠(I-AM)'을 발견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오시리스와 이시스(Osiris and Isis)가 그것을 돕고 있다는 것입니다.
'옴 아 예 옴(OHM AH YE OHM)'
[ 출처: 아이-엠 (I-AM) / 아쉬타르 쉬란 (Ashtar Sheran) ]
첫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