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촌놈이 부산 처음 가봤습니다.
커피집 위치를 몰라서 여러번의 시도끝에 사장님과 접선?에 성공했지요.
초량역 2번출구 현대해상 바로 뒤에 있습니다.
젊은 부부께서 운영하시는 곳인데 아직 개업 안하셨다고 하시더군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커피맛도 좋았고 가격도 착하고
한가지 아쉬운점은 도피오가 조금만 더 진했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주관적인 입맛기준이니까 연하게 드시는 분들에겐 좋을거 같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부산을 대표하는 커피집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