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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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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강형욱, 동료들의 "역겹고 변했어, 쓰레기 훈련이야" 충격적 평가에 고통('고독한 훈련사')
욜로라이프이즈대드 추천 0 조회 12,142 22.11.25 03:31 댓글 6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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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5 08:56

    개훌륭보면 노답인 견주들이 오죽많아야지 그래도 잘하는사람들한테는 한없이부드럽게해주는데

  • 22.11.25 10:02

    22

  • 22.11.25 09:57

    힘내유

  • 강형욱 응원함

  • 세나개 시절의 강형욱이 제일 좋았던 것 같아. 지금은 변한 것 같아서 나는 잘 안 보게 돼. 그리고 우리 개가 무슨 행동만 하면 강형욱이 그렇게 하라고 했어라며 훈수 두는 사람이 너무 많아짐.. ㅜㅜ 나도 강형욱 아니지만 다른 훈련사분에게 훈련받고 있는데 ㅜㅜ

  • 노답견주들 많은데 강형욱은 1명이니까..
    게다가 다들 실수하는것도 다 비슷하고...
    같은말 계속 해야하니까 지칠만도

  • 22.11.25 11:00

    난 그냥 동물농장 이찬종 봄
    동농 이찬종 훈련사도 교육 방법 예전이랑 많이 바뀌어서(본인이 그렇게 말함) 진짜 편안하고 좋아

  • 22.11.25 11:07

    개훌륭에 노답견주 너무 많이 나와 방송에서 자극 적인것만 원해서.. 그래서 개들 훈련도 짧게 빨리 효과보는 걸로 해야돼고 그 방식들이 방송에 매번 나가니까 그런 듯

  • 22.11.25 16:30

    이해 감 세나개 때랑 완전 딴판 됐던데
    너무 강압적이고 시청자인 내 입장에선 폭력적으로 보일 정도로 훈련 함
    초크 체인 사용, 입마개 착용한 상태에서 강아지 하도 힘으로 억눌러서 입에서 피 줄줄 나는 거 보고 이게 훈련 맞나 싶어서 놀랐음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11.25 17:55

    해외도 개물림 사고 많이 일어나 처벌 수준이 다를 뿐
    글고 우리나라는 큰 개 물림 사고만 이슈가 되는데 실제로는 소형견 개물림 사고가 훨씬 많음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ㅇㅇ
    근데 강형욱은 항상 큰 개한테만 강압적이더라고 그걸 견주들이 비판하는거..

  • 22.12.21 01:44

    강형욱 논란에 대한 글 읽고 한참 찾아보다가 댓 다는데,

    나는 중형 도시에서 어려서부터 개를 두마리씩 쭉 키웠어(대부분 진도믹스,콜리믹스 현재는 보더콜리)

    우리아빠는 남이 보면 깨인 견주고, 가족의 막내인 내가 견디기에는 좋지 않은 견주였음. 개들은(특히 진도) 아빠한테 충성하고 엄청 똑똑하고, 훌륭한 개들이었는데 집안의 막내인 나한테는 종종 정말 위험천만한 존재들이었음.

    아빠 개들은 워낙 훈련이 잘 되어있고, 똑똑해서 그 지역에서 엄청 유명하고 두루두루 사랑받을 정도였음.

    똑똑한 개들이고 개의 사회는 물론 인간 사회도 잘 아는 개들이라. 아빠앞에선 진짜 '우리개는 안 그래요' 였지만, 내가 본 우리개는 진짜 영악하고 성질도 있고, 별 일 없이도 나한테 위협하거나 성질 부리기도 했음. 나한테 그러는데 다른 사람한테 안 그랬을까? 아슬아슬하게 위험한 거 진짜 많이봄. 특히 아이한테 더 심함.

    사랑스런 존재들이나, 개한테 인간에게처럼 참을성이나 판단력 이해심 등을 기대하면 안됨. 우리집이 어쨌든 아빠가 개를 잘 키우는 이유는 그 엄청난 애정에 확고한 '개는 개' 가 있기 때문인것 같음.

  • 22.12.21 01:42

    그리고 지금 얼마전까지 외국 살다가 들어왔는데, 강형욱이 말하는 한국의 현실과 강형욱의 이름이 갖는 한국에서의 입지 등... 을 생각할때 어려움이 많았을것 같음. 그리고 그 행보는 오히려 자기 명예나 가치관만을 생각하지 않고, 한국의 현실에 맞춘거라 생각함.

    일단 우리나라는 너무 극단적으로 좁은 면적에 사람이 많아... 이런 좁은 면적이서 일단 개를 키우면 안되지...개인적으로 그건 잦은 산책으로도 해결 안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그런데 문제를 가져온 사람들이 다 그런집에서 살고있는데, 나가면 사람이 그렇게 많고 차도많고 길도 좁은데... 그거부터 얘기할 수는 없잖아. 우리는 종종 교육자에겐 성자를 기대하는거 같아. 그런데 더군다나 개를 상대하는 사람인데...

    한국의 개문화에 있어서 견주에게도 비견주에게도 좋은 영향 많이 줬다고 생각함. 먼저 길을 깔아준 덕분에 앞으로 더 많은 훈련사들이 생길거라 생각하고, 그러면 무게도 덜고 좀더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겠지.

    내얘기 길게했는데, 개 쭉 키워봤는데 강형욱 방식이 대체로 한국 현실에 맞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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