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김충범 기자] 대명리조트는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분양
상품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100% 만기반환제 상품은 ‘패밀리’, ‘스위트’형 등 2가지 상품이다. 정상가에서 일시불 가입시
8% 할인 및 신규 특별혜택이 추가로 주어지며 만기 시 원금전액을 반환 받는 회원제 상품으로 등기 이전되는 평생 회원권도 동시에 할인분양
중이다.
▲ (자료=대명리조트)
패밀리&스위트 콘도회원권은 대명리조트의 특별상품으로 기명기준 회원가로 연간
30박+15박(추가박수)의 객실 이용이 가능하다.
패밀리는 기본적인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돼있고 4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돼있고 5매의 회원카드가 발급된다.
대명리조트 거제를 포함해 쏠비치, 경주,
변산, 비발디파크, 단양, 여수엠블호텔, 제주, 양평 등 전국 12곳을 회원 자격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지금 가입하면 기명의 경우 객실료 50%, 스키 무료, 오션월드, 아쿠아월드(워터파크) 주중 무료, 주말 50% 할인, 퍼블릭골프장 50%
할인 등의 특별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계약금은 패밀리형은 300만원, 스위트형은 500만원이며 바로 예약도 가능하다. 1개월
내에 잔금을 납부하면 일시불 할인가로 적용되며 절차가 완료된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가격은 패밀리형이 2250만~2980만원,
스위트형이 3000만원대에 형성돼있다.
VVIP프리미엄 노블리안(소노펠리체) 회원권은 럭셔리한 내부구조 및 화려한 대형면적대로서
소노펠리체, 델피노빌리지, 소노빌리지 등 전국 노블리안을 이용할 수 있다. 최저가 1억원 이상부터 분양가격이 형성되어있고 잔여구좌를 분양
중이다.
허종연 대명리조트 부장은 “신규혜택 서비스 및 일시납 8% 할인 등 고객의 맞춤형으로 회원권을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계약 시 내방 및 방문을 원하면 레저 컨설턴트의 전문적인 상담과 함께 신속하게 계약절차를 안내해주며, 안내문과 책자를 원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